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30.화요일 3호선 동대입구역 6번출구
장충단비를 시작으로 남산길로 가봅니다
길건너 한국자유총연맹이 보인다
국립극장을 지나
남산타워가 보여요
버스도 올라오네요
♥우리사랑 변치 말자는 자물쇠♥ 지금도 지켜지고 있겠죠♥♡♥
나도 외국인과 한장 ㅎㅎㅎ
유치원 아이들의 천진한 행동들이 가을과 메아리 친다
경복궁 은행나무
관악산 문원폭포 하산 정부과천청사가는길에서
그녀의 웃음소리뿐 (이문세) - 김경호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그대의 웃음소리뿐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가사 출처 : Daum뮤직
|
첫댓글 즐감하고갑니다^^
주말에 쉬지 못하는 박물관지기 행비님은 한적한 주중 휴일을기는 장점이자 강점이 있군요.감하고 갑니다.
저도
아니이..경복궁 500년 묵은 은행나무는 저리 노란데..
왜 압구리는 쌔파랗냐고요오...
담주에 나도 혼자 남산 갈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