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마누라
어느 날 밤길을 가던 한 중년 남자가 강도를 만났다.
“난 강도다. 돈 내놔!”
남자는 무서웠지만 강도에게 말했다.
“뭐? 돈? 안돼. 우리 마누라가 얼마나 무서운데.
내가 집 근처에서 강도에게 돈 뺏겼다고 하면 마누라가 믿을것 같아?”
중년 남자의 대답에 어이없어하던 강도는 그 남자의 멱살을 쥐고 한마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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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자식아.
그럼 내가 오늘 한건도 못했다고 하면 우리 마누라가 믿을것 같아?”
첫댓글 결국은 마누라들의 기 싸움인거네
요새 대세가 여자이니.. 여기서도 여자들이 큰소리 치네.. 상상해 보기도 한다...
난 이번에 서울시장에 나경원,,, 대통령에 박근혜가 되면,,
여자 세상이 될까
옴마나...그러고보니 그렇네...에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