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 변영애 제 1회 개인전 "新荷出水"
장소 : 경인미술관 제 2관
시간 : 2011.6.29(수) ~ 7.5(화)
지난번 고산 최은철의 "장자와 선" 개인전을 이어
이번에는 여류 서예가의 전시가 볼 만 하다.
하석 박원규 선생에게 글씨를 배운 지 10년.
약속대로 하는 첫 개인전인데
그 성취가 심상치 않다.
아주 예쁘게 잘 다듬어진 1층의 소품들과
작가의 적공을 여실히 볼 수 있는 2층의 대작들이
결코 10년짜리 예사로움이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황산곡의 "제상좌첩" 임서가 가장 맘에 든다.
아래는 전시작품들...
첫댓글 귀한작품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7월 맞이하세요...
귀한 작품 잘보았습니다. 성황리에 마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