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되신 주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내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시102편1~2)
하이든은 독실한 신앙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이며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한번은 저명한 예술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고민’과 ‘고통’의 문제가 화제로 올랐습니다.
경제적 고통이나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 때의 고민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것이 화제의 초점이었습니다.
저마다 한 마디씩들 하는 가운데 하이든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때 하이든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작은 골방을 기도실로 정했습니다.
일에 지쳤을 때나 고민이 시작되면
나는 그 방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방에서 나올 때는 작은 빛을 발견하고 나옵니다.
샬롬!
장맛비가 그칠 줄 모르고 추적추적 많이도 내리네요
장마철
울 님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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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골방속에 저도 넣어주세요 마음이 촉촉해 집니다
감사하며 가저갑니다
지난주 목사님 설교말씀...감사하며 살자....그땐 그 말씀이 듣기도 싫고 또 감사하란 말씀인가...불평하며 들었는데...깨닫게 되네요^^;
이름도 예쁘신 오랜지나무님 하나님이 이뻐하실것 같아요 ~ 제게 귀한멧세지를 주신 오랜지 나무님 감사합니다
오렌지나무님 힘내세여.. 웃고 있는 널 볼때마다 너의 마음이 보인단다.함께 기도하고 같이 힘내자.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