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엡 4:15-16)
현 교회의 상태는 발육불능과 죽음 사이에 처해 있다는 것이 아주 명백한 사실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그나마 생존해 있는 것은 인간적인 기교나 프로그램, 즉 인위적인 생명 연장 덕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장시키는 사역이 교역자들만이 하려던 것에서 벗어나서 모든 성도들을 무장시키기 시작하면, 기독교를 도약하게 할 역사적으로 가장 혁명적인 힘이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최근에 나는 은사가 충만한 성경 교사로부터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는 한 가지 은사만 있는데, 그 은사는 교사 즉 가르치는 은사이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분은 교사로서 그 자신의 사역을 강조하려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아주 잘못된 것이라는 자책으로 한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사실입니다.
자신을 목사라고 부르는 소수의 분들은 진짜 목사입니다. 어떤 분들은 복음 전하는 자이고, 또 어떤 분들은 교사이며, 어떤 분들은 예언자나 사도일 수도 있지만, 참된 목회사역자가 실제로 교회에서 양들을 돌보는 것을 보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나 역시 여기에 포함됩니다.
그런데 어디에도 목회자가 교회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한 적이 없습니다. 사실 신약성경에는 심지어 목사가 무엇을 하는지 또한 이 사역에 대하여 언급한 곳이 없습니다. 신약성경에서 목사란 말은 오직 에베소서 4장에 한번 등장하며, 다른 무장 시키는 사역과 함께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신약성경에서 단 한번 언급된 이 사역이 교회의 전체 사역을 다스릴 수가 있습니까?
때때로 교회 리더는 복음 전하는 은사, 심지어 예언의 은사 같은 두 번째 은사를 가질 수 있고, 그들이야 말로 매주마다 그들의 은사를 사용하고 성장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에베소서 4장에 기록된 사역은 팀 사역입니다. 교회는 많은 멤버들로 구성되어 모든 멤버가 '온전하게' 기능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이 증거하는 사역은 믿는 사람들이 모여 한 몸을 이루고 모두가 살아 있고 기능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작은 과제가 아닙니다. 하룻밤사이 현재 교회의 상태로부터 그러한 상태로 변화되는 것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교회가, 신약성경이 증거하는 교회처럼, 모든 교인들이 기능하는 비전을 거의 30년 동안이나 가지고 있습니다. 샤롯트에 있는 우리 교회는 현재 7년 된 교회로서, 전체 성도 중 20%정도가 그들이 받은 소명대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진행 속도가 아주 느립니다.
우리 교회가 소명 받은 대로 사역하는 성도가 20%에 머물고 있는 가장 주된 원인 중의 하나는 적은 숫자에서 거의 이천 명이나 되는 숫자로 급성장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적은 숫자로 남아있었다면 각 개인들이 빨리 성장하도록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을 터인데, 우리 교회는 대형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형 교회로 부름 받은 우리 교회를 통해서 대형 교회도 그런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역은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모든 성도들이 해야 할 사역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슬프게도 우리는 작은 교회라고 해서 이 사역을 우리 교회보다 잘 감당하고 있는 것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금년에 드린 한 예배에서 로빈 맥밀란(Robin McMillan)은 "오늘 우리는 열 명의 외부 강사를 모실 것인데, 그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모릅니다."라는 말로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로빈은 임의로 열 명을 선택해서 각각 5분씩 예배를 인도하게 했습니다. 그 말을 듣 자 모든 성도들이 긴장했습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열 명 중의 하나가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선택된 열 명은 걱정근심하고 있었지만, 첫 번째 성도가 시작하자마자 주님께서 그들에게 임하셨습니다. 그들 모두는 넘치게 기름 부음을 받았고, 몇몇은 너무 감동을 받고 흥분해서 자리에서 일어선 회중들의 환호를 넘치게 받았습니다.
현재 우리는 400명에 이르는 예언 사역 팀이 있습니다. 그들 모두가 예언자로서 부름 받은 것은 아니지만, 그들 모두는 예언의 은사를 나타내고, 통역의 은사가 있고, 은사를 사용함으로 더욱더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장 위대한 선지자도 오직 '부분'(고전 13:9)만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체 그림을 보기 위해서 다른 모든 부분들을 함께 모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언자가 제대로 사역하기 위해서는 교회에 주어진 같은 은사로 무장된 다른 성도들과 연결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릭 조이너의 “당신의 삶을 바꾸는 50일 2” 중에서...)
첫댓글 큰믿음교회의 부흥은 이 가장 혁명적인 힘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장 두드러진 분야가 선지자 학교입니다. 그런데 "교회와 신앙"에서는 선지자학교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를 썼더군요. 왜냐하면 그들은 소경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이 시대에 어떻게 일하고 싶어하시는 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압니다. 주님은 모든 신자들의 은사를 활성화 시켜서 그들을 사역자로 만들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이며 큰 부흥을 맛볼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아멘.. 주님의 크신뜻 이루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주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주님! 한국교회내 만연된 심각한 종교의 영이 파쇄되고 그들의 마음과 영안과 영의 귀가 열리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멘! 큰믿음교회와 선지자 학교를 통해서 주님 영광 나타내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앞으로 올 시대의 모본이 되는 진정한 모습의 교회가 큰믿음교회인 것 같습니다. 주님의 일을 부흥케 하소서.
저번주에 처음 선지자 학교에 참석하여 개인예언을 받고 얼마나 정확한지.. 소름이 돋았습니다. 변승우 목사님의 말씀처럼 예언이 영적무기가 될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주님께서 저를 향한 계획과 마음들을 알고 정말 든든하고 힘을 얻게되었습니다. 그런 나쁜 루머들 신경쓰지 마시고 화이팅 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큰믿음교회를 통해서 주님의 꿈이 실현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큰믿음교회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과 초점을 더 맞추며 더 겸손하게 나아갑니다. 주님만을 의지하며 바라봅니다. 주의 영을 부으소서
진정 큰 부
을 맛보며 이 불길이 번져 가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영광 받으소서. 너무나 많은 영혼들에게 예수님이 필요합니다.우리에게 선지자로 오셔서 목양과 섬김과 부흥의 본을 보여주신 참선지자되신 예수님을 가장 많이 닮아감으로써 예수님의 마음의 소원들을 계속하여 폭발적으로 이루어가는 귀한 사도적 신부교회의 튼튼한 모형이 되게 하심을 선지자 학교의 머리되신 예수님께 감사드리고 찬양드립니다. 예수님의 사역이 승리하심을 찬양합니다. 더욱 사랑하고 송축합니다...
주님! 한국 교회가 깨닫는 마음과 들을 귀와 보는 눈을 구하게 하소서...
아멘!!!
주여! 그들의 눈에 안약을 발라 진리를 보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주여,,,,병고치는 은사와,,,능력행함의 은사를 저는 사모합니다,,,온전히 주님의 마음안에서 이 은사들을 갈망하게하옵소서,,아멘
전 이글을 읽고 너무 맘이 아픕니다...제가 몸담고 있는 교회를 바라보니까요....저도 큰믿음교회로 당장 가고 싶네요....그러나 주님이 허락하신 년한을 채워야 할듯 합니다.....너무 답답합니다.....
아멘..주님의 몸이 세워져야 합니다. 다함께 움직이는 몸이되어야 합니다.전체몸을 보는눈을 주옵소서~!!
받드시 그렇게 될줄을 믿습니다 !!! 더욱 빠른 속도로, 더욱 놀라운 역사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질줄 믿습니다 !!! 할렐루야 !!!
주님!!! 이 길이 실질적으로 더 활성화 되어 그 은사로 비난하는 자들을 구하게 하소서!!! 더욱 주님이 영광 받기를 원합니다...그리고 회개합니다. 주님!!! 구하지 않은 점 회개합니다. 이젠 구하겠습니다...
교회와 신앙 에서 기사를 쓰기위해 최소한 해당교회 말씀을 몇번이나 들어 보았는가? 묻고싶다. 세상이치도 기사화 할땐 분명하고 신뢰가 있어야 한다. 자기소신대로 느끼는대로 ...연구도없이 쓴다면 그기사는 자기가 누군지도 모르는 처사다. 이제 기독매체와 일간지도 그 패러다임을 달리 할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본질을 잃은 한국교회와 신학교와 학생들은 이제부터라도 회개하고 주님의 첩경을 예비하기 위하여 바른 눈을 뜰때라고 생각한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행하고 무장 되어서 지체로서의 받은 분량만큼 헌신할 수 있게 하소서. 서로 연결되고 결합하여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교회되게 주님께서 늘 지켜 보시고 보호하시니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글입니다. 주님 큰믿음교회가 은사가 불일듯 일어나서 자기 부르심대로 잘 나아가고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얼마나 많은 자들이 위로를 받고 소망을 가지고 주님을 닮아가고 있는데... 참 안타까울만큼 어리석음을 드러내는군요. 주님 주시는 힘으로 그 뜻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질주하는 큰믿음교회가 되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참으로 반갑고 반가운 글이고 큰믿음교회에서 하는 사역이 반갑고 성도들의 속을 후련케해주는 사역입니다. 그동안 교회들은 은사(일종의 보편적인 은사외에는 더러내길 꺼려하고 성도들을 자제시키고 때로는 따돌리기도 하고 억제시켜왔습니다. 뭔가 엄청바쁘긴 한데 항상 심령은 허전하고 메마른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큰믿음교회에서 예언의 은사들을 누구나 원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또 다른 강력한 무기들도 나눌려고 하는 이러한 겸손이 얼마나 좋았던지요. 저도 지난주부터 선지학교에 참석해서 훈련받고 있습니다. 또 목사님의 그 시원시원한 설교,(대부분 교회에서는 사회의 얘기들은 아예 하지않거나 너무 피상적입니다.
그런데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얘기하시는것 또한 사회현상이 성경과 우리의 신앙과 어떻게 연결되어있는지 너무나 궁금한데 모든것을 시원케 해 주십니다. 그동안 피상적이기만 했던 예배나 주님과의 교제가 어떻게 더 현실적이고 확실한 모습인지 또 이런 좋은글들 책들 소개해주시고 같이 나누게 해주시니 감사,감사. 일반교회에서는 거의 추천해주는 책도 없고 나누어주는 은사도 없고.이 모든것이 너무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은사들은 목회자의 전유물처럼 여겨졌거든요
아멘 .장차 도래할 주님의나라가 이미 우리 가까이 다가옴을 느끼게 합니다 . 평신도들의 기름부음을 통하여 주의 일을 온전히 감당케 하옵소서 . 팀사역을 통하여 은사의 보완을 통한 온전한 역사가 함께하실것을 믿습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