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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일상탈출 짧은 여행 52(대한 성공회 - 구세군 - 이화여자고등학교 )
목필균 (18회) 추천 0 조회 63 17.05.31 18: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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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01 12:14

    첫댓글 고풍스런 건축물이 더없이 아름답습니다. 정동과는 딱히 덕수궁 말곤 이렇다할 추억거리는 없지만 그 곳만 가면 왠지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덕수궁 둘러싼 구 한말 역사의 발자취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6.01 22:46

    삭막한 도심 속에 건재한 역사문화를 보면 신비롭기 까지 합니다. 역사의 격동기였던 개화기 유물들을 사연과 함께 들으며 소홀했던 시선들이 안타깝습니다.

  • 17.06.01 13:11

    상반기 문화탐방이 끝났다니 내가 다 서운하네요.

    그동안 목후배님의 탕방길에 동행한듯한 기분을 공짜로 느끼면서 즐겼거든요.

    이번에도 그냥 스처지났을 정동의 모습에서 개화기 서울의 모습을 재발견하며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사실 개인자격으로 이곳저곳 기웃거리기가 쉽지않거든요..^^*

  • 작성자 17.06.01 22:48

    스쳐 지나갔던 풍경들이 개화기 사연이 담긴 건축물이었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1초의 건너뜀도 없이 동동거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묵묵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사적들에게 관심의 시선을 키운 것 같습니다.

  • 17.06.04 17:22

    지금 모친을 돌보고 있는 제 여동생은 저 사진에 있는 구세군학교를
    어려서부터 다녔습니다.
    국민학교를 구세군 옆에 있는 덕수국민학교를 졸업했거든요..
    동창님 사진 덕분에 저 구세군을 지나가는 옛날의 덕수궁 돌담길도 생각납니다..

    이제 동창님의 후반기 탐방에 대한 스케쥴이 기대가 됩니다...

    응원합니다...!!

  • 작성자 17.06.05 07:35

    세상에~~ 동생분이 구세군 학교를 다녔다니 남다른 봉사정신의 소유자인가 봅니다.
    저도 구세군의 의미를 이번 기회에 알았습니다.
    도심 한 가운데에도 소중한 문화유산이 있다는 것을 젊은 친구들이 많이 알아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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