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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2월2일(토) "오늘도 나돌아 다니고, 오늘도 실컷 먹는다!" 경주시 양남면 읍천항과 하서항 사이엔 약 1.7Km에 걸쳐 주상절리가 형성되어 있다. Yoon, Lee, Jeong and Jeong 4人이 오늘 Yoon의 승용차로 이곳을 다녀왔다. 이미 다녀온 길로의 정보가 큰 도움이 되었다.
불법 어로를 감시하는가? 아니면 무장 공비의 침투를 탐색하는가?
이제 먹는다! 15:30분이 되어 비로소 점심(매생이 해물칼국수)을 먹다. 배가 꽤 고프다.
19:00시경 대구에 도착, 아래 식당에서 저녁 식사(소내장 전골)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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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했습니다.
하루 스케줄이 마치 대장정을 다녀온 기분입니다.
욕심만큼 제대로 만들어 지지가 않네요.
댓글이 너무 빨라 놀랬습니다. 고마워요.
갑짜기 이루워진 일이라 어안이 벙벙합니다,,매모리 칩을 찾아 동서 분주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하루가 그렇게 빨리 지나는 줄 몰랐어요,아직까지 어리 둥절합니다
현장에 도착하자 모두 사진 촬영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왼팔을 다쳤으면서도 永泉 이정렬 형이
가장 열성적으로, 가장 많이 촬영 했을 것이다. 그것도 아주 신나게... 그러나 아뿔사!... 이럴 수가...!
나중에 확인해 보니... 하~하~하~... 카메라 안에는 사진이 저장될 메모리카드가 들어 있질 않았다.
카메라를 수리한 후 찾아 오면서 메모리카드 장착을 깜빡 했던 것이다. 개인으로서는 큰 사고라 할 수 있다.
실탄없는 총으로 사격을 한답시고 연신 방아쇠만 당긴 셈이다.
왼손에 붕대를 감은채로...투혼(?)이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