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ay / 윤태규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것 없네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할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일들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더 부딪혀 보는거야 마이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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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의 길...고,외,친을 벗삼아 가는 길~~~
가시는 길에...머잖아 봄이 와서 진달래가 피거든 꽃잎따다가 뿌려 드리지요.
피톤치드(치료제:향)
내 꼬라지가 비기 실타고 갈라카모
내사마 더러버서 암 말 안코 보내 주꾸마
영변에 약산 참꽃 항거석 따다
니 가는 길빠다게 뿌리 주꾸마
니 갈라카는 데 마다 나뚠 그 꼬슬
사부 자기 삐대발꼬 가뿌래이
내 꼬라지가 비기 시러 갈라 카몬
내사마 때리 직이 삔다 케도 안 울 끼다
소월님의 시가 깅상도 말로 쓰니까네 고마 콱 이상해 지뿌리구만...소월님 오늘밤에 멧동가리님 찾아가서 이X 하시겠는데요?
아웅~ 좋아라~~~
멧동가리님의 소월/진달래꽃 버전이 잼나서 Ctrl + C 해서 Ctrl + V 한후 고이 간직해서 띰띰하면 함 볼랍니다...OK이지요....저작권료는 못줌
안줘두 된다네요...
[머리 긁적긁적] 이거 미안해서리...흔히 하는말로 담에 밥 살께요.
무슨 밥에 무슨 반찬이요...
잘듣고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