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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루한장성경읽기 [마르코] 제1장 : 세례자 요한의 설교, 세례를 받으시다,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다, ... 나병 환자를 고치시다
Anna 추천 0 조회 8 09.10.15 06:3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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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7 00:16

    첫댓글 새벽에 일어나지 못해 새벽 미사에 못갔습니다.
    저녁 6시 미사에 참례하고자 명동에 갔다가, 정차해 놓은 봉고차의 뒷문에 머리를 부디쳐,
    피를 많이 흘렸습니다. 미사에 참례하고자 묵주기도하며 걷던 저에게 주신 시련입니다.
    수녀님들의 봉고차였기에 수녀님들에게 둘러싸여 백병원 응급실에서 스태플러로 네 군데 찝고,
    미사는 결국 참례 못해서 아쉬웠지요. 어색한 모습으로 화양동 성당 기도회 강의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ㅠㅠ

  • 작성자 12.03.07 08:14

    얼마나 많이 다치셨으면 피까지 흘리시고... 그래도 그나마 다행입니다.
    수녀님들도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다치신 몸으로 기도회 강의까지 하시고...정말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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