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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와함께
 
 
 
카페 게시글
삐룡의 음악노트 The Chant of Metta(자비송-慈悲頌) 노래 : Imee Ooi
삐룡 추천 7 조회 1,035 13.04.06 10:3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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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6 21:25

    첫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4.07 15:18

    감사합니다~~

  • 13.04.07 00:57

    글이 맑습니다... 인당이 열립니다.,

  • 작성자 13.04.07 15:22

    투명한 유리잔에 소주 한잔을, 편안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마저 잃어버린 지금...
    그래서 항상 무엇인가 허전한 기분을 떨구지 못하고 사는 것 같은 요즘에
    이런 글을 대함으로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고 싶습니다
    카치나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 13.04.07 01:06


    메따...

    이기심을 버리고 남들의 행복과 이익을 바라는 것

    내가 없는 온전한 자비심...이군요
    참으로 실행하기 어려운 것들인데...말입니다

    명상노래가 맘을 차분하게 편안하게 혹은 아득하게... 해줍니다

    감사히 즐감하고 가져 갑니다~~^^*

  • 작성자 13.04.07 15:28

    한그루 나무도 온전히 남을 위해 풍성한 열매를 맺는데,
    나름 크리스챤이라고 하면서 하루 하루 남을 위해 얼마나 베풀고 살아 왔는지?...
    알고 보니 모든 것은, "내 탓이요"...합니다
    진이님. 어제 내린 비에 벚꽃이 많이 져 버린 것이 너무 아깝습니다
    멀리서 늘 안부를 염려합니다.

  • 13.04.07 08:07

    장엄한 선율~~ 자비송!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4.07 15:29

    그래도님. 저도 감사 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 13.04.07 16:22

    동생하고 집 근처에 있는 산에 다녀왔습니다.
    오면서 마트에 장도 보고....
    비가 온 뒤라 공기가 아주 좋았답니다.ㅎㅎ

    자비송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4.07 16:40

    하꼬야님.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하루가 서서히 지고 있읍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좋은생각으로 편안하시길!~~~^^*

  • 13.04.08 09:18

    _()_
    참나를 보는 날까지.

  • 작성자 13.04.08 14:05

    우리들은 산위에 서 있는 외로운 나무입니다. 서로 어깨를
    비비고 바람을 막아 봅시다.
    눈부처님...좋은생각으로 하루 잘 보내십시요

  • 13.04.08 16:55

    온유의나라 티벳....
    빨리 중국으로 부터 해방되어야 할텐데.....

  • 작성자 13.04.09 17:21


    용서/달라이 라마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상처를 준 사람에게
    미움이나 나쁜 감정을 키워 나간다면
    내 자신의 마음의 평화만 깨어질 뿐이다.

    하지만 그를 용서한다면
    내 마음은 평화를 되찾을 것이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상처 입힌 누군가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용서를 베풀 기회를 얻는다.

    용서는 가장 큰 마음의 수행이다.
    용서는 단지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그들을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해방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선물인 것이다.

    달라이 라마의 "용서" 라는 시를 올려보았읍니다

  • 13.04.08 22:35

    작금의 지도자들이 배워야 할......자비로운 세상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3.04.09 17:26

    비오는 날의 희망처럼.
    어차피 한사람의 영웅시대는 갔으니
    국민들 보듬어 비젼을 제시하는 정치인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세상사람 모두가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찡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뒤 유명해진 김현식의 노래 가사입니다.

  • 13.04.16 16:12

    자비송의 뜻이 이러하엿군요.....새삼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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