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는 아침
낙옆을 밟으며 우산을 쓴 두사람이 걸어 옵니다
다가오니 짐작을 하겠습니다
아이를 등교시키는 어머니 그리고 아이..
은행잎 밟으며 가을 가을을 밀어 보냅니다.
빠알간 단풍잎 버려둔체
빠알간 자전거 타고 가을은 사라질것입니다
냅다 달아날걸요? 겨울이란 점령군 이 가까이 와 있어요~~~~
첫댓글 쓸쓸한 계절에 오는 비 쓸쓸함을 재촉하네요
좋은 이와 이별을 앞두고 허전하고 서러워 마음이 누어 버립니다. 없드립니다 .두 손 위에 이마를 얹습니다..비 오는날 어차피 노는날.
낙엽이 저렇게 예쁘다니요...더 놀아운 건 작가의 시선...
첫댓글 쓸쓸한 계절에 오는 비 쓸쓸함을 재촉하네요
좋은 이와 이별을 앞두고 허전하고 서러워 마음이 누어 버립니다. 없드립니다 .두 손 위에 이마를 얹습니다..
비 오는날 어차피 노는날.
낙엽이 저렇게 예쁘다니요...
더 놀아운 건 작가의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