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想思花),,,
한방에서는 비늘줄기를 약재로 쓰는데,
소아마비에 진통 효과가 있다.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고 하여 상사화라 는 이름이 붙었다.
지방에 따라서 개난초라고 부르기도 한다
상사화(相思花)아직 한 당신을 작접 보지못했군요 기다림이 얼마나가슴 아픈 일인가를
첫댓글 상사화, 나도 처음에는 꽃도 없는 풀, 잎도 없는 꽃이라고 이상하게 생가했다네. 그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듣고나니까 연분홍꽃잎이 더 고와보이고, 무성한 푸른 잎이 더 새삼스러워지더군. 그런데 그 종류가 많군. 공부 잘 했네.
그림 좋타. 선운사 상사화(붉은 꽃)는 석산이라고 하는 하고 요즘은 '꽃무릇' 이라고 하여 꽃무릇축제를 하고 있네. 석산은 탱화를 그릴 때 사용하는데 일종의 방부제 역활을 하여 그림을 오래 간직할 수 있어 사찰 주변에 많이 심었네. 그림 좋네.
첫댓글 상사화, 나도 처음에는 꽃도 없는 풀, 잎도 없는 꽃이라고 이상하게 생가했다네. 그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듣고나니까 연분홍꽃잎이 더 고와보이고, 무성한 푸른 잎이 더 새삼스러워지더군. 그런데 그 종류가 많군. 공부 잘 했네.
그림 좋타. 선운사 상사화(붉은 꽃)는 석산이라고 하는 하고 요즘은 '꽃무릇' 이라고 하여 꽃무릇축제를 하고 있네. 석산은 탱화를 그릴 때 사용하는데 일종의 방부제 역활을 하여 그림을 오래 간직할 수 있어 사찰 주변에 많이 심었네. 그림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