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후밀리따스]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그냥 침묵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손 내밀기 싫은 날이 있습니다.

나만 아프면 그만이지...

남에게까지 동화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

그저 그런 날이 있습니다. 

마음이 답답하면 침묵 속으로

그래요, 그 무언의 침묵이 오히려 자신을 위해서

한 단계 더 성숙해질 수 있는 날이

될 수도 있겠지요.

   비 온 뒤의 갠 하늘 그리고

아픔 뒤에 오는 성숙함

이 모든 것이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진한 생의 아픔은 아닐지... ?

    나만이 내 아픔의 모든 것을 가진 듯하지만

그래도 돌아보면

수없이 많은 아픔을 가지고도

침묵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있겠지요. 

그런 무언의 침묵 속에서 삶의 아픔을 느끼며

그들을 이해하고 나 자신을 용서하며

삶의 숭고함을, 아픔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자신을 다독이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요, 힘들 때일수록

마음을 다시 한번 정리하며 누군가를 위해서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띨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하겠지요.

  놓여진 현실이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참을 수 있는 여유와 아픔을 가질 줄도 아는

정리된 순수함이 필요할지도 모르죠.

그대의 존재로

누군가가 행복을 느낀다면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ㅡ좋은글 중에서ㅡ

주부가 혼자 있을 땐

식사 한끼를 대충 먹게 되더라구요

그리곤 가족이 올 시간이 되면

마트에 가서 저녁 식탁을 위해

몇 번을 돌고 돌아 무거운 장바구니를 채워옵니다

그러다,,,어느 날

감기 몸살로 죽을 만치 힘이 들었을 때

아무것도 먹지를 못해

더욱 기운이 빠졌을 때 갑자기 설움이 왔어요

그때부터,,,알았습니다

내 자신이 온전해야 모든 것도 가능함을,,

지금은 나를 위해 더운 밥을 끓이고

나를 위해 맛난 음식 하나쯤 올려놓기도 해요

내가 나를 응원할 때

나의 존재가 더욱 빛이 나는 것을 알았습니다.

[정동진]

애세상 모든일과
이치를 그려러니하는
마음으로 수긍하고
받아들이길바래요

행복하고즐거운연말
거족과동료들과
기꺼운분들과 아름다운
만남의시간들되시길요.

후밀리따스님~!
무조건 행복만~하세요~^^

[허주 빈배]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쓸쓸한 일이다. 사랑은 생의 가장 높은 곳까지 치솟았다가 슬픔의 가장 깊은 바닥으로 떨어져야만 하는 비극적 운명에 닿아 있다. 한순간 불꽃처럼 확 타오르는 것, 그 뜨거움에 어쩔 줄 몰라 쩔쩔매고, 그 짧은 순간에 전 생애를 걸고 싶은 간절하고 아름다운 '헛것'이 사랑이다. 사랑에 취해 두 사람은 덧없고 가여운 이승의 강을 허우적거리며 건너갔다.
사랑은 영원한 치정이다. 학습되지 않고 통제되지 않는 막무가내가 사랑이다.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랑에 이르는 길은 아득하다. 누군가의 곁에 있어도 외롭다.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참 쓸쓸한 일"이다.

[얼씨구7]

좋은글 고맙습니다...

[하남c]

감사합니다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꽃구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브내7410]

건강 최고입니다 존글 감사 합니다

[모니]

내가 나를 응원할때 나의 존재가 더욱 빛이 나는것을 알았습니다. 저도....ㅎ
제 존재 자체가 행복임을...고맙습니다^^

[윤영식]

안녕하세요. 따스님
반가워요.
성탄절은 잘 보내셨나요.
그러네요~
건강하게 살아가는 동안 누군가가 행복을 느낀다면
그 자체가 행복이겠죠.

나 자신도 주위에 있는 분도 모두가 건강할 때 행복할 수 있겠죠~♡

연말연시에도 건강하게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따스님

[라온제나.]

정말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을때가 있고
아무말도
하기 싫을 때가 있고
아무것도
하기싫을때가 있고
아무것도
먹기 싫을때가 있더라구요
화가 아주 많이 나면
제나가 하는 행동
평생 한두번 해 봤지만 ㅋㅋ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였는데
그런날이 있더라구요
후밀리따스아우님
올려주신 공감글에
머물러 갑니다
성탄준비 하시느라
많이 바쁘셔서
몸살난거 아니지요 ?
많이 춥네요
따뜻하게 쉼 하시고
고운밤이 되세요
사랑합니다 후밀리따스아우님

[내마음 향기]

세월이가네 정유년이가네 허무했던 정유년이 기억속에서 살아지네
열심히 달려온 한해 인것을 해마다 이맘때쯤 찾아드는 생각속에 모나고 미운 마음들
정유년 끝자락 가시는님 배낭에 근심걱정 삶의무게 싫어 보내시고 엄동설한 칼바람 속에 삶의 환희가 희망이고
진실과 믿음이 사는동안 후회없이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빛나는 새해가 되여주고 행복한 새해가 되여주고 열린세상이 등불이 되여주고
삶의 디딤돌이되여 꽃은지지만 마음은 향기속에 살고 언제나 입가엔 예쁜언어로 꽃말이
노래되고 시가되고 사랑이되여 좋은세상 무술년 행복하고 향기있는 꽃 편지를 받아보세요

[스프링스 할렐루야]

좋은글 감사합니다.

[시골 cppks]

좋은글 감사합니다

[학림]

후밀리따스님!
반갑습니다.
자신의 행복이 주위를 밝고 아름답게
맹글 수 있다는 결론의 글 같습니다.
함께 좋은 글 나눔도 행복이요
축복이라 생각됩니다.
생각에 뒤따르지않은 행동은
쓸되없는 망상과 같이
언제나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자신을 개조하며
주위에 활력소를 불어넣는 멋진 습관이 아름다움을
창출하는 기본이 되겠습니다.
좋은 글 맘에 담아갑니다.
오늘도 물 흐르는 법과같은 행복하고 축복의
수요일가꾸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함께해 행복합니다!!!

[수다나]

오롯이 홀로이고 싶을 때가 있죠
그럴땐 다른 외부의 소음도 싫을 때가 있지요 며칠 그 병을 앓고 나면 홀로 잘 이겨냈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때론 침묵도 약이 될때가 있더이다.
2017년도 저물어가네요
님들 마무리 잘 하시고 모두가 나로 인한 것이니 건강들 잘 챙기시구요
감사드립니다 ^♡^

[막달리나]

나의 주님께 감사 합니다 @

[붉은돼지]

좋은 글로 기분이 바뀌는 하루 ^^ 감사합니다.

[석도령]

추운날 따뜻한글 음악으로 몸 맘 녹이고 쉬어갑니다~~~^^*

[방긋햇님]

따뜻하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여
퇴근합니다

[로엠에서]

샬롬!!..♬(^0^)~♪~♡♡
사랑하는 고운님! 안녕하세요 !!..♬(^0^)~♪
얼마 남지 않은 2017년을 마무리 잘하시고 ..~♡♡ +♡♥
다가오는 2018년에는 건강과 행운 사랑이 가득한
새해 소망하시는 한해계획 준비잘하시고 !!..♬(^0^)~♪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요 ..~♡♡ +♡♥

[바람애 등불]

좋은글이내요 내맘을 표현을 해내요 살면서 혼자잇어을때 만지만 감당할 현실도 나몴이내요 나로인해 옆애사람이 우올하면 안되잖아요 그냥 그냥 물흐는듯이 살아가고 싶내요

[소대장 부친]

그대곁에 안기고싶어요

[소대장 부친]

그대곁에 안기고싶어요

[정사랑이]

좋은글 감샤합니다 ~♡

[최동화]

오늘도 감사합니다

[chssha]

그대존제 자체가내겐행복입니다
이젠남이지만 생각만으로도행복입니다

당신도행복하시요
건강신호가올나이니
건강챙기시고행복하시요

[로엠에서]

샬롬!~♡♡ †...(-_-;; +♡♥
로엠을 사랑하시는 울님 안녕하세요?!!..♬(^0^)~♪
2018년 1월5일 금요일.소한입니다.?!!..~~(^0^)
계속되는 추위속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일 마무리?!!..~~(^0^)
잘하시고 깊어가는 밥ㅁ 가족과 함께 하시는 시간되시고 †...(-_-;; +♡♥
주님의 축복으로 평강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_-;; +♡♥

[로엠에서]

샬롬!~♡♡ †...(-_-;; +♡♥
로엠을 사랑하시는 울님 안녕하세요?!!..♬(^0^)~♪
매서운 한파가 다음주초까지 계속된다니 미리대비
잘하시고 내일은 영하 19도라 는 예보군요 ..?!!..~~(^0^)
이제 겨울의 본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그런 날.~~(^0^)
영육간에 건강 유념하시어 즐겁고 행복한 날 ?!!..♬(^0^)~♪
주님의 크신 축복으로 행복과 기쁨 누리시길 바랍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