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목요수필동인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통합 게시판★ 목요수필, 서산 문학기행
권예자 추천 0 조회 251 10.09.20 09:2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9.20 10:25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이제부터는 목요반 행사에 권 선생님을 사진사로 모시겠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그냥 지나쳤던 부분까지 사진에 담아 올려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더욱이 식당 뒤에서 찍어 올린 미륵불은 보기드믄 작품입니다. 그리고 저의 미숙함 대철중학교를
    메모해 놓고도 실수를 해서 고쳤습니다. 행복한 중추절 되세요.

  • 작성자 10.09.20 14:10

    무슨 말씀을 그대가 올린 것도 간결하고 아주 좋습니다.
    사실 이번 글은 준비 시간이 좀 걸리네요.
    서산문협 초청이기 때문에 그쪽에도 답례 글을 올려야 해서 신경 쓰였어요.
    저는 사진 찍는답시고, 설명도 못 들어 자료 찾아 올리느라. ㅎㅎㅎ 이제 그만해야지요.
    전에 단종행사도 주천문협에서 베껴갔거든요. 목요수필 자존심이 걸려 있으니...

  • 10.09.21 17:24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학과 삶의 안목이 접목된 수화집 입니다.
    우리도 서산도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선생님있어 행복합니다. 자존심이 섭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9.20 22:27

    선생님이 계시므로 목요수필에 이런 행사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한가위 맞으십시요.
    참, 서산문협에는 방문 인원이 적지만,
    깔끔한 내용도 자랑할만 하여 한선생님의 글도 스크랩하여 올렸습니다.


  • 10.09.20 18:03

    권예자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9.20 22:28

    선생님께서 하시면 더 잘하실것 같아요.
    기쁜 추석 맞으셔요.

  • 10.09.21 01:51

    창밖의 정경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민속가옥도. 그리고 모두 잘골라 역시 사진사의 안목이 돋보입니다. 약방에 감초같은 권예자 선생님 먼데서 언재나 동참해주셔서 갑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

  • 작성자 10.09.24 18:38

    선생님, 추석 잘 지내셨어요?
    제가 이 글을 늦게 보았습니다. 선생님이 건강하셔서 참 좋아요.

  • 10.09.22 00:50

    권선생님,요수필 문학기행에 항상 참석하여 사진괴 글을 올려주므로 더욱 빛이 나는 자리가 되게 해주었네요. 고마워요. 잘보고 갑니다. 성의 있게 준비하여 의미있는 기행이 되게 해준 서산지부 문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0.09.24 18:42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깊은 글 기대합니다.
    저는 요즘 이런 행사에 가면 사진 찍는다고, 이것 저것 생각하다가 중요한 설명도 잘 못듣고,
    글심을 얻지 못하여 좀 그렇답니다. 한 순간에 살려면 다른 순간은 버려야 한다고 그 누가 말했는지?

  • 10.09.25 10:00

    어느 곳에 꼭 필요한 분이 계십니다. 권예자 선생님 같은 분이죠.
    소녀 같은 미소로 청중에게 향기를 선물하고,
    사진으로 지난 기억을 되살리게 하시니,
    군포시모임몇 분이 동행 했는데, 회장님을 비롯하여,
    목요수필 분들의 정감 있고 좋은 모습을 부러워 했습니다.
    좋은 자리 마려해주신 서산 문인협회 분들께도 감사드리면서,
    좋은 하루, 기억 속에 남을 겁니다.
    권예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9.25 15:26

    아이고, 부끄러워라. 선배님, 왜 이러십니까?
    사실 목요수필이 분위기가 좋은 것은 선배님들께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놓았던 덕이랍니다.
    아는 것도 없는 신입들을 자상하게 챙겨주셨으니까요. 그것이 전통이라는 것이 아닐런지요.
    불편한 내색없이 늘 배려하는 마음으로 참석하시는 이진영 선생님께 고맙습니다.

  • 10.09.25 10:07

    진심을 베풀면 진심으로 돌아온다~~~이생진 시인님을 따르던 분들에게서 느낀 점입니다.
    연예인도 아니면서, 많은 팬들을 거느리신분,
    군림하려 들지 않으시고, 욕심 내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향기를 지니시 분,
    바다에 갔더니 바다가 그대로 시라던 분~

    가까이 뵐 수록 더욱 좋은 분이라는 어느 분의 말이 가슴에 남습니다.
    나는 그분 앞에 부끄러웠습니다. 다가설 수록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데....
    다가설 수록 가려지지 않은 잡티처럼 허물이 보이니~

  • 작성자 10.09.25 15:33

    그런 존경심 때문인지, 사진방에 올려놓은 서산문인이 찍은 사진중에서
    아라메길 시비에서 이생진 시인과 세 분이 함께하신 사진이 퍽 멋졌답니다.

  • 10.09.26 23:32

    권예자님 한가위 잘 보내셨나요? 쏟아진 포구로 우리동네 인터넷이 거의가 마비상태였어요. 오늘에서야 기사가와서 고쳣답니다. 예자님 사진솜씨도 일품이지만 해설까지 너무 훌융한 작품입니다. 그날을 새롭게 상기 할 수 있어 감사해요. 정말 수고 하셨어요. 목요반 행사에 없어서는 안될 감초에요.

  • 작성자 10.09.27 07:25

    아, 추석에 폭우 피해를 입었군요.
    인터넷외에 다른 피해는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성격이 낙천적이어서 행복한 추석 보냈을 것으로 믿습니다.

  • 10.10.14 21:59

    언제나 서울에서 일이 있을때면 먼길 마다 않고 올라와 수고 해주신 권예자선생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0.15 12:27


    시골사람 서울 갈 때마다 반겨주시는 고길자 선생님, 더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