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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7년 12월 31일 성탄 팔일 축제 내 제7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780 07.12.31 04:2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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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31 08:10

    첫댓글 신부님의 '새벽글'을 접한 몇 년.. 몸과 마음이 몹시 황폐해 있던 때.. 그 때가 지금의 '평화'를 갖게 된 '시작'이었습니다. 제게는 하루하루 한 편의 글이 늘 '새로운 시작'이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 07.12.31 08:13

    감사합니다. 신부님!!!

  • 07.12.31 08:15

    신부님 좋은 말씀 감사히 봅니다 ~ 건강 하세요 ~~

  • 07.12.31 09:19

    신부님 덕분에 올한해의 마지막을 평화롭게 맞이하게 됩니다. 아침마다 주시는 말씀이 제몸에는 아침식사 보다도 더 영양분이 됩니다. 신부님 정말감사드리구요. 새해에도 늘 평화와 함께 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 07.12.31 09:44

    신부님의 말씀을 받은지 벌써 2년이 되어가네요.매일 받는 이 말씀으로 저의 인생이 얼마나 많이 달라졌는지 모르실거예요.늘 드리고 싶었던 말씀.....신부님,어렵지 않고 친숙하게 다가오는 신부님의 묵상글.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07.12.31 10:29

    신부님께 날마다 기쁜 소식을 받았고,,그리고 뒤이어 오는 기쁜 새해를 와방 기쁘게 맞이하시길...신부님,,,해피 뉴이얼~~!!

  • 07.12.31 10:29

    또 한해가 막을 내립니다. 하루도 빠짐없는 새벽 묵상글을 읽으면서 막연하게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했던 일인데....피곤한 모습에 컴앞에 계신 신부님 모습이 그려지는 듯 합니다. 새해에도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07.12.31 10:58

    올 한해는 제게 더욱 의미 깊은 해였습니다. 새롭게 태어나고 주님을 더욱 깊게 깨닫게 된 해였거든요. 매일 신부님 글로 시작하는 나날이었습니다. 신부님 필요하실 때마다 필요하신 만큼 복받으시기를 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07.12.31 11:08

    '끝'의 ㄲ을 썼다가 지우고'시작'의 ㅅ을 써봅니다~^^ 신부님 묵상글을 읽은 매일매일이 이와 똑같았어요. 낡음에서 새로움으로~ 큰 변화는 없었지만, 점진적으로 변화되고 있었어요. 삶에서 가장 큰 변화란, 좀전보다는 지금 이순간을 긍정하게되는것이 아닐까해요. 오늘을 살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말씀은 '일용할 양식'이고요. 신부님은 그 양식들을 매일 예쁜 그릇에 담아 배달해주시죠^^ 감사합니다!! 신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더욱더 건강하세요~★

  • 07.12.31 12:07

    + 찬미 아기예수님! 신부님, 한해동안 새벽강론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어제 ... 연변에서 오신 신부님께서 미사강론중에 집에 돌아가면 가족들에게 꼭 사랑한다고 말하십시오. 하시더군요. ~~ 미사 끝나고 볼일이 있어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가 그새 깜빡 잊어버렸더군요. (아침에 차를 타고 가면서 라디오를 듣는데, 훈훈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연을 들려주시더군요. 그래서 .. 아참~~어제 사랑해! 깜빡 했네, ^^ "사랑해~~~♥!!" 해 주었답니다.^^)

  • 07.12.31 12:09

    핸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신부님 새벽글로 하루를 열고...힘 받아 하루가 행복했던 날들이었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주님 사랑 전해 주세요.

  • 07.12.31 12:33

    열심히 이끌고 채우고 깨우쳐 주시려 애쓰시는 부지런한 신부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의 샘물 퐁퐁 솟는 은총 충만하세요.

  • 07.12.31 13:08

    맞습니다~'한 걸음'이 마침내 '정상'에 이르게 하겠죠~밧트~그러나 그건 '하늘'이 허락해야 하는일...강풍에 대설~'산'은 올해는 그저 조용히 오는 '해'를 품으려나 봅니다~인간의 번잡스런 발길을 허락하지 않을 듯~유난히, 힘들고 고통스러웠을 올 한해 '그 님'에게도 고요한 시간이 필요한 가 봅니다~'은하를 끌어당겨 해를 품는 시간~!' 굳이 그 시간을 함께 하겠다는 건 인간의 욕심인지도 모르겠어요...그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신들의 시간일 진뎅...ㅠㅠ;;

  • 07.12.31 22:35

    몇년전,'태백산일출'을 기억해요~새벽에 산 밑에 똑~떨어졌을때는, 금방 귀신이라도 나올듯~산이 곧, 나를 잡아먹을 듯 버티고 있었지요~그렇게 두려움에 떨고 있을때, 거짓말처럼 택시한대가 내 앞에 서고, 두 명의 '말없는 산악인'그야말로 전문산악인을 좌청룡, 우백호 삼아~정상까지 등정했어요..어찌나, 빠르게 날듯이 올라가던지, 하지만 그들을 놓치면 안된다 싶어 죽을 힘으로 쫓아갔던 기억이 나요~그리고선, 거의 정상에서 라면 끓여먹는 대학생친구가 나타나자마자, 사라졌죠~그들은 날 정상에 이끌 수호천사라고 생각했죠~물론, 그 날 해는 못봤지만, 산 안개가 자욱한 곳에서의 선경 잊지 못하죠~ㅎㅎ~

  • 07.12.31 22:53

    또, 삼대가 적선해야 본다는 '천왕봉 지리산 일출~' 장마철에 일출을 봤다면 아무도 못믿죠~해돋이 못볼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견을 뒤로하고, 일출예정시간보다 20분늦게, '츄파춥스'처럼 생긴 예쁜해를 봤죠~*^^* 아우~정말 그건 비밀이야~지금,이시각 현재, 제주는 눈보라수준으로 바람에 눈...곧, 보여주실 '해'는 어떤건지 기대됩니다~*^^* 신부님도 새로운' 해'를 기대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신 - 무사, 무탈한 일출기행이 되게 기도해주세요~~

  • 07.12.31 18:24

    본당 청년활동때가 생각나네요~ 안 신부님과 청년단체 몇몇이 2차로...늦여름 월미도 길바닥에서 신문지 깔고 맥주마시던 추억 ㅋㅋ우리가 쌀집 아저씨라고 놀렸었는뎅~

  • 07.12.31 18:54

    신부님! 아침마다 신부님 문자를 받아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좋은 성경 말씀은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7.12.31 21:04

    저는 새벽잠이 많은사람인지라 심님이 너무 부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심님 감사합니다

  • 07.12.31 21:24

    신부님.감사합니다

  • 07.12.31 23:10

    신부님!! 한해동안 보살펴주신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07.12.31 23:50

    신부님, 바이바이~! 하이 내년에 뵐게요(10분 남았네..ㅋㅋ) ...룰루

  • 08.01.01 09:04

    신부님 주신 모든 은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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