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산행기
**일시 : 2017년 3월 28일
**참석인원 : 16명,
**날씨 : 맑음
**교통 : 대중교통 자가용
장봉도(국사봉)151m
**산행코스 시간
★들머리 날머리 : 영종도 삼목 선착장
-.07 : 30 - 서울역 출발
-.08 : 20 - 운서역 도착
-.08 : 46 - 삼목 선착장 도착
-.09 : 02 - 삼목 선착장 카페리호 출발
-.09 : 28 - 장봉도 카페리호 도착
-.09 : 30 - 장봉도 선착장 주변 둘려보기
-.09 : 43 - 선착장에서 보이는 섬 도착
-.09 : 51 - 산행들머리 출발
-.10 : 06 - 팔각정
-.10 : 30 - 혜림원
-.10 : 42 - 간식
-.11 : 01 - 123봉 팔각정
-.11 : 03 - 출령다리
-.11 : 16 - 말문고개 다리
-.11 : 23 ~ 32 - 국사봉(151m)
-.11 : 56 - 야달 선착장 갈림길
-.12 : 01 ~ 30 - 중식
-.12 : 42 - 진촌 팔각정
-.01 : 08 - 봉수대
-.01 : 40 - 가막머리 전망대
-,01 : 48 ~ 02 : 49 - 해안 트레킹
-.03 : 08 - 죽동버스 정류장 도착
-.03 : 35 - 마을버스 승차
-.03 : 50 - 장봉도 선착장 버스도착
-.04 : 10 - 장봉도 선착장 카페리호 출발
-.04 : 53 - 삼목 선착장 카페리호 도착
-.05 : 00 - 승용차로 을왕리 출발
-.05 : 15 - 을왕리 해수욕장 맛집도착
-.05 : 23 ~ 06 : 15 - 을왕리 뒤풀이
-.06 : 20 - 을왕리 맛집 출발 집으로
오늘 산사랑 한마음은 올 만에 인천 옹진군 장봉도 산행을 간다,
인덕원역에서 6시20분에 4호선 3-3번 차량에 탑승하면 공항철도 환승으로 가는 계단이 바로 있어
7시02분에 4호선 서울역 도착 울님들이 있나 살피며 일반 공항철도로 간다,
1호선에서 나오는 곳에서 몇 명 님 들 을 만나고
10분에 한번 씩 있는 일반 공항 철도 차량을 두 대 보내고
-.07 : 30 - 서울역 출발
서울역에서 좌석은 다 찬다,
공덕역 지나고 홍대역 지나고 디지털 미디어 시티 역에서 일산님들 탑승
열차는 매도를 지나고 영종도
영종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의 역사는 삼국시대의 고구려의 옹천 이었으며,
이후 섬의 모양이 항아리처럼 생긴 포구라 하여 항아리 옹(饔)자와 나루 진(津)자를 합하여 옹진이라 칭하였단다,
옹진군은 섬으로 구성된 이곳 우리는 약 50분이면 도착되는 운서역에 도착했다,
-.08 : 20 - 운서역 도착
1번 출구로 나와 건널목을 지나고 버스정류장
이곳에 자가용으로 먼저 온 이철호님 유제곤님 차량으로 삼목 선착장 도착
-.08 : 46 - 삼목 선착장 도착
주차장에 치량을 주차하고 난 헐래 벌떡 매표를 한다,
먼저 오신님들 개인적으로 하고 나는 11명 매표를 하고 장봉도로 가는 카페리호을 탄다,
-.09 : 02 - 삼목 선착장 카페리호 출발
섬의 길이가 길고 봉우리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장봉도(長峰島)
우리는 삼목항(三木港)에서 카페리호를 타고 갈매기가 노니는 바다를 건너간다,
미세먼지인지 안개인지 조금은 허연 날씨지만 기분이 좋다
바다냄새가 좋다 섬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바다 향기가 내 고향 같다,
우리는 간판으로 간다, 새우깡 준비한 님들과 난 카메라맨 갈매기와 교신하려
자 준비하시고 찰깍 찰깍 늙으나 젊으나 기분은 똑 같은 것 기분 좋게 즐기지만
워~~~!
추워 다시 선실에 들어오고 오늘은 신도를 거처 가지 않고 장봉도로 바로 간다,
-.09 : 28 - 장봉도 도선 도착
장봉도는 행정구역상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인천 영종도 북쪽으로 바다 사이에 떨어진 섬이며 면적은 7km, 인구는 300명 가량의 고령층 주민이 있다.
신시모도 서쪽에 있는 섬으로 육지와 신시모도와는 연륙교가 없어 현재는 배로만 갈 수 있다.
-.09 : 30 - 장봉도 선착장 주변 둘려보기
선착장에 전설 속 어부에 의해 잡혀다는 인어상이 있는 곳부터 들리고
카페리에서 바라본 다리가 있는 이름 모르는 섬 찾아간다,
-.09 : 43 - 선착장에서 보이는 섬 도착
작은 섬에 정자가 있고 주변을 한번 둘려보고 다시 돌아와 들머리로 간다,
-,09 : 51 - 산행들머리 출발
이제부터 산행이다,
이곳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심부에서 서북쪽으로 약 22.6㎞ 떨어져 있으며
주위에는 강화도를 비롯해 석모도·모도·시도·신도 등이 있다.
섬 내에 봉우리가 많다 하여 장봉도라~~~
고려말 몽골의 군사를 피하기 위해 강화도 주민이 이주해오기 시작하면서 거주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섬은 전체적으로 북서-남동 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는 게 내 눈에는 약간 악어 같기도 하고
최고봉인 섬 중앙의 150m 구릉지를 중심으로 100m 내외의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들로 이루어져 있다
산 높이는 해발 151m 국사봉 이 젤 높은 산이다,
봉우리가 많은 게 그렇게 쉽게 생각하면 오산 오늘 산행 거리가 약 14km 이니까,
오르는 들머리에는 진달래 꽃 봉우리 가 18세 처녀 같다며 너스레를 떨며 팔각정에 도착한다,
-.10 : 06 - 팔각정
이곳에서 잠시 지나가며 인정 샷
-.10 : 30 - 혜림원
팔각정에서 조금 내려가니 삼거리가 나오고 직진은 용암해수욕장
우리는 우측으로 길을 잡고 혜림원 쪽으로 간다,
혜림원으로 내려서니 도로에 주변에 혜림원 지적 장애인들의 요양시설 동산이다,
장봉혜림원과 장봉혜림요양원은 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서,
약100명의 지적장애인들과 60여명의 직원들의 생활공동체란다,
-.10 : 42~53 - 간식
혜림원을 지나고 다시 산길로 올라서서
배고프다며 간식 먹고 조금 오르니 팔각정이 나온다,
-.11 : 01 - 123봉 팔각정
이 좋은 곳에서 간식했으면 좋을 것을 대장이 이곳이 처음이라 예상을 못했습니다,
이곳도 한번보고 지나처 내려서는 고개길 그곳에는 출령다리가 설치 되어있다,
-.11 : 03 - 출령다리
-.11 : 16 - 말문고개 다리
출령다리도 지나고 말문고개 다리를 건너 올라서니
이곳이 오늘의 정상 국사봉이다,
-.11 : 23 ~ 32 - 국사봉(151m)
국사봉에는 우리와 카페리호를 같이 타고 온 산악 동호인들
우리가 섬에 다녀 올 동안 올라 오신님들과 만난다,
그님들 우리가 도착하니 자리를 피해 준다며 먼저들 가시고
우리는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11 : 56 - 야달 선착장 갈림길
-.12 : 01 ~ 30 - 중식
지나는 길가에 수도꼭지 시설이 있는 곳에서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한다,
님들은 이것저것 준비도 많이 했지만 난 김밥 한줄 ~~~
식사하고 진촌 작은 고개길에 팔각정이 나오고~~~
-.12 : 42 - 진촌 팔각정
-.01 : 08 - 봉수대
봉수대 이곳 팔각정 봉수대에는 전망이 좋다,
흐린 날씨에 강화도와 육지는 안 보여도 북동으로 조금만 섬 감투섬
갯뻘의 섬인지 바다에 섬인지 조금은 이체롭다,
이곳에서부터 이섬의 끝 가막머리 전망대는 평탄한 코스 사푼사푼 발걸음도 가볍게
가막머리 전망대에 도착 되었다,
-.01 : 40 - 가막머리 전망대
와 이곳은 바로 위가 강화도인데 보이지 않으니 서쪽으로 동만도 서만도 만 어럼푸시 보인다,
이곳에서도 인증샷 우리는 장봉도 동쪽의 용암에서 서쪽 끝 가막머리까지 약 11km 정도 인 것 같다,
우리는 서쪽으로 하산 바닷가로 내려간다,
-,01 : 48~02 : 49 - 해안 트레킹
오늘은 카페리호 배도 타고 산행도하고 이제는 해안 트레킹을~~~
1석 3조의 장봉도 섬 산행...............
붉은 바위와 산 바다 잘 어울린다, 지금부터 해안트레킹은 약2km정도
해안에 자연 굴도 보이고 층층이 쌓여있는 책 바위도 자연이 만들어 놓은 작품들에
눈이 팔려 이곳저곳 정신에 없다,
바위 조각에 팔려 있는 사람도
먹거리 찾는 이 도
이 아름다운 자연 현상에.......
카메라는 왔다 갔다,
1시간을 즐기다,
도로로 올라선다,
도로를 넘어 가는 곳은 버스 정류장
-.03 : 08 - 장봉4리 버스 정류장 도착
-.03 : 35 - 장봉4리 마을버스 승차
마을버스는 카드도 필요 없어요,
현금1000원 만 먹는 기계 ........
장봉도 동네를 이리 저리 돌아 돌아 장봉 선착장으로 간다,
-.03 : 50 - 장봉도 선착장 버스도착
선착장에서 카페리호 매표를 하고 이곳에서 정시에 출발 한다는 배는
10분이 지연되어 도착한다,
배는 이기에 의하여 아님 여유롭다,
기다리는 사람도 찾아오는 사람도 여유로운 풍경이 여유로운 여행이 되는 오늘의 산행
-.04 : 10 - 장봉도 선착장 도선 출발
장봉도야 안녕 또 언제 오겠지 선실에 않아 있는님들
갈 때와 다르게 올 때는 산행에 모두가 지처 있는지 갈매기 찾아 간판으로 가는 님들은 몇 명 허허허
올 때는 신도도 들이고 갈 때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삼목선착장에 도착한다,
-.04 : 53 - 삼목 선착장 도선 도착
-.05 : 00 - 승용차로 을왕리 출발
이제부터는 뒤풀이 해안트레킹때 약속한 뒤풀이
차량 야크님, 이철호님, 유제곤님 3대의 승용차로 을왕리 쭈꾸미 먹으로 간다,
-.05 : 15 - 을왕리 해수욕장 맛집도착
-.05 : 23~06 : 15 - 을왕리 뒤풀이
와 ~~~쭈꾸미. 한상에 6만원 여기까지 왔으니 가격을 따질 필요도 없다,
맛나게 먹자 술도 한잔 시원한 국물에 잘 넘어간다,
-.06 : 20 - 을왕리 맛집 출발 집으로
기분 좋게 한잔하고 난 안양으로 오는 이철호님 차량으로 집으로 왔다,
같이 하신 님 들 운전하신 3분 그님들 때문에 뒤풀이도 잘하고
집에까지 잘 돌아 왔습니다,
올 만에 찾아간 해안 섬 해안 트레킹
생각보다 좋았으며 즐거웠답니다,
산사랑 한마음님들 섬 앞으로 산행과 트레킹 좋은 곳 추천 주시면
좋은 곳 찾아 트레킹 같이 즐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보기 좋은 사진들 입니다
장봉도 비박 명소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