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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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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지기 다락방 여보게, 그렇게 말하지 말게
송 운 추천 6 조회 15,874 17.08.25 02:4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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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25 14:40

    첫댓글 지기님
    즐감합니다^^

    곱고 멋진 작품들 학우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늘 크신 노고에 감사드리오며 건안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7.08.28 00:21

    백호랑이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 17.08.26 10:44

    고맙습니다..
    좋은 글...
    마음 깊이 새깁니다..

  • 작성자 17.08.28 00:25

    벤쿠버 천사님
    바쁘신데 이렇게 찾아주시고
    예쁜 흔적 남겨 주시여 감사 드립니다
    벨라쿨라에서 하시는 일들이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 17.08.27 08:49

    감사합니다.
    신선한 희망과 도전으로 마음에 뭉클 와 닿는
    좋은 글을 음미했습니다.

    '아주 작아보이는 일들의 소중함을
    잊어서는 안되네'

    '아주 높아보이는 봉우리도
    그댄 오를 수 있다네'

    '살아있다는 건, 늘 새롭게
    눈을 뜨는 것이 아니겠나'

    편한하게 마음을 두드리며
    지금의 시간에 긍정적 메시지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가을입니다.
    행복하십시요. ~

  • 작성자 17.08.28 00:42

    단추를 달듯

    / 이 해인

    떨어진 단추를
    제 자리에 달고 있는
    나의 손등 위에
    배시시 웃고 있는 고운 햇살

    오늘이라는 새 옷 위에
    나는 어떤 모양의 단추를 달까

    산다는 일은
    끊임없이 새 옷을 갈아 입어도
    떨어진 단추를 제 자리에 달 듯
    평범한 일들의 연속이지

    탄탄한 실을 바늘에 꿰어
    하나의 단추를 달 듯
    제 자리를 찾으며 살아야겠네

    보는 이 없어도
    함부로 살아 버릴 수 없는
    나의 삶을 확인하며
    단추를 다는 이 시간
    그리 낯설던 행복이
    가까이 웃고 있네

    Thank you !
    행복하신 가을 되세요

  • 17.08.28 07:56

    좋은글과 노래 감사합니다~^**

  • 17.08.28 11:39

    은빛여울님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되세요

  • 17.10.05 12:19

    시각적 사진예술!
    그리고
    귀까지 절절해 지는 또 다른 고지에서에 황홀한 시간!
    이 연휴는 급할 것 없는 즐거움으로 가득한 체,
    산책을 번목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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