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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트만 증후군은 아래 마루소엽(inferior parietal lobule)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증상을 총칭하는 것으로, 실독증(dyslexia; 읽기곤란증, 문자, 단어, 문장을 이해하지 못함), 실서증(dysgraphia; 손이나 손가락 및 글씨를 쓰는데 필요한 신체의 다른 부분에는 장애가 없지만 뇌의 측두엽이나 마루엽의 장애에 의하여 바르게 글씨를 쓸 수 없는 증상), 계산장애(dyscalculia), 손가락 실인증(finger agnosia; 자신의 손가락 위치를 지각하고 이를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증상. 예를 들어 두 번째 손가락을 두드리거나 엄지손가락으로 네 번째 손가락을 만지라고 했을 때 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함), 좌우혼동(right-left confusion) 등의 증상으로 구성된다.
발달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실독증 및 실서증의 증상과는 달리 뇌졸중으로 인해 발생하는 거스트만 증후군은 증상의 경과 및 치료 결과가 비교적 좋은 편이다. 앞에서 언급한 다섯 개의 증상이 단일 뇌졸중에서는 동시에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뇌
뇌졸중의 일반적인 치료에 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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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솨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