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와함께....Wish / S.E.N.S
중년에 찾아든 그리움 -김경훈- 사랑은 죽은 줄 알았다 그리움도 사라진 줄 알았다 쫓기듯 살아온 세월들이 풋사과 같던 꿈들을 먹어 버리고 결박당한 삶들은 낙엽처럼 스러질 것만 같았다 중년의 나이에 들어 거울속으로 들어가보니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에는 아쉬움들이 묻어 나지만 그래도 가슴에는 첫 사랑의 느낌처럼 설레임의 그리움이 있었다 사랑이 아니어도 좋은 사람... 비오는 날에는 문득 찾아가 술 한잔 나누고 싶은 사람... 바람부는 날에는 전화를 걸어 차 한잔 나누고 싶은 사람... 눈 내리는 날에는 공원에 들려 손잡고 걸어보고 싶은 사람... 그리움이 죄만 아니라면 벌써 그리워하고 싶은 사람... 중년의 가슴에 소리없이 들어와 날카로운 그리움을 알게해 준 미운 사람.
Wish / S.E.N.S
첫댓글 정말로 미운 사람.그렇지만결코 미워할 수 없는 사람.그 미운 사람하고는꿈속에서도 행복할 것 같은 사람.오늘도내일도...지기님. 이 방에서 오래 서성거리다오늘 더 추워져서 화롯불 하나 두고 갑니다따스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사람이 미운정도 정이라고...미운정, 고운정이 안 남은 사람은꿈속에서도 안 보인다고 하더군요...주신 화롯불 덕분에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녹이고 있읍니다골목길님도 따스한 주말오후 보내시길요~~~^^*
윗그림을 보니첼로와 함께 올렷던 아무르강이 떠오릅니다
불사조님 날 풀리면 한번 아무르강으로 이동해 볼까요?...눈 치우느라 몸살은 안 나셨수?...ㅎㅎ그래도 사진을 보니 아직도 건강미가 넘쳐나 보여서 부럽습니다불사조님. 감기조심, 오토바이조심 하세요~~~^^*
음악이 잔잔하니 커피한잔을 마시라고 열심 보채는것같아향기 핑김서 앉았습니다글에 딱 맞는 음악 들음서 이렇게 감상에 빠져 허적거리는 모습도지금 이 시기에 잘어울리는것 같기도하고요.어제,오늘 눈이 얼마나 퍼붓어 대던지요어젠 멋있어 보이더만 오늘은 발음이 실실 씨게 나가불라 합니다.ㅠㅠ지금은 또 하도 추워서 떠느라 말도 못할지경이네요겨울 시작부텀 잡아도 넘 잡아대요감미로운 음악앞에서 저 열심히 떨고 있습니다.취해서 일까요???..추워서 일까요??궁금하세요??? 그럼 삼백원....고운 주말들 보내셔요
오늘은 발음이 실실 씨게 나가불라 합니다. ㅠㅠ이 글을 읽고 웃느라 배가 아플 지경입니다. ㅎㅎ이 겨울이 시작하면서 너무 우리를 잡죠 잉. ㅎㅎ그런데 삼백원은 무슨 뜻인지요?...도요새님. 오늘도 들러주심에 감사하고편안한 댓글 감사합니다.도요새님도 고운 주말 보내세요~~~^^*
그리움이 죄가 아니라면..벌써 그리워하고 싶은 사람..그리움마져 죄라하시면 어찌하오리까...
그리움마저 죄라 하시면 너무 가혹합니다...사랑해님. 그래도 그리워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실컷 그리워 하심이그래야 다음에 후회 안 할듯...합니다사랑해님. 날이 풀렸다, 추웠다 하니 고뿔 조심 하^^*
아름다운 모습이로군요 인생도 저만 같이 유연하고 자유롭고 진지하고 고요했으면 싶습니다
눈부처님. 살아오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하고서이제는...조금 더 진지하고 더 사랑하고 더 진솔하게 이렇게 살아가려고 결론을 내렸읍니다. 눈부처님. 좋은 주말 보내시고요^^*
저곳이 어디인지어디쯤인지아득하게바라보고 또 보고성큼성큼 걸어들어갑니다.아름다운 날들입니다.오늘 하루도 청안하십시오...
자히르님. 사막에서 신기루를 발견하고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듯이...조심스러운 발자욱 되시길 바랍니다.자히르님도 늘 편안한 날들 되시고요^^*
음악이 오늘 아침 날씨하고 너무 어울리네요 쌓인 눈들이 빗물과 함께 녹아 흘러 내리며 해무처럼 뿌연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풍경지기님. 눈이 내렸다, 비가 내렸다...벌써부터 해빙기를 그리워하고 있읍니다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추운날씨에 걸음걸이 조심. 감기조심 하세요
사랑 그리움 그것은 어쩌면 고요하게 사라지는 연기처럼 내게있어 한낮 사치일뿐....~
고동소라님. 사치라 생각하지 마시고혹 마음속에 아직 남아있는 불씨를 모른체 하고 덮어두고 있었는지다시한번 부으로 저어보시길요...고동소라님요즘 자주 뵈어서 좋습니다늘 건강하시고요^^*
네제가 연말까지 공부하는게 있어서요..최대한 자주 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은혜로운 주일 하나님의 넘치는 축복 받으세요...!
식은듯이 있어도,,,, 뜨거운 잿 불 같은 내맘,,,,,,,,,,,,,글과,함께,,,그림과 함께,,,음악과 함께,,,, 나누며 감동합니다,,,,,,,,,감사합니다,
음악의 선율이 너무도 사람의마음 에여러가지 생각을나게하는 서정적인음악입니다
첫댓글 정말로 미운 사람.
그렇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사람.
그 미운 사람하고는
꿈속에서도 행복할 것 같은 사람.
오늘도
내일도...
지기님. 이 방에서 오래 서성거리다
오늘 더 추워져서 화롯불 하나 두고 갑니다
따스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사람이 미운정도 정이라고...미운정, 고운정이 안 남은 사람은
꿈속에서도 안 보인다고 하더군요...
주신 화롯불 덕분에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녹이고 있읍니다
골목길님도 따스한 주말오후 보내시길요~~~^^*
윗그림을 보니
첼로와 함께 올렷던 아무르강이 떠오릅니다
불사조님 날 풀리면 한번 아무르강으로 이동해 볼까요?...
눈 치우느라 몸살은 안 나셨수?...ㅎㅎ
그래도 사진을 보니 아직도 건강미가 넘쳐나 보여서 부럽습니다
불사조님. 감기조심, 오토바이조심 하세요~~~^^*
음악이 잔잔하니 커피한잔을 마시라고 열심 보채는것같아
향기 핑김서 앉았습니다
글에 딱 맞는 음악 들음서
이렇게 감상에 빠져 허적거리는 모습도
지금 이 시기에 잘어울리는것 같기도하고요.
어제,오늘 눈이 얼마나 퍼붓어 대던지요
어젠 멋있어 보이더만 오늘은 발음이 실실 씨게 나가불라 합니다.ㅠㅠ
지금은 또 하도 추워서 떠느라 말도 못할지경이네요
겨울 시작부텀 잡아도 넘 잡아대요
감미로운 음악앞에서 저 열심히 떨고 있습니다.
취해서 일까요???..추워서 일까요??
궁금하세요??? 그럼 삼백원....고운 주말들 보내셔요
오늘은 발음이 실실 씨게 나가불라 합니다. ㅠㅠ
이 글을 읽고 웃느라 배가 아플 지경입니다. ㅎㅎ
이 겨울이 시작하면서 너무 우리를 잡죠 잉. ㅎㅎ
그런데 삼백원은 무슨 뜻인지요?...
도요새님. 오늘도 들러주심에 감사하고
편안한 댓글 감사합니다.
도요새님도 고운 주말 보내세요~~~^^*
그리움이 죄가 아니라면..벌써 그리워하고 싶은 사람..
그리움마져 죄라하시면 어찌하오리까...
그리움마저 죄라 하시면 너무 가혹합니다...





^^*
사랑해님. 그래도 그리워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실컷 그리워 하심이
그래야 다음에 후회 안 할듯...합니다
사랑해님. 날이 풀렸다, 추웠다 하니 고뿔 조심 하
아름다운 모습이로군요
인생도 저만 같이 유연하고 자유롭고
진지하고 고요했으면 싶습니다
눈부처님. 살아오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하고서



^^*
이제는...
조금 더 진지하고 더 사랑하고 더 진솔하게
이렇게 살아가려고 결론을 내렸읍니다.
눈부처님. 좋은 주말 보내시고요
저곳이 어디인지
어디쯤인지
아득하게
바라보고 또 보고
성큼성큼 걸어들어갑니다.
아름다운 날들입니다.
오늘 하루도 청안하십시오...
자히르님. 사막에서 신기루를 발견하고


^^*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듯이...
조심스러운 발자욱 되시길 바랍니다.
자히르님도 늘 편안한 날들 되시고요
음악이 오늘 아침 날씨하고 너무 어울리네요
쌓인 눈들이 빗물과 함께 녹아 흘러 내리며 해무처럼 뿌연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풍경지기님. 눈이 내렸다, 비가 내렸다...
벌써부터 해빙기를 그리워하고 있읍니다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걸음걸이 조심. 감기조심 하세요
사랑 그리움 그것은 어쩌면 고요하게 사라지는 연기처럼
내게있어 한낮 사치일뿐....~
고동소라님. 사치라 생각하지 마시고
으로 저어보시길요...



^^*
혹 마음속에 아직 남아있는 불씨를 모른체 하고 덮어두고 있었는지
다시한번 부
고동소라님
요즘 자주 뵈어서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네
제가 연말까지 공부하는게 있어서요..
최대한 자주 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은혜로운 주일 하나님의 넘치는 축복 받으세요...!
식은듯이 있어도,,,, 뜨거운 잿 불 같은 내맘,,,,,,,,,,,,,글과,함께,,,그림과 함께,,,음악과 함께,,,, 나누며 감동합니다,,,,,,,,,감사합니다,
음악의 선율이 너무도 사람의마음 에여러가지 생각을나게하는 서정적인음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