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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와함께
 
 
 
카페 게시글
삐룡의 음악노트 Wish / S.E.N.S
삐룡 추천 3 조회 607 12.12.07 18:2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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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07 19:41

    첫댓글 정말로 미운 사람.
    그렇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사람.
    그 미운 사람하고는
    꿈속에서도 행복할 것 같은 사람.
    오늘도
    내일도...
    지기님. 이 방에서 오래 서성거리다
    오늘 더 추워져서 화롯불 하나 두고 갑니다
    따스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 작성자 12.12.08 17:07

    사람이 미운정도 정이라고...미운정, 고운정이 안 남은 사람은
    꿈속에서도 안 보인다고 하더군요...
    주신 화롯불 덕분에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녹이고 있읍니다
    골목길님도 따스한 주말오후 보내시길요~~~^^*

  • 12.12.07 21:01

    윗그림을 보니↑첼로와 함께 올렷던 아무르강이 떠오릅니다

  • 작성자 12.12.08 17:09

    불사조님 날 풀리면 한번 아무르강으로 이동해 볼까요?...
    눈 치우느라 몸살은 안 나셨수?...ㅎㅎ
    그래도 사진을 보니 아직도 건강미가 넘쳐나 보여서 부럽습니다
    불사조님. 감기조심, 오토바이조심 하세요~~~^^*

  • 12.12.08 16:04

    음악이 잔잔하니 커피한잔을 마시라고 열심 보채는것같아
    향기 핑김서 앉았습니다

    글에 딱 맞는 음악 들음서
    이렇게 감상에 빠져 허적거리는 모습도
    지금 이 시기에 잘어울리는것 같기도하고요.

    어제,오늘 눈이 얼마나 퍼붓어 대던지요
    어젠 멋있어 보이더만 오늘은 발음이 실실 씨게 나가불라 합니다.ㅠㅠ
    지금은 또 하도 추워서 떠느라 말도 못할지경이네요
    겨울 시작부텀 잡아도 넘 잡아대요

    감미로운 음악앞에서 저 열심히 떨고 있습니다.
    취해서 일까요???..추워서 일까요??
    궁금하세요??? 그럼 삼백원....고운 주말들 보내셔요

  • 작성자 12.12.08 17:12

    오늘은 발음이 실실 씨게 나가불라 합니다. ㅠㅠ
    이 글을 읽고 웃느라 배가 아플 지경입니다. ㅎㅎ
    이 겨울이 시작하면서 너무 우리를 잡죠 잉. ㅎㅎ
    그런데 삼백원은 무슨 뜻인지요?...
    도요새님. 오늘도 들러주심에 감사하고
    편안한 댓글 감사합니다.
    도요새님도 고운 주말 보내세요~~~^^*

  • 12.12.09 15:41

    그리움이 죄가 아니라면..벌써 그리워하고 싶은 사람..
    그리움마져 죄라하시면 어찌하오리까...

  • 작성자 12.12.16 06:12

    그리움마저 죄라 하시면 너무 가혹합니다...ㅠㅠ
    사랑해님. 그래도 그리워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실컷 그리워 하심이
    그래야 다음에 후회 안 할듯...합니다
    사랑해님. 날이 풀렸다, 추웠다 하니 고뿔 조심 하삼!~~~^^*

  • 12.12.10 16:44

    아름다운 모습이로군요
    인생도 저만 같이 유연하고 자유롭고
    진지하고 고요했으면 싶습니다

  • 작성자 12.12.16 06:15

    눈부처님. 살아오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하고서
    이제는...
    조금 더 진지하고 더 사랑하고 더 진솔하게
    이렇게 살아가려고 결론을 내렸읍니다. ㅎㅎ
    눈부처님. 좋은 주말 보내시고요~~~^^*

  • 12.12.14 16:14

    저곳이 어디인지
    어디쯤인지
    아득하게
    바라보고 또 보고
    성큼성큼 걸어들어갑니다.
    아름다운 날들입니다.
    오늘 하루도 청안하십시오...

  • 작성자 12.12.16 06:17

    자히르님. 사막에서 신기루를 발견하고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듯이...
    조심스러운 발자욱 되시길 바랍니다.
    자히르님도 늘 편안한 날들 되시고요~~~^^*

  • 12.12.15 09:21

    음악이 오늘 아침 날씨하고 너무 어울리네요
    쌓인 눈들이 빗물과 함께 녹아 흘러 내리며 해무처럼 뿌연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 작성자 12.12.16 06:18

    풍경지기님. 눈이 내렸다, 비가 내렸다...
    벌써부터 해빙기를 그리워하고 있읍니다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걸음걸이 조심. 감기조심 하세요

  • 12.12.15 15:59

    사랑 그리움 그것은 어쩌면 고요하게 사라지는 연기처럼
    내게있어 한낮 사치일뿐....~

  • 작성자 12.12.16 06:19

    고동소라님. 사치라 생각하지 마시고
    혹 마음속에 아직 남아있는 불씨를 모른체 하고 덮어두고 있었는지
    다시한번 부젓가락으로 저어보시길요...ㅎㅎ
    고동소라님
    요즘 자주 뵈어서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 12.12.16 14:21


    제가 연말까지 공부하는게 있어서요..
    최대한 자주 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은혜로운 주일 하나님의 넘치는 축복 받으세요...!

  • 12.12.28 17:39

    식은듯이 있어도,,,, 뜨거운 잿 불 같은 내맘,,,,,,,,,,,,,글과,함께,,,그림과 함께,,,음악과 함께,,,, 나누며 감동합니다,,,,,,,,,감사합니다,

  • 17.04.06 12:59

    음악의 선율이 너무도 사람의마음 에여러가지 생각을나게하는 서정적인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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