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7/10/15)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단 일 분 동안이라도 불평의 마음으로 지내지 말라. 불평의 마음을 일으키는 도가 거듭되면 용모는 불평화하여 부은 얼굴의 표정이 습관화됨에 따라 보기 싫은 주름살이 얼굴에 새겨진다. 육체는 주체가 아니고,당신에게 소유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불안,질투,증오,원한,저주 등은 인간의 마음을 얼룩 지게 한다. 따라서,용모도 얼룩이 져 그 사람은 이내 보기 싫은 모습으로 변모한다. 불쾌한 일에 언제까지나 자기 마음을 붙잡아두어서는 안 된다. 자기 마음에 자극을 주는 감정을 항상 경계하고,그와 같은 감정을 일으킨 원인이 되는 일들을 마음속으로에서부터 버리는 것이 좋다. 너무나 생각함으로써 자잘한 일까지 튀어나오게 되는데,그것들을 마음에서부터 떠나게 하여야 한다. 모든 악과 자잘한 마음의 피로를 빨리 버리자. 슬픈 일이 생겼어도 그것을 마음에서부터 떠나게 하라. 끈덕지게 연이어 생각 하고 있으면 그와 같은 슬픔은 자신을 떠나지 않는다. 계속 생각 만 하면 하나의 슬픔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마음속에서 발효되어 몇십 배까지 부풀어 오르곤 한다. 슬픔은 그 사건이 일어난 그날로 족하다는 말을 기억하라. 또 한 내일에는 내일의 바람이 분다는 말을 상기하라. - 좋은 글 中에서 -
- 좋은 글 中에서 -
★가슴이 먼저한 사랑★ 눈길 닿기전에 이미 마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첨벙 첨벙 강을 건너 달빛이 도착하기도 전에 가슴을 열어 버렸습니다 손길 닿기전에 이미 심장이 녹아 버렸습니다 터벅 터벅 가슴으로 허락 하지도 않았지만 그대는 걸어들어 왔습니다 사랑의 스킨쉽은 우리에게 없었지만 언어의 스킨쉽에 녹아 가슴이 먼저 그리움에 앓아누웠습니다 눈길 닿기도 전에 손길 닿기도 전에 가슴이 먼저 배워버린 사랑으로 그대에게 특별한 포로가 되었습니다 - 김 경 훈 -
★가슴이 먼저한 사랑★
눈길 닿기전에 이미 마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첨벙 첨벙 강을 건너 달빛이 도착하기도 전에 가슴을 열어 버렸습니다 손길 닿기전에 이미 심장이 녹아 버렸습니다 터벅 터벅 가슴으로 허락 하지도 않았지만 그대는 걸어들어 왔습니다 사랑의 스킨쉽은 우리에게 없었지만 언어의 스킨쉽에 녹아 가슴이 먼저 그리움에 앓아누웠습니다 눈길 닿기도 전에 손길 닿기도 전에 가슴이 먼저 배워버린 사랑으로 그대에게 특별한 포로가 되었습니다 - 김 경 훈 -
♡너를 사랑하고도 - 전유나♡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 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은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말 난 싫어 마지막 까지 웃음을 보여줘 저 산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은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말 난 싫어 마지막 까지 웃음을 보여줘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말 난 싫어 마지막 까지 웃음을 보여줘
첫댓글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 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