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브라질, 베네수엘라 가이안의 경계 로라이마산
(Mount Roraima, Venezuela, Brazil and Guyan)

산을 깎아내 평평하게 만든 듯한 로라이마산은 남미의 고원에 있다. 1596년 영국탐험가 월터롤리의 저서에 실려 세상에 알려졌다. 베네수엘라와 브라질, 가이아나 3국이 만나는 경계지점에 위치해 있다. 2억년 전에 형성된 지층으로, 길이 31㎞, 해발 2810m, 절벽높이는 400m다. 독특한 환경 덕에 고원에는 희귀한 생물들이 살고 있다.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올라가는데 하루가 걸릴 정도로 산이 험하다.
4. 뉴질랜드 로터루아
(Rotorua, New Zealand)

끓는 진흙 연못으로 유명하다. 진흙에 거품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 기괴 하면서도 신기하다. 단 가까이서 보려면 각오가 필요하다. 유황 때문에 달걀 썩은 냄새가 진동하기 때문이다.
5. 예멘 소코트라
(Socotra, Republic of Yemen)

육지로부터 가장 폐쇄적인 섬이다. 아라비아 반도 예멘본토에서 남쪽으로 380㎞ 떨어져있다. 4개의 섬으로 이루어졌고 육지와 오랫동안 격리되어 있다 보니 자생 식물이 외계식물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양이 독특하다. 버섯모양을 하고 있는 용혈수(붉은 수액), 사막의 장미로 불리는 아데니움(Adenium) 등 다양한 식물군이 자생한다. 825종의 식물 중 307종이 다른 곳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들이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좋은 자료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잘보았습니다..
잘봤습니다
구경잘하고가네요
정말 신기하네요...ㅎㅎㅎ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게 잘 봤습니다.
조은 구경했슴다!!
잘 봣심데이!!
세상에 신기한 곳이 많네요...
잘 보고갑니다~~~
구경 잘했읍니다 감좌....
감사합니다
멋진데요.
가보고 싶다...
정말 세상에 여건만 되면 가볼 곳이 참 많은가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