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풀어서 설명할 수도 없고,
하나님에 대해서는 논쟁 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론화 될 수 없을 뿐 아니라, 토론과 이해의 대상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오직 존재하실 뿐입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들은
여기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에 대해 설명하려면
우리 마음의 지적인 움직임들을 먼저 가라앉혀야 하고
그렇게 해서 아무리 많은 단어로 설명하고 자세히 해석한다해도
여전히 설명은 부족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참다운 진리란 깨달아야 할 실재이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신성(神性)은 이루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by Meher Baba-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사도행전17:22~27)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며 모든 것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속에 계시며 모든 것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밖에 계시며 모든 것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너머에 계시며 모든 것이 존재하게 하십니다.
존재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by Meher Baba-
“모든 지혜는 주님에게서 오고 영원히 주님과 함께 있다.
누가 바다의 모래와 빗방울과 영원의 날들을 셀 수 있으랴?
누가 하늘의 높이와 땅의 넓이를, 심연과 지혜를 헤아릴 수 있으랴?
지혜는 다른 모든 것에 앞서 창조되었고 명철한 지각도 영원으로부터 창조되었다.
지혜의 근원은 하늘에 계시는 하느님의 말씀이며 지혜의 길은 영원한 계명이다.
주님께서는 지혜를 만드시고 알아보며 헤아리실 뿐 아니라
그것을 당신의 모든 일에, 모든 피조물에게 후한 마음으로 쏟아 부으셨으며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로 주셨다.
주님의 사랑은 영광스러운 지혜이며
그분께서는 당신을 보여 주실 이들에게 지혜를 베푸시어
당신을 알아보게 하신다.“
(공동번역 집회서 1장 중에서)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
(요한 복음 중에서)
성경은 나에게는 영혼의 양식이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없애야하는 독이다. -by 카타 -
"깨달아 알게 된 자나, 깨닫지 못해 알지 못하는 자나, 행하지 못함은 일반이라.
그러므로 행함이 없는 앎은 헛되고 헛된 것일 뿐이로다" -by 카타 -
"언행의 불일치는 자신의 앎이 지식쪼가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by 카타 -
"사람의 지식은 참생명을 낳지 못하지만
하늘에서 주시는 지혜(앎)는 참생명을 낳습니다. -by 카타 -
이 곳을 찾는 모든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혼이 잘됨같이 육신의 일도 잘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