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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워싱턴DC 포드극장 리더십 교육센터가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 암살 150주년(15일)을 맞아 링컨 대통령에 관해서 쓴 책을 쌓아 만든 10m 높이의 북타워./조선닷컴
지난 150년간 출판된 링컨 대통령 관련 서적은 세계에 1만5000여종에 달한다. 포드극장은 링컨 대통령이 살해당한 곳으로 현재 국립 사적지로 보존되고 있다.(사진=링컨센터 제공)
▲ 화물 우주선 ‘드래건’을 실은 로켓 ‘팰컨9’이 14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되었다.
ISS의 우주인들이 쓰게 될 커피 머신 ‘이스프레소(ISSpresso·ISS+espresso)’는 이탈리아의 커피 기업 라바차가 제작에 참여했다.
대기권 밖에서 분리된 드래건은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해 오는 17일 도착 예정이다. 현재 ISS에 체류 중인 이탈리아 출신 여성 우주인이 지난해 “에스프레소 커피가 그립다”고 말한 것이 개발 계기가 됐다. /AP 뉴시스
▲ 4~5마리의 금붕어가 단 2년 만에 3~4,000마리로 불어났다. 금붕어의 놀라운 번식력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 호수 생태계를 위협하는 금붕어 퇴치 작업이 시작되었지만, 호수를 점령한 금붕어는 좀처럼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금붕어의 놀라운 번식력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미국 콜로라도의 한 호수에서 일어난 일이다. 2년 전, 누군가가 애완용 금붕어 4~5마리를 호수에 풀었고, 이 금붕어들이 번식해 지금은 수천 마리로 불어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 지역 생태계에서는 금붕어가 외래종이다. 이제는 생태계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다. 애완용 물고기를 방생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사건이라는 평가다. 얼핏 봐도, 이 호수에는 붉은색의 금붕어가 우글댄다. /PopNews
▲ 도플갱어가 발견된 것인가?
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여성 두 명이 만났다. 그들은 서로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거울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더블린에서 방송 일을 하는 26살의 니암 지니와 29살의 카렌 브래니건은 ‘도플갱어’로 불린다. 이 세상 어딘가에 존재하는 자신과 똑 같은 존재. 한 번 보면 죽고 만다는 도플갱어.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확인했다. 니암 지니가 자신과 닮은 사람을 찾는 페이지를 만든 후 ‘성과’를 낸 것이다. 이들은 최근 더블린의 니암 지니 집에서 만났다. 니암 지니와 카렌 브래니건은 1시간 거리에 살고 있었다. 친척도 아니었다. 형제들도 있지만, 둘이 훨씬 닮았다.
‘도플갱어’로 불리는 이들의 사진과 영상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눈빛, 웃는 모습, 머리 스타일도 비슷하다. 도플갱어를 만나면 죽는다는 소문도 있지만, 이들은 죽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여성들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PopNews
▲ 해가 진 후 촬영한 캐나다 토론토의 모습이다. 재난 영화나 SF 영화의 한 장면같아서 눈길을 끈다. 도시 전체를 넓은 구름이 덮고 있는데 노을이 구름을 붉게 물들였다. 도시가 붉은 장막 아래에 놓여 있는 모양새가 되었다. 태양이 쏘아올린 빛기둥도 인상적이다. 묘한 긴장감을 주는 풍경 사진이지만 아름답다는 건 두말할 게 없다.
김재현 리포터 /PopNews
▲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의 일부를 잃는 고통을 겪었던 8살 소녀가 ‘춤’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SNS 및 인터넷 등을 통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는 이는 미국 유타주에 사는 8살의 엘리사 시즈모어. 이 소녀는 지난해 5월 집 앞에서 트럭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의료진은 이 소녀의 오른 무릎 아래를 절단하는 수술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한쪽 다리를 잃은 엘리사 시즈모어와 가족들은 좌절하지 않았다. 주위의 도움과 어머니의 헌신적인 간호 그리고 소녀의 열정이 더해졌다. 그리고 8살 소녀는 ‘댄서’가 되었다. 엘리사 시즈모어는 때로는 의족을 착용하고, 또 때로는 한쪽 다리로 춤을 춘다. 8살 의족 댄서의 영상을 본 많은 이들이 “감동적이다. 뭉클하다”고 말한다.
이정 리포터 /PopNews
▲ ‘진정한 인기 폭발이란 이런 것이야’
개의 표정이 아주 인상적이다. 인기가 높다는 것, 주위로부터 사랑을 받는다는 게 어떤 것인지 잘 보여준다. 개는 소들로부터 환대를 받고 있다. 10마리에 가까운 소들이 모여들어 개에게 관심을 보인다. 개는 만족스러운 표정이다.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 더욱 재미있다.
목장 최고의 인기견은 아주 행복하다. 해외 사진 공유 SNS에서 인기가 높은 이 사진을 본 많은 인간들이 부러움을 표한다.
정연수 리포터 /PopNews
▲ 폐차장에 가야 마땅한, 엔진도 좌석도 타이어도 제대로 된 것이 없는, 앞부분이 거의 형체도 없는 자동차가 1억이 넘는 가격에 팔렸다.
1980년에 제작된 이 자동차는 최근 미국 뉴욕주에서 팔렸다. 판매자의 제시 가격이 125,000달러였다. 비슷한 가격에 팔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BMW M1’은 단 453대 제작되었다. 희소해서 높은 가격에 팔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자동차의 상태가 워낙 엉망이다. 30년도 전에 사고로 완전히 파괴된 상태다. 재생이 가능할지 불분명하다.
이 자동차는 ‘BMW 오리지널 슈퍼카’로 불린다. 경주용 자동차로도 사용되었다. 상태가 좋은 이 자동차는 경매 등에서 엄청난 가격에 팔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이렇게 완파된 자동차도 12만 달러가 넘는 가격에 팔렸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PopNews
입력 : 2015.04.15 08:49
▲ ‘토끼 인형에 빠진 캥거루’가 화제의 동물로 떠올랐다.
성인 남자 크기인 이 캥거루는 호주 노던 테리토리의 캥거루 보호소에 살고 있다. 이름은 ‘로저’고 수컷이다. 로저는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어미를 잃고 보호소로 왔다. 우연한 기회에 토끼 인형을 선물로 줬는데, 로저가 토끼 인형에 흠뻑 빠져 지내고 있다는 것이 보호소 관리인인 크리스 반스의 말이다. 또 인형을 빼앗으려 하면, 캥거루가 사람에게 공격성을 보인다고 관리인은 덧붙였다.
토끼 인형과 ‘백허그’를 하고 있는 캥거루의 사진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로저는 지난 2006년부터 이 보호소에 살고 있다. 한편, 로저는 사람처럼 건초더미를 번쩍 들기도 한다고.
정연수 리포터 /PopNews
▲ 미국 유타주에 살고 있는 여성 레베카 프랜시스는 사냥 전문가다. 사냥꾼이다. 지난 2010년 사냥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했을 정도로 사냥 실력을 갖췄다. 사냥 실력 외에 미모도 돋보인다는 평가다. 임신 중에도 사냥을 즐긴다. 또 미국은 물론 아프리카에서도 사냥을 즐긴다. 자신이 잡은 동물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일반에 공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여성 사냥꾼, 레베카 프랜시스가 논란에 휩싸였다. 사냥 사진 때문이다. 죽은 기린 옆에서 환하게 웃으며 촬영한 사진 등이 논란의 이유다. 레베카 프랜시스는 기린 옆에서 환하게 웃었다. 곰 옆에서도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아름다운 동물을 죽이고 그 옆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는 여성의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이 경악한 것이다. 일부는 이 여성을 죽이겠다는 표현도 했을 정도다. 또 영국의 유명 코미디언인 리키 저바이스는 트위터를 통해 레베카 프랜시스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일부는 레베카 프랜시스를 옹호하지만 많은 네티즌과 해외 언론들이 비판에 가세한 상태다.
정연수 리포터 /PopNews
▲ 타이완 헤후안 산의 모습이다. 사진은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파란 하늘과 초록 산이 뚜렷이 대조를 이루는 게 사진의 가장 큰 매력이라는 평가다. 산을 가로지르는 푸른 띠는 도로와 자동차 행렬이다. 평범한 장소에서 그림 같은 이미지를 촬영해냈다.
이정 리포터 /PopNews
▲ 해외 인터넷 화제의 식물(?)로 떠오른 감자다. 감자는 웃는 얼굴 같다. 입 꼬리가 올라갔고 눈은 반달이다. 사진 공개자는 ‘이렇게 행복한 감자는 처음 봤다’면서 사진을 소개해 많은 네티즌들을 즐겁게 했다.
그런데 베스트댓글은 슬프다. “뒤에 있는 프렌치프라이를 무엇으로 만드는지 안다면 저 감자는 미소를 잃게 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이정 리포터 /PopNews
▲ 아픈 동물을 돌보는 고양이가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사진이 소개되면서 이 고양이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다. 이 고양이는 몸이 아픈 개, 고양이 등을 꼭 껴안아준다. 또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하는 동물의 옆에서 잠을 잔다. 체온을 나눈다.
‘간호사 고양이’로 불리는 이 검은 고양이의 이름은 ‘라데메네사’다. 이 고양이는 호흡 관련 질환으로 큰 고생을 겪은 것으로 전해진다. 태어난 지 두 달 이후부터 동물병원에서 살고 있는데, 몸이 아픈 다른 동물들을 정성껏 돌보고 있다는 후문이다.
곤경에 처한 다른 동물을 꼭 껴안고 또 체온을 나눠주는 고양이의 행동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란다.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는 고양이 사진의 촬영자는 노르웨이 사람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 영어 강사가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가장 원하는 것을 적어보라고 했다.
'want to' 표현을 익히게 할 의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한 아이가 세 가지 소원 중 1위에 ‘컴퓨터 게임을 하고 싶다’고 적고 2위 3위는 없다고 써 놓았다.
아이는 영어로 글을 쓰는 게 싫었던 걸까. 아니면 오직 단 하나만 소원한다고 강조하고 싶었던 것일까.
사진은 트위터에서 외국인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많은 이들이 ‘인생의 목표가 확고한 아이’라며 감탄하고 칭찬한다.
김재현 리포터 /PopNews
▲ 데니스 클라우스와 메리언 다이노는 지난 2012년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삶의 터전을 잃었다. 이 남자와 여자는 이후 코네티컷의 임시 주택 트레일러 하우스로 집을 옮겼다. 자선 단체의 도움 덕분이었다. 대각선으로 마주보는 임시 주택에 살던 이 남녀는 사랑에 빠졌다. 연인이 되었다.
허리케인 샌디로 모든 것을 잃은 이 남녀는 최근 언론의 지면을 장식했다. 거액의 복권에 당첨되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255,555달러(약 2억 8천만 원)의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다.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행운의 남녀는 복권 당첨금을 단순한 돈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함께 살 집’으로 여긴다는 것이 이들 커플의 말이다. 허리케인으로 집을 잃었지만, 사랑을 만났고 결국 거액의 복권 당첨까지. “삶은 알 수 없다”고 많은 이들이 말한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 영국 스태퍼드셔에 있는 마을 퍼튼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새벽안개가 길을 덮은 것을 본 촬영자는 급히 산으로 올랐다. 안개에 감싸인 아침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태양 빛이 신비롭다. 안개 속에서 산란되었다. 아침 해가 은은한 조명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무 가지의 실루엣과 초록 풀밭도 보기에 좋다.
덴마크의 한 채광창 전문업체가 최근 주관한 사진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작품이다. 빛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PopNews
▲ 지난 4월 7일 호주 골드 코스트에 사는 여성 록시 월시는 발리에서 스노클링을 하다가 금반지를 발견했다. 영어로 “사랑하는 조, 2009년 70회 생일에.... 제니가”라고 새겨져 있는 반지.
특별한 반지인 것 같아 주인을 찾아주고 싶었고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었다. 곧 뜨거운 반응이 일었다. 전 세계에 걸쳐 5천 명의 팔로워가 생겼고 페이지는 10만 회 이상 공유되었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닷새 만에 주인을 찾은 것이다.
조와 제니가 손녀와 함께 찾아 왔다. 두 사람은 록시 월시와 차로 몇 시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외 언론들이 이 작지만 의미 있는 사건은 주목했다. SNS에는 이제 잃어버린 물건의 주인도 찾아주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PopNews
▲ 커피를 마시면 따뜻해진다. 추위에 언 몸이 녹는다. 사람만 이것을 아는 게 아니다. 병아리들도 본능적으로 커피의 온기에 끌리는 모습이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사진 속 병아리들은 난 지 7일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커피를 마시다 머그컵을 놓아두니 병아리들이 모여들어 몸을 밀착시켰다. 온기가 좋았던 것이다. 눈을 감은 병아리들의 모습이 귀여워 사람의 마음도 녹인다.
이정 리포터
/PopNews
▲ 죽을 위기에 처한 세계 각국의 떠돌이 개들을 구하는 여성 3명이 주목을 받고 있다. ‘K-9 엔젤스’라는 이름의 단체는 지난 2011년 설립되었다. ‘K-9 엔젤스’는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의 여성 등 3명의 금발 미녀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위기에 처한 개를 구하는 동물 사랑 정신으로 주목 받는다. 또 아름답고 환한 미모로도 눈길을 끈다.
영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 3명의 여성들은 루마니아, 타일랜드, 영국 등에서 지금까지 약 700마리의 떠돌이 개를 구했다. 이 여성들은 위기에 처한 개를 직접 구하고 또 새 주인과 연결시켜주기도 한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한 청원 운동을 펼친다.
금발을 휘날리며 개 구조 활동을 펼치는 여성들의 모습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많은 이들이 미녀들의 활동에 성원을 보낸다. /PopNews
▲ ‘눈이 아닌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라 불리는 청년이 화제다.
미국 캔자스시티에 사는 21살의 제프 핸슨은 어린 시절, 신경섬유종증 진단을 받았다. 이 병에 따른 합병증으로 그는 시력을 잃었다. 법적으로 시각 장애인이다. 또 시력 외에 지적 장애도 갖고 있다.
앞을 잘 보지 못하는 제프 핸슨은 그림을 통해 세상과 만났다. 그리고 지금까지 약 1,400점의 작품을 그렸다. 비록 시력을 잃었지만, 그림으로 세상을 다시 표현하고 있는 셈이다. 꽃과 풀, 하늘과 구름 등 자연을 주로 표현하는 그의 작품은 약 4,000달러에 팔린다. 이 젊은 화가는 그림을 팔아 번 돈 대부분을 기부했다. 지금까지 약 100만 달러의 자선 기금을 마련했다는 것이 언론들의 설명이다.
어머니의 헌신적인 간호에 큰 감사를 표한 제프 핸슨. 워렌 버핏, 엘튼 존 등도 이 화가의 그림을 구입했다는 후문이다. 시각 장애를 가졌음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 그리고 기부를 펼치는 젊은 청년의 활동에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낸다.
정연수 리포터 /PopNews
▲ 아프가니스탄의 전장을 누볐던 명사수 출신의 전직 여군이 아프리카로 갔다. 미국 워싱턴 출신의 키네사 존슨은 아프가니스탄에서 4년의 시간을 보낸 미국 여군 출신이다. 대담함과 용감무쌍함 그리고 다양한 군사적 능력을 가진 그녀는 전역 후 아프리카 야생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퇴역 군인들의 단체에 가입했다. 그리고 아프리카로 떠났다. 아프리카에서 그녀는 밀렵꾼을 단속하는 경비대에게 군사 훈련을 시키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커다란 총을 들고 밀렵꾼과 싸우는 키네사 존슨의 모습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키네사 존슨은 최근 동료들과 함께 탄자니아로 갔다. 이 지역에서 그녀는 야생 동물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말이 보호 활동이지, 전쟁에 가깝다. 코뿔소, 코끼리 등의 야생 동물을 지키려다 작년에만 180명이 넘는 사람이 희생되었다는 것이 이 지역의 현실이다.
키네사 존슨 같은 이들의 뛰어난 군사적 경험 그리고 군사적 능력은 아프리카 야생 동물 보호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키네사 존슨은 강렬한 아름다움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PopNews
▲ 울분, 심통, 화 등의 감정을 얼굴과 몸짓으로 표현하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인기다.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고양이들의 공통점은 개와 함께 있다는 점이다. 이 고양이들은 강아지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았다. 강아지들은 해맑다. 나쁘게 말하면,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고양이들은 아니다. 새로운 강아지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 말썽을 피우고 자신을 괴롭히는 강아지를 피해 달아나기도 하고, 째려보기도 한다. 심통 가득한 눈빛을 짓는 고양이도 보인다.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고양이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크게 웃는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 동상 때문에 네 발을 모두 잃은 개가 있다. 미국 콜로라도 러브랜드에 사는 로트와일러 종의 이 개는 주인과 의족 전문가의 도움으로 네 발 모두에 의족을 달았다. 2살 난 이 개는 의족을 착용하고 힘차게 뛰어다닌다. 개를 향한 주인의 사랑과 정성에 많은 이들이 감동을 느낀다.
2살 난 로트와일러 ‘브루투스’는 동상 때문에 발을 잘라냈다. 잘 걷지도 못했다. 강아지 때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이었다. 개를 입양한 여성, 로라 아퀼리나는 콜로라도 주립대학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의족을 제작했다. 브루투스는 의족을 신고 걷는다. 그리고 달리기도 한다.
‘네발 의족 견공’의 사연은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PopNews
▲ ‘세계에서 가장 강한 치아를 가진 남자’로 불리는 이가 화제다.
이 남자는 단 20초 길이의 영상으로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 남자는 허리를 숙이고 당나귀를 들어 올렸다. 당나귀를 번쩍 든 것은 손이나 발이 아닌 ‘이빨’이었다. 당나귀의 몸에 연결된 끈을 입으로 물고 당나귀를 번쩍 올린 것이다.
치아로 당나귀를 든 남자를 본 이들은 박수를 보냈다. 영상 속의 남자가 어떤 인물인지, 즉 나이는 몇 살이고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많은 이들이 이 남자에 대해 궁금증을 표시한다. 영상 속의 남자가 턱과 이빨을 어떻게 단련했는지 궁금하다고 말하는 이들도 많다.
김재현 리포터 /PopNews
▲ ‘완벽한 성형 미인’으로 불리는 중국의 15살 소녀가 화제와 충격을 동시에 주고 있다.
최근 중국 ‘SNS 스타’로 떠오른 인물은 허난성에 사는 15살 소녀다. 이 소녀는 1999년 출생으로 전해지는데, 화제와 충격을 주는 이유는 딱 한 가지다. ‘외모’다. 인형 같은 얼굴, 백옥 같은 피부, 15살 소녀라고는 보기 힘든 탄탄한 몸매 때문이다.
이 소녀의 얼굴과 몸매는 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다. 비현실적이다.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포토샵’의 결과라 말하는 이들도 많다. “중국의 성형 열풍을 한눈에 보여주는 사건”이라는 반응도 있다. 사진의 주인공이 성형수술을 한 이유는 ‘외모 때문에 자신을 떠난 남자친구를 되찾기 위해서’라고 전해진다. /PopNews
▲ 이탈리아 북동부에 있는 돌로미티에서 촬영한 것이다. 이 지역은 남부 석회암 알프스의 일부로 조각한 듯 빼어난 경관으로 유명하다. 사진에서 하얀 색의 바위 봉우리가 영화 세트장 같은 인공미를 뽐낸다. ‘자연스럽지 않아서’ 더욱 매혹적인 자연 경관이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 미국 항공우주국이 최근 공개한 이미지다. 100억 년 전 우리 은하의 한 행성에서 밤하늘을 봤다면 저런 풍경이었을 것이라고 한다.
태양은 45억 살에 불과했을 것이다. 우리 은하도 아직 어리다. 하늘에서는 별의 탄생이 진행된다. 분홍 가스 구름은 새롭게 태어난 항성들을 품고 있으며 어린 별들의 무리들은 푸르고 하얀색을 띠고 있다. 새로운 탄생의 기적과 에너지가 넘치는 밤하늘 풍경이다. /PopNews
▲ 해외 인터넷 화제의 동물로 떠오른 웜뱃의 모습이다.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처럼 귀엽다. 표정이 살아 있고 뭔가 말을 건네는 것 같다. 눈웃음을 치면서 보는 사람의 맘을 행복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해외 SNS에서 넓게 공유되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이미지들은 호주 빅토리아 ‘군제라 웜뱃 고아원’이 공개했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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