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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외탕은 1879년 뇌졸증으로 반신 불수가 되었으나 창작열은 멈추지 않고 적지 않은 작품을 남겼다.
포스팅된 "꿈"은 눈을 감기 1 년 전인 1880년 알제리에서 요양하며
Voies du coeur (Ways of Heart, 마음의 길)이란 제목으로 작곡한
9개의 바이올린 소품 중에서 5 번째로 올려진 곡이다.
아름다운 무엇을 그리워 하는 듯하는 작품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향긋한 관조의 세계로 유도하기도 하자만,
그 이전에 열정적 갈망의 만개를 보여주는 것 같다.
Henri Vieuxtemps 1820.2.17 벨기에 베르비에~1881.6.6 알제리 무스타파.
첫댓글 글을 읽으며 감상하니
무언가를 그리워 하는 비외탕의 모습이 상상되기도 하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