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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손님방 [시와사람] 시인을 찾아서 - 암울한 시대의 로맨티스트, 강인한 시인
강인한 추천 3 조회 1,419 13.12.03 16:5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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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03 17:45

    첫댓글 긴 글이어서 중간에서 그만 읽을까하다가 천천히 끝까지 읽어보았습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댓글 올리는데 늘 용기가 필요합니다.^^)

  • 작성자 13.12.03 17:47

    지루한 글일 텐데 끝까지 다 읽으셨다니 고맙습니다.

  • 13.12.03 18:44

    문학가 여러 이야기 잘보았습니다
    선생님 저도 소신있게 시를 써보고
    싶네요

  • 작성자 13.12.03 18:50

    예, 소신있게, 열심히, 쓰십시오. 응원해 드릴게요.

  • 13.12.03 19:36

    @강인한 감사합니다

  • 13.12.03 21:27

    시에 대해서는 쥐뿔도 모른 주제에 대담은 아주 열심히, 그리고 끝까지 잘 읽었습니다. 모르는 것이 어디 시 뿐이겠습니까 마는 엄벙덤벙이 아니라 진짜 섬세하고 열정적인 강 시인의 모습이 손에 잡히는 듯했습니다. 체중이 는 것을 축하드립니다. 서울 지하철은 지금도 건강하게 잘 달리고 있겠지요.

  • 작성자 13.12.03 22:13

    서울의 지하철이 이 선생님을 모시고 싶어서 날이면 날마다 눈이 빠지게 기다린답니다.

  • 13.12.03 21:49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13.12.03 23:24

    시를 공부하고 싶은 저로서는, 선생님의 말씀을 잣대로 삼고 싶습니다. 귀한 말씀 귀에 쏙쏙 들어앉습니다. 늘 힘이 되어 주셔요~~

  • 13.12.04 10:27

    여러가지 공감합니다. 시 청탁이 없어 슬프고, 그래도 열심히 써 보자 하면 눈길 주는 이 없어 외롭고,,,푸른 시의 방에서 힘 얻고 갑니다.

  • 13.12.04 11:21

    잘 읽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 13.12.04 11:48

    정말 잘 읽었습니다. 선생님의 이름처럼 강인한, 시에 대한 성찰, 이 시대 시가 혹은 문단이 나아가야할 길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같은 분이 계셔서 참 고맙습니다. (위 분의 말씀처럼 댓글 쓰는데도 용기가 필요함을... ㅎㅎ)

  • 13.12.04 15:04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13.12.04 15:50

    읽어보라는 권유를 받고 한달음에 왔습니다. 역시 선생님은 이 시대의 진정한 문학인이십니다.
    존경을 보냅니다. 저도 가까운 날 인터뷰하러 가고 싶습니다.

  • 13.12.06 00:07

    강인한선생님 대문을 항상 활짝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암울한 시대의 로맨티스트, 강인한 선생님 존경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06 13:49

  • 13.12.08 08:20

    읽으며 즐거웠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두 분의 대담입니다. 고성만 시인은 시를 필사 하며 감동에 젖었는데 얼마 전 직접 대면할 기회가 있었지요. 처음엔 그분이 그 고성만 시인인줄 몰랐는데 집에 돌아와서야 알고 가슴이 뛰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다면 그날 정말 반가웠다고 몰라뵈어서 죄송했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13.12.13 09:43

    선생님의 근황을 알게 되는 반가운 글입니다.

    13년의 긴 투병, 올핸 완치의 길을 걸으며 열심히 시창작에 몰입하려 합니다.

    선생님의 눈과 입과 손을 거쳐 채워지는 좋은 시의 방

    따끈따끈한 요즘시들을 만날 때 마다 선생님의 건강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시 쓰기에 매진하고
    자주 와서 올 곧고 순수한 시인의식을 배워 나가겠습니다.

  • 13.12.14 17:47

    김수영의 거침없는 시어를 좋아하는데
    선생님 말씀 들으니 그의 산문도 더 찾아서 읽어보아야겠습니다.

  • 18.11.19 00:50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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