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inata (아침의 노래) - 루치아노 파바로티
L'Aurora, di bianco vestita,
Gi? l'uscio dischiude al gran sol,
Di gi? con le rose sue dita
Carezza de' fiori lo stuol!
Commosso da un fremito arcano
Intorno il creato gi? par,
E tu non ti desti, ed invano
Mi sto qui dolente a cantar:
Metti anche tu la veste bianca
e schiudi l'uscio al tuo cantor!
Ove non sei la luce manca,
Ove tu sei nasce l'amor! etc.
흰 옷 입은 동녘 하늘에 / 저 태양의 문이 열려
그의 분홍빛 손끝으로 / 꽃들을 어루만지니
신비의 전율에 감동돼 / 만물은 생동 하도다
너는 아직 일어나지 않아 / 나 헛되이 노래하네
너도 흰 옷을 입고 나와 / 내 노래에 문을 열어 주오
너 없는 곳에 빛이 없으니 / 너 있는 곳에 사랑이 있네
너도 흰옷 입고 나와 / 내 노래에 문을 열어 주오
너 없는 곳에 빛이 없으니 / 너 있는 곳에 사랑이 있네
오페라 팔리아치의 작곡가이자
리얼리즘 오페라의 대표적 작곡가로 알려진
레온카발로의 가곡으로 유명한 마티나타는
아침에 부르는 사랑의 노래라는
뜻으로 1904년에 발표되었다.
처음에는 별로 주목 받지 못했으나
세기의 명테너 엔리코 카루소가 이 곡을
주 레퍼토리로 삼으면서 이후 세계의 애창곡이 되었다.
Mattinata / Pavarotti
첫댓글 한 낮에 들어도 좋네요. 날씨가 흐리고 무더워 몸은 무거워지지만 마음은 가볍게 남은 하루 즐기세요~^^
그래요 우리 전부 마음만은 가볍고 시원~~~~~~~~~~~하게~!
나 같은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이 음악이 넘 좋아요
이런 음악을 소개하신 분이 더 아름답습니다. 꾸벅 꾸벅 또 꾸벅 매일 아침에 듣고 갑니다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음악과 함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