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월 14 일 ( 목련대학 임원회의 )

[백호]

오늘도 아름다운 아침 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오늘도 운동을 합니다

찬물에 목욕을 합니다

인간극장 과 아침마당을 시청합니다

닐루 너는 내 운명 배우 연기자로 10 년동안 무명배우로 활약하는 황 건 씨 ( 37 )

우즈베키스탄 여자와 결혼하기로 하다

외국어 고등학교 출신 서울대 법대 졸업

우수한 머리로 법을 전공하고 연극배우가 된다고 하니 어머니는 억장이 무너 집니다

자전차를 타고 가다 줄줄이 수선집에서 커피 한잔 하고 금호강 강변을 따라 동구 노인복지회관 에

가서 풍물연습과 탁구 레슨을 받고 밥을 회원중에 한분이 20 여명의 밥을 삽니다

밥값은 4 만원 입니다

집에와서 싱글 벙글쑈를 보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지하철을 타고 내당역 에서 내려

대 경 목련대학 사무실로 갑니다

오늘은 학생회장 수석 부회장 2 명 총무 재무 5 명중 총무 가 불참하고

4 명이 후반기 현장학습 연말 졸업 식 과 비페식당에서 저녁 식사 등 상의를 하고

오리집에가서 저녁을 먹으며 임원회의를 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 옵니다

집에서 학교 다니는 외손녀 초원 이가 학교에 같다 돌아 옵니다

담임 선생님 이 누이 벌것다며 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거보니 결막염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당분간 학교에 오지말고 집에서 조리 를 하라고 해서 몇칠간 집에 있을 것입니다

모두 몸 건강 하세요

[금춘햇살]

노인회관에서 식사를 하실때도 누군가 대신 다 내 주시는 분들도 있네요.
좋은 일이십니다.
그리고 외손녀가 결막염이라고 학교에 나오지 말라고 하네요.
결막염도 전염이 되니 그렇게 처리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