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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남자
한 가족의 가장이라면 늘 가족을 생각하고 돌봐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자신을 잃어버리기 쉽고 때로는 아내나 자녀들과 동떨어진 자신을 발견하고는 공허함을 느끼게 됩니다.[<- 나만 그런가?? ] 아무튼...^^; - 잃어버린 마음의 조각들을 돌려줄 수 있는 휴식의 시간과 공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휴식과 치유를 위한 캠핑이라면 사람과 부대끼지 않고 모든 것을 품어주는 자연에 몸을 맡기는 오지캠핑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자연으로 떠나는 캠핑에서 진정한 치유를 원한다면, 인적이 드문 오지로 발길을 돌려보기를 권해드리는데...우리나라 구석구석에는 아직까지도 남들이 잘 모르는.. 은밀하면서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멋지고 아름다운 장소가 너무도 많습니다. 그곳에는, 사람 냄새가 섞이지 않은 바람이 있고.. 시간의 흐름을 잊은 듯 우뚝 선 나무가 있으며, 세상이 시작될 때부터 흘러왔을 법한 계곡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때 묻지 않은 자연이 주는 차분함과 고요함이 있습니다.
세상이 우리 남자들을 지치고 외롭게 만들 때. 자연은 나만을 위하여 포근하게 안아주는 애인이 되며, 그 애인은 언제든 우리를 반겨주고, 언제나 마음의 빈 곳을 채워줍니다. 오지캠핑 콘셉의 바람난 남자는 가족을 버리고 혼자 놀러다니는 의미가 아니라, 캠핑을 통하여 내가족, 내직장으로 다시 멋진 남자로 돌아가기 위한 힐링의 시간입니다.
미니멀 캠핑
오토캠핑은 어떤 형태이든지 차를 세워놓은 곳 주변에서 캠핑장비를 펼치고 즐기게 되므로 장비가 크고 무겁더라도 부담이 적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토캠핑 장비는 편안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편안함의 수준이 높아질 수록 장비의 무게와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그만큼 설치와 해체에 걸리는 시간과 노력에 대한 부담도 커지기 마련인것 같습니다. 쉬기 위해 떠난 캠핑이 노동이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런 보편적인 오토캠핑의 틀을 벗어난 것이 미니멀(minimal) 캠핑입니다. 미니멀 캠핑이란 단어 자체가 우리 오지캠핑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그 노는 방법의 기틀 역시.. 오지캠핑이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트레킹을 위한 야영이 아니라.. 캠핑을 위한 트레킹... 캠핑할 장소를 결정하고 집을 나서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 없이 떠돌다.. 우연히 만나는 장소에서 캠핑을 하는 여행... 그리고.. 더플백 하나에 장비를 모두 담아 오토캠핑 할 수 있는 놀이 문화가 오지캠핑이고, 오지캠핑에서 만들어 하나의 장르가 된 '미니멀캠핑'입니다.
미니멀 캠핑은 기본적으로 오토캠핑과 백패킹이 결합된 것이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미니멀 캠핑만의 특징이 강조되어 지금은 또 하나의 장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미니멀 캠핑의 바탕이 되는 백패킹은. 여정에 필요한 캠핑장비를 배낭 하나에 모두 넣어 짊어지고 자유롭게 자연 속을 걷다가 어느곳이든 적당한 장소를 발견하면 그곳에 자리를 잡고 야영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백패킹에서는 이동과 장비의 운반을 사람이 적접 하기 때문에 짐을 최소화하고 작고 가벼운 것으로 꾸리지만.. 미니멀 캠핑은 자동차를 이용해 캠핑에 필요한 장비를 적당한 장소까지 운반하는 것은 여느 오토캠핑과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캠핑을 위해 도착한 장소부터는 가볍게 꾸린 배낭을 매고 움직이며 각종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차가 멈추는 곳이 캠핑장이 될 수도 있고, 차를 베이스캠프 삼아 백패킹의 영역을 더 넓힐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오지캠핑에 적당한 복장과 장비
오토캠핑을 전제로 한다면 크고 무거운 장비를 차에 실어도 큰 부담은 없겠지만, 차를 세워두고 트래킹이나 등산을 하고자 한다면 차의 적재능력보다 자신의 이동능력에 주안점을 두고 장비를 챙겨야 하겠죠.. 특히 차에서 떨어진 곳에서 야영을 할 계획이라면 가능한 한 모든 장비를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것으로 맞추는 것은 물론, 변화무쌍한 날씨와 자연환경을 고려해 충분한 대비를 해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기본적으로 계절에 맞는 복장에 방수 방풍 재킷을 갖추고, 여벌의 양말과 속옷을 준비해야... 여름철에 임도나 등산로를 걸을 때, 또는 캠핑만 할 때에는 반바지에 샌들, 민소매 티셔츠만도 충분하겠지만...길이 아닌 곳을 가거나 계곡을 건너는 등의 활동을 한다면 여름철에도 긴 바지와 등산화를 갖춰야 합니다.
아울러 야영장이 아닌 곳에서 야영을 하거나 고도가 높은 곳을 간다면 별도로 보온성이 좋은 기능성 재킷을 항상 휴대해야 하는 것은 물론.. 짧은 산행이나 근거리 백패킹을 할 때에도 체온조절을 위해 가급적이면 방수,방풍 재킷은 기본적으로 휴대해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보온성이 뛰어나면서 땀에 젖지 않는 옷으로 준비해야 하며, 여벌의 장갑과 양말.. 우모재킷과 바지등을 항상 휴대하셔야 합니다.
트래킹이나 등산을 하게 된다면 스틱을 준비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겠죠..스틱은 다리의 힘을 분산시켜 피로를 덜 수 있는 것은 물론, 상체도 함께 움직이게 되므로 운동효과도 있고, 눈길이나 미끄러운 곳에서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어 편리합니다. 막대 형태의 기구이기 때문에 비상시에는 타프 폴 등... 여러모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장비 ---------------------------------------------------------
배낭 또는 더플백
캠핑에 필요한 장비들을 수납하고 운반하는 가장 기본적인 장비입니다.. 몸에 잘 맞는 사이즈를 선택해야 하고, 다른 계절과 달리 겨울철에는 다른 장비의 부피가 커지므로, 4계절 모두 쓸 수 있는 배낭사이즈를 우선 고려해야 하며, 브랜드별 모델마다 적재할 수 있는 권장 무게가 있으니.. 본인의 백팩 스타일을 고려하여 선택하셔야 합니다.
텐트(쉘터)
혼자 하는 캠핑이라도, 가지고 간 장비를 보관하거나 악천후 때 실내에서 취사를 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플라이가 없는 싱글 웰 텐트라면 최소 1.5인용 이상, 타프 없이 텐트로만 잠자리와 취사 공간을 만들겠다면..전실 공간이 있는 더블 월 방식이나 싱글월 텐트라면 베스티블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매트리스
오지에서 텐트를 레이아웃 할 때에는 아무리 평평한 곳에 자리를 잡더라도 표면이 거칠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 텐트 안쪽 바닥에 매트리스를 깔면 훨씬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겠죠.. 공기를 불어 넣어 부풀릴 수 있는 에어쿠션방식은 가벼우면서도 휴대성이 좋습니다.
침낭
생김새에 따라 사각형과 머미(미라형)형으로 구분됩니다. 여름철에는 사각형 모양의 침낭이 공간에 여유가 있어 조금 더 편리하고, 겨울철에는 우모향량이 높아도 사각형 모양으로는 다른 난방 없이는 견딜 수 없어.. 적합 하지 않기 때문에...우모함량이 높은 머미형 모양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랜턴
크게 연소형과 비연소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연소형은 연료를 태워 빛을 내는 것으로, 화재와 질식의 위험 때문에 반드시 텐트 밖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텐트나 타프, 우모재킷의 빵구 원인의 90%가 연소형 렌턴이니.. 사용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연소형은 대개 건전지를 이용해서 빛을 내는데, LED식은 광량이 우수하고 전력소비가 적어 사용하기에 적당합니다.
쿠커
쿠커(식기류)는 밥과 찌개를 주로 먹는 우리나라 식습관을 고려해 넓은 모양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밥 짓는 용도로는 알루미늄 재질에 코팅이 된 경질 제품을, 찌개용으로는 알류미늄 재질로만 만들어진 연질 제품이나 티타늄 제품도 무관합니다..
스토브+연료
밥을 지어 먹는 우리나라 식문화를 고려하면 화력이 센 것 보다는 세기 조절을 미세하게 할 수 있는 쪽이 뜸 들이기가 편리해 좋습니다. 스토브용 연료로는 휘발유와 가스 등이 있는데, 휘발유는 겨울철에도 화력이 좋지만 숙련이 필요하고 가스는 겨울에 화력이 약하지만 쓰기가 편리하겠죠..
꼭 필요하지 않지만, 있으면 편리한 장비 ------------------------------------
테이블
식기류를 올려놓거나 간단한 캠핑 소품을 놓을 수 있습니다. 백패킹 할 때에 미니테이블의 용도라는 것은 개인 취사 장비의 정리정돈 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미니테이블의 기본 디자인은 일본 제품으로... 일본과 우리나라는 식사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좁고 높이 낮은 디자인의 제품보다는 조금 더 넓고, 다리가 높은 제품이 편리합니다.
타프(그늘막)
방수 처리된 그늘막으로, 비 피할 수 있는 공간과 바람을 막는데 사용됩니다, 악천후가 아닐 때에 텐트 없이 간단히 휴식을 취하거나 텐트 주변에서 취사나 여가 활동을 할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용도로도 사용하게 됩니다.
의자
금속제 뼈대에 직물을 쉬운 접이식이나 조립식 제품이 있는가 하면, 에어쿠션을 활용한 제품들도 있습니다.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크기도 천차만별이므로 휴대성과 안락함을 적절히 고려해 선택하시면...
워터백(수낭)
캠핑 때 쓰기 위한 물을 저장하는 주머니. 휴대성을 고려해 대개는 가볍고 유연하면서 질긴 재질로 만들어집니다. 뜨거운 물을 담을 수 있는 재질로 만들어진 제품도 있습니다. 식수 보관용으로 쓰는 것은 쉽게 오염되지 않도록 위생적인 재질로 만들어진 것이 좋고, 세척하기 편리한 것이 좋습니다.
카페 회원들 간 예의 ----------------------------------------------------
백패킹을 예를 든다면, 여행 기간 중 필요한 의. 식. 주 (먹을 것 입을 것 잠잘 것) 등을. 봇 짐에 넣어 짊어지고. 도보 등으로 이동하는 것으로서, 백팩에 담아야 하는 장비들은 가볍고, 패킹 사이즈가 작은 것들이 우선 고려할 부분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빨리 걷고, 멀리 걷는 것만이 백팩킹의 전부가 아니므로. 안락함이나 편리함이 우선 고려된 장비 선택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 나와 다른 스타일의 장비 선택이 있을 뿐, 어느것이 맞고, 틀리고의 정답은 없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장비와 틀리다고 하여, 질문하기 이전에 가리키려고 해서는 안될 겁니다.
백패킹이나 기타 야영을 즐기는데 있어, 고수 또는 하수가 어디 있겠습니까. 본인이 지금하고 있는 야영 스타일이 가장 멋진 것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어떤 스타일의 캠핑이든 가장 우선인 건 Fun(펀)입니다. 굳이 고수와 하수를 따진다면 즐겁게 캠핑하는 사람들이 고수입니다. - 즐겁지 않은 백팩이나 캠핑은 고통스러운 시간일 뿐이고, 그럴 땐 자연도 보이지 않게 됩니다. 남들보다 많이 걷지 못하여, 비록 중턱에 머무른다고 하여도 창피한것 아니며, 본인이 행복하고 만족스럽다면, 그게 최고이고, 가장 멋진 캠핑입니다.
백패킹이나 비박을 취미로 하는 분 중에는 나보다 못나고, 나쁜 사람들은 없다고 봐야 하는데, 예를 들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들을 보신다면, 그 사람들은 그저 '놀이꾼'들이며, 우리와 같은 취미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같은 취미를 하는 사람들을 놀이꾼들과 싸잡아 욕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녀간 흔적을 남기지 않는 등. 자연에 피해를 주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그 보다 나와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온라인상에서라도 욕하고, 흠집을 내어서는 안 되고, 나와 다른 스타일의 야영을 즐기는 사람들은 그런 콘셉의 야영(캠핑)에 잠시 심취해 있는 것일 뿐.. 나보다 못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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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정리된 글입니다...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제 블로그로 퍼가요, 주인장님 동영상도 자주퍼가고있슴다,,
하나 둘씩 백패킹 준비하면서 장비 사들이고 있는데 정말 여기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주변에 백패킹하는 분이 없는지라... 이제 복장만 준비하면 될 듯합니다. 당분간 라면만 먹으면서 ㅡㅠ
오타발견 : 운연히 :
저도 블로그로 퍼가야겠네요~^^
정말.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퍼가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좋은정보입니다.
정말 좋은 정보네요. 스크랩해두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자상한 내용 고맙습니다. 동영상 촬영은 허리우드 영화를 보든듯 합니다.
조만간 가까이서 뵙고싶습니다.
핵심만 정리한 깔끔한 포스팅 쵝오~!!!
다 있으나 시간만 없는 1인... 털썩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른 어떤것보다도 해찬이네님의 차가 제일 탐나네요 ㅎㅎ
해찬이네님 차하나면 숙식포함 거의다 해결될 듯 합니다 ^^
정보 쵝오.....차가 정말 멋져요~~~퍼가요!!
오... 제가 찾던 자료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 비싼 차를 그냥 두고 산행을 하시나요? 대단하심 ~
스크랩이란걸 처음 해보는것 같습니다. 운영자님의 동영상을 보고 캠핑에 입문했는데 다른분들께 '전도' 하려고 스크랩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스크랩해 갈께요 ㅎㅎ^^
오래전부터 내가 해왔던게 이것였는데 현대 장비가 없어서 불편했고 꼭 필요한것들을 요약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홈니스에서 귀족으로 바꿀가 하다가 큰! 형님으로 닉을 바꾸었어요
2박 3일 고생하였습니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 모두 진실이였고 거짓없었음을 말하고 싶군요.
해먹이 빠진것 같습니다. 어디에 가든 나무는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양쪽에 묶어놓고 매달려있는 해먹도 유용할것 같습니다. 비가 오던지 바닥에 뭔가가 있다면 해먹이 유용하지 않을까요?
영상에 나오는 배낭이 몇 리터이며... 브랜드가 궁금 합니다~!
저도 블러그에 스크랩해갈게요^^넘 좋아요~
좋은 정보 열공합니다
좋은정보와 동영상 멋지게 보고갑니다..^^
좋은 정보 잘 읽고 갑니다 ㅎ
잘 읽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정리된 메뉴얼을 보는것 같습니다.
깔끔하십니다 역쉬 해찬님
훌륭한 글 입니다!!
살다 정말 오랜만에 한줄기 희망.. 이어요.
감사히 읽었습니다
글도. 잘 쓰시네요^^* 명심 하겟슴다!!
잘 읽었습니다.
좋은내용임니다,,
특히나 마지막 글귀는 모두가 다 깊이 되새겨야 할 내용 같군요,,
내눈에 거슬린다고,또는 정도가 아니라고 험담 하는듯 한 글로, 원문내용,,또는
글쓴이를,, 폄하하거나,역한 꾸지람글로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 글을 접하게 되면 ,
""표현의사는 자유이긴하지만,,
그 글을 읽는이로 하여금
더,,, 씁쓸한 기분이 들게함니다,,,
각 개인의 생각은 존중 되어야하고,
자기 생각이 반드시 올타고는 할 수 없겟음니다,,
마지막 해찬님의 말씀은,
우리 모두 공감 해야할 내용 임에 틀림없다는 제 소견임니다,,,
아울러,,이렇게 정리 해주신 해찬님에게 감사 드림니다,,
백패킹을 시작하려는 초보에게 아주 유용한 글이네요
잘 일고 갑니다 그리고 실천도 꼭 하겠습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글이네요. 멋집니다.
한마디로 저처럼 새내기 초보에게는 꼭 필요한 글이며 어울리는 말씀..해찬님 감사합니다^^
ㅎㅎ 존 정보 감사합니다 ^^
네~ 좋은 정보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저랑 비슷한생각을 가지셨네요^^
좋은글이며 모두 백팩예의를 먼저 배우셨으면^^
좋은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정말 좋은글입니다.
좋은 말씀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