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향로봉의 5월
- 2014. 5. 18 날씨 별루임...가스 가득
- 배회장님, 경암선배님. 나 셋이서`~~
- 불광사-324봉-향림담-향로봉-비봉-사모바위-응봉능선-삼천사
- 오랜만에 자유인팀이 룰루하게, 북한산 향로봉 비루트로 기어 올라 삼천사로 내려선 후 닭집에서 대취하여..
그 다음엔 어케 집에 왔는지 기억에 음씀...ㅠㅠ....덕분에 하루가 쓸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나가자 광야로~~!!!...불타던 5월의 노래는 진도 앞바다에 빠진 청춘의 원성으로 되돌아 온다.
진도 바다 건너엔 조도가 있고~~
좆도 아닌 것들이 배를 몰아서 개지랄 같은 데다 배를 쳐 박았으니...
진도의 진돗개는 악을 쓰며 짖어 댄다. 개만도 못한 색기들이라고.....
여의도 휴지통과 강남쓰레기와 관과 관피아를 향해서~~말이다.
우리가 남이가? 이거이 먼 또 소실적 개뿔 뜯는 X 같은 소리여?
한 방 지대로 쳐 잡순 거시기님과 검경은 누굴 위하여 종을 울릴지~~~~
한심한 나라꼴이 원나라나 명나라가 망해 가던 꼴과 비슷해..
민의를 까부시니 붉은 두건 쓰고 쇠스랑 들고 아무놈이나 걸리면 닥치는 대로~~~
관은 1세대가 지나기 전에 그 성을 불질러야 하는 법~~~~철옹성으로 지어지기 전에~~~
에효~~~ 드러븐 세상이어라..
아마도 여의도휴지통이 그배 실렸다가 뒤집혔으면 속이나 시원하지~~
써글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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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앨범 감사합니다...
지대로 하고 오셨네요 북한산 완존 파노라마,,,행로봉능선이 최고입니다. ㅎㅎ
명품코스이나 그동안 시도조차 못하던 향로봉을 감격스럽게 밟게 되어 안내에 감사를 ~~~~~~
비박지를 물색했으니 언제 북한산의 밤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명품 그림에 모두들 감탄을 연발하고 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