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비가 그치고 하늘은 높습니다
운동을 하고 찬물에 목욕도 합니다
인간극장을 시청합니다 8 남매를 키운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이지만 계란도 두판 ( 60 ) 을 삶아야 먹는다고 합니다
5 천만의 이야기쑈 전국이야기 대회 내말좀 들어봐
1. 마음 뿐이라 안타까워요 박종순 (55) 충북 제천시 1 등 상금 100 만원
두 아이를 제왕절계수술로 아이들을 낳고 시동생부부는 미역과 병원간호도
해주고 형님이 5 년전에뇌경색으로 쓰러젔을때도 병원비 를 부담하고
집까지 지어준 시동생 부부 를 자랑하며 마음은 고맙지만 보답을 못했다며
나도 시동생 부부에게 앞으로 잘할께요
2. 잊지못할 결혼식 정명남 ( 77 ) 대구광역시
결혼후 처은으로 낳은 딸이 너무귀엽고 예쁘다고 하며 따리 결혼해
외손녀 결혼식에 축가로 오카리나 연주로 10 월의 마지막 날에 를 옂주 해준 사연
항암치료중인 아내는 31 번의 항암제를 맞고 열심히 살고 있음
3. 꼴지 만세 이상조 (55 ) 경기도 양주 2 등 상금 70 만원
아이가 태여났는데 머리가 3 각형이라 하루가 지나니 본 얼굴로 돌아오고
초등학교 6 년간 개근상 중학교 성적은 300 중 297 등
어느날 성적이 많이 올랐다고 해서 보니 300 명중 290 등
운동을 해서 태권도 3 단 고등학교 는 청주의 기술학교 를 다녀 식비도
제공하고 돈도 받으며 공부하고 자격증 도 4 개나 따고 육군 부사관 생활 7 년만에
돈 8 천만원 을 벌어오고 중소기업 에 취직되어 월급도 250 만원 정도 받아오고
공부꼴지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특성을 살리세요
4 . 44 년의벽 이영주 (65) 경기도 성남시
여중 3 학년때 엄마가친엄마가 아닌것을 알고 어머님을 멀리하고
벽을 쌓고 살다보니 지난세월이 44 년 만에 어머니 차 한잔만 주세요
하고 엄마를 부르며 화해 한 사연
5. 나는 누구일까요 ? 요양가 (21 ) 서울특별시
몽고에서 태여나 한국 어공부를 하고 렙도 배우고 한국가요 로 2 등을 하고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 을 열창 합니다
복지회관에가서 다리 물리치료 도 받고 점심은 쇠고기 낚지 국 입니다
약국에가서 커피도 한잔하고 수다도 덜어 봅니다
지하철을 타고 대 경 목련대학에가서 가요교실노래도 부르고
노래 할 학생 나노라고 해서 나가서 꿈에본 내고향을 부릅니다
부회장 및 이사 들모임을 같고 한정식으로 28 명이먹고 수다를 떨다
집에와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 을 빕니다
첫댓글 5천만의 이야기쑈를 또 보셨군요.
매번 다른 사람이 나와도 그들마다 사연은 다 있지요.
저는 퇴근길에 화원시장을 돌아 요즘 사람들의 정서를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