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大學, 중용中庸 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착한사람]

대학大學, 중용中庸 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소인한거위불선 小人閑居爲不善.

교양이 없고 뜻이 낮은 사람은 틈만 있으면 제대로 하는 일이 없고

자기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자는 남의 눈에 띄지만 않으면 무슨

나쁜 일이라도 하게 된다.

즉 이런 말이지요,

시시한 인간은 자제자율自制自律의 정신이 부족해서 나쁜 짓을 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그래서 이 말의 반대 되는 말은,

"군자는 반듯이 자기가 홀로 있을 때를 조심한다."

즉, 교양이 있는 훌륭한 인물은 사람이 보지 않는 곳이라도

행동에 조심하고 양심에 부끄럼이 없도록 행동한다는 이야기 죠.

요즘 같이 복잡한? 세상에서 귀감이 되는 이야기 같지 않습니까.

우리을 한 번 돌아 볼 수 있는 이야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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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가운인연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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