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사
보광사는 누가 언제 창건했는지는 전하지 않는다. 조선시대 신경준(申景濬:1712∼1781)이 편찬한 《가람고(伽藍考)》와 1799년(정조 23)에 나온 《범우고(梵宇攷)》에는 남산사(南山寺)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사찰이 폐사된 것은 구한말로, 도둑이 들끓어 나라에서 폐찰했다고 한다. 1934년 3월 횡성읍에 사는 여신도 강대희(姜大熙)가 불당을 세우고 그 뒤 요사를 지었다. 1949년 6월 대인(大仁)이 지금의 법당을 세웠으며, 1985년 유심(唯心)이 심겅담을 짓고 1987년에는 룸비니유치원을 세워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주법당인 보문전을 비롯하여, 삼성각과 심검당·요사채·유치원 등이 있다. 보광전 내에 관세음보살좌상이 있으며, 유물로는 절 입구에 석종형 부도 2기가 전한다.

보광사 부도

보광사 부도

보광사 입구

보광사 법당 오르는 길

보광사 요사

보광사 유치원

보광사 요사

보광사 보문전

보광사 보문전내 신중탱

보광사 보문전내 동종

보광사 보문전내 지장탱

보광사 보문전내 관세음 보살상

보광사 삼성각

보광사 삼성각내 칠성탱

보광사 삼성각내 산신탱

보광사 삼성각내 독성탱
보광사 찾아가는길
중앙 고속도로-횡성 나들목-횡성시내- 원주방향- 회성여자고등학교 앞에서 U턴 - 오른쪽 방향이 보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