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대인 집집마다 겨울 우기를 지난 정원에 풀이 무성합니다.
요즘 재미있는 이야기가 돕니다.
“어떻게하면 과부를 소유할 수 있지?”
왜 과부가 필요하냐구요?
과부는 안식년에도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부라도 있으면 정원을 가꿀텐데요.
매7년 안식년이 끝나는 마지막달이 다가오면 모든 유대인남자들은 운동을 해서 체력을 키워야 한답니다.
일년동안 가꾸지 않은 정원을 정리하려면요.
또 정원사들은 일이 넘쳐납니다.
이일은 국립공원이나 산림도 마찬가지랍니다.
얼마전 랍비들의 토론을 봤는데,
엄격히 따지자면 올해는 이스라엘 내 농산물보다는 가자지구산 농산물이 최고랍니다.
유대인들의 땅이 아닌 이방인의 땅에서 생산된 것이 진짜 안식년의 땅에서 한 것이 아니니까요.
근데 여기에도 반대가 있습니다.
가자지구는 하마스의 손에 있는 곳인데 이곳 농산물을 사다 먹으면 그 돈이 하마스의 손에 들어가 이 돈이 다시 로켓포로 돌아와 자신들의 생명을 위협하게 되니까요.
가자산은 안된다라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럼에도 일단 농산물 거래에서 가자산 곡물과 채소하면 최고랍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유대인의 안식년 이야기입니다.^^
첫댓글 유대인이나 나나 똑같네요 떡에는 장사없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야만 하셨어요.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결과가 고작 저런 잔머리 굴려서 어쨌든지 율법 잘 지키는 것처럼 보이려는 모습이라는 것이 우리가 오늘날 분명히 확인할 수 있는 것이기에 그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오셨기에 그리고 그분이 대속의 십자가를 지신 것이 더욱 크게 감사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