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계시는 노모님이 기존 착용하고 계시는 보청기(독일시멘스)가 껍질이 파손되고 한쪽은 장기간 사용으로 귀가 잘 안들린다는 이야기를 듣고,평
소 처음 구입한 곳이 못마땅한 생각이 들어 본인이 주거 하고 있는 부산으로
모셔서 상담받고 새로 보청기를 구입할 생각으로 지인이 추천 한 곳으로일차 방문하여 상담 했으나 만족스럽지 못해서 본인이 평소 신문지상으로 홍보한 한미보청기가 생각나서 방문 하였습니다.
원장님과 상담해 본바 이제야 제대로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당연히 새로운 보청기를 맞추어야 된다고 말씀 하실줄 알았는데,이보청기 자체는 품질이 괜찮은 것이기 때문에 본사에 올려서 수리해서 사용하면 충분하다고 하시면서 보청기는 원래 판매할때 기계값이 1/2, A/S값이 1/2이라는 말씀하시것을 듣고, 보청기는 기계값이 중요한게 아니고 사용자의 귀에 얼마나 적합하게 주파수조정등을 할수있는 기술능력을 갖추었냐가 중요하다고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그후 몇번에 걸쳐 방문하여 상담받고 하여 현재 잘 사용하고 계십니다. 다시한번 원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많은 신뢰를 보냅니다.
첫댓글 혜봉님 바쁘신중에도 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의 사례는 3824번 보청기고객이 타보청기점에서 구입한 지멘스보청기사 PRISMA 2 CT와 지멘스보청기사 CIELO 2 CT 보청기를 이용하여
"보청기재활서비스계약"체결후 보청기재활과정을 진행한 것으로 글내용중 "기계값이 1/2, A/S값이 1/2"이라는 내용은 보청기상담과정에서
보청기소비자가격중 50%이상이 보청기상담사의 보청기재활비용으로 구성되어있고 보청기구입자중 소비자가격의 70%까지 할인하여
보청기를 구입하는 경우가 있음을 볼때 보청기상담사의 업무능력을 중심으로 보청기구입을 결정해야한다는 내용임으로 회원님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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