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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에서 미군은 '장군의 아들들'이 더 많이 죽었다! 평균 戰死傷率의 네 배. 장군 아버지를 둔 아들 142명이 참전, 35명이 죽거나 다쳤다.
노블레스 오블리제(Nobless Oblige)
한국전 휴전 때의 유엔군사령관 마크 W. 클라크 대장(1896-19840은 전역 후 쓴 회고록, '다뉴브에서 압록강까지'에서 자신의 아들 클라크 대위가 한국전에 참전, 9군단장 무어 소장의 연락관이었다고 소개하였다.
1951년 미 육군의 야전군 사령관 자격으로 한국전선을 시찰한 클라크 장군은 아들을 만났다. 무어 소장은 "클라크 대위가 소총중대를 맡고 싶어한다"고 귀띔해주었다. 일선 근무를 자원한 것이다.
클라크 대위는 2사단의 중대장으로 전보되었다. 무어 군단장은 그 며칠 뒤 헬기 추락 사고로 죽었다. 한국전에서 미군은 8군 사령관 워커 중장을 자동차 사고(한국군 6사단 운전사가 모는 스리쿼터가 워커 장군의 지프 차를 들이받았다)로 잃은 적이 있다.
▲ 장진호 전투는 한국에서는 흥남철수의 배경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美해병대에는 가장 고전한 전투로 유명하다. 사진은 장진호 전투 당시 얼어죽은 美해병대 장병들 시신. ⓒ6.25전쟁 종전 60주년 기념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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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월호 일주기 데모행사에 태극기를 불태우는
파렴치한 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고 북한
패거리들인가?
정말로 그를 체포하여 조사를 하고 있는지
몰라도 공권력이 무너져도 너무 무너져
무력화된 이나라가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