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br></span></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br></span></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봄꽃으로 피는 사랑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 </span><br><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이 지상의 햇빛 앞에서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피어나는 꽃잎들 싱싱하구나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너는 들녘에 피는 봄꽃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나는 들꽃을 안은 봄녘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서로 엉키어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사랑으로 자라고 있다</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 </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315"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DA0415AB705782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15" exif="{}" data-filename="c66d6b87-a358-4195-9159-31669a2509c9.gif" id="A_991DA0415AB70578260B74"/></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바람 앞에서 꽃을 피우려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키 제기 하는 그리움 어디 두느냐 </span><br><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꽃들이 가벼운 이마를 내 놓고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손을 내미는 찬란한 이 시간</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햇볕 한 움큼씩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베어 문 잎사귀들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가지런히 누워 서로 안는다 </span><br></strong></strong></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315"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A624B5AB7073E2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15" exif="{}" data-filename="20180314_205829_722776108.gif" id="A_99CA624B5AB7073E2CF016"/></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strong><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진지하게 나누는 목숨의 사랑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우려고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속삭이는 사랑의 밀어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맑은 바람 타고 나비로 날아다닌다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너는 햇빛이 물든 봄꽃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나는 들꽃이 물든 햇빛 </span><br><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서로 허공을 떠안고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가슴 열어 행복을 보이며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사랑의 꽃을 피어 웃는다 </span><br><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글 /이효녕</span></strong></strong></strong><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strong><br></strong></strong></strong></p><p><br></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315"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BAE4B5AB706731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15" exif="{}" data-filename="20180301_162916_-534721228.gif" id="A_997BAE4B5AB706731FAD8F"/></p><strong><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br><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봄!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들과 산이 참 예뻐졌습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앙상했던 가지마다</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어떤 것들은 꽃을 피우고</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어떤 것들은 잎을 내밀고</span></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화려하고 아름답게 치장하기 시작했습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기온이 따뜻한 남쪽은</span><br><font color="#47c83e" size="3">여기저기서 꽃축제가 열리고 있다는 소식</font></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47c83e" size="3">메스컴에서 매일 보도하던데</font></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47c83e" size="3">올해 꽃들의 개화 시기가</font></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47c83e" size="3">예년에 비해 빨르다고도 합니다</font><br><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꽃소식과 </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따뜻해진 봄 날씨는 좋긴한데</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불청객 미세 먼지랑</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대책없이 달려 가는 날들이</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아쉽고 싫기도 하네요</span><br><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4월 멋진 계획 세우셨습니까</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건강도...</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하는 일도...</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사랑하는 일도....</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막힘없는 아우토반 같은 길 꿈꾸며</span><br><span style="color: rgb(71, 200, 62); font-size: 12pt;">열심히 달려보십시다</span></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br><br></p></strong><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315"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1B3425AB707D52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15" exif="{}" data-filename="사용자.gif" id="A_9981B3425AB707D5267F91"/></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br></p>
<center><iframe width="315" height="215" src="https://www.youtube.com/embed/vwbna6Yv2uU"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 encrypted-media"></iframe><center></center></center><p><br></p>
<center><iframe width="315" height="215" src="https://www.youtube.com/embed/HevqPoLiaF8"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 encrypted-media"></iframe></center><center><br></center><center><br></center><center></center><center></center><p><br></p>
<!-- -->
]]>
카페 게시글
‥‥mail@사서함
봄꽃으로 피는 사랑
몽케양
추천 11
조회 6,363
18.04.02 20:46
댓글 25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햇볕 한 웅큼씩
베어 문 잎사귀들
가지런히 누워 서로 안는다
너는 햇빛이 물든 봄꽃
나는 들꽃이 물든 햇빛
아 ~~
정말 멋진 시네요
이효녕님의 글
감상 잘 하고 가요 ~
몽케양님 4월 내내
행복 가득하시길 바래요 ~
오예 ~~
달려~달려 ㅋㅋㅋ
좋은 아침입니다
그려요
우리 손잡고 달려불까요
아따 글다
세월 눈깜박하는 사이 종점여유
허믄 어찌까요이
@몽케양
ㅎㅎ
나뭇가지에
꽃송이들이
달려~~달려 !!
ㅎㅎㅎ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요 ~~
@미지 님 가끔은 요런 착각
아직 망령은 아니것쥬
밤새 꽃들이 속닥거렸나봐요
어제보다 꽃들이 활짝혀써요
달려달려 허다
가지 찢어지믄 나무 아플건디
@몽케양
ㅋㅋㅋㅋㅋ
좋은글 주신분게 감사드립니다
상쾌한 아침십니다
개천가에 벗꽃이 어저와 다르게
활짝 폈네요
사랑 넘치는 정겨운 하루되세요
좋은글 감사히 잘읽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해피바이러스 충만된 하루되세요
이른아침 넘 좋은글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되세여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꽃들이 여기저기서 막 웃기시작했어요.
도심 한가윤데 점심먹고 오는 길에도..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화사하게 웃는 얼굴을 보는건 이런 느낌이겠죠.
4월은 황사랑 바람이 많아도 꽃처럼 살아야 하는 신이 허락한 시간같아요.
행복한 하루되세여~~~
봄 향기가 산에도 들에도 물씬 풍겨나내요.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름다운글 과 잔잔한 음악...
감사합니다
좋은아침 좋은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행복가득한 즐거운 화요일 보내세요
벗꽃이 개화로 환한 꽃길
봄에는 이렇게 꽃들의 향기에 취해
이곳을 가도 저곳을 가도 어느곳에 가드라도
꽃 향기에 내콧끝은 향기로 도배를 한다.
산에 가면 진달래꽃 개나리꽃 이름 모를 꽃들까지
합세하며 나에게 아름다움 선물에 손짓을 하는
자연환경에 기쁨으로 빠져든다.
몽케양님!
함께 꽃길 걸으며 산책함도 봄기운 만끽하기 좋은
화창하며 화려한 화요일 화사하게 나들이
하고픈 마음이라오.
봄날엔 움추렸던 몸 운동할려는
많은 사람 기분도 상쾌하게 발걸름도 가뿐하게
얼굴에 환한 웃음꽃 함께한 이웃들 봄맵시로
건강증진을 위해 열심히 운동을하네!
봄은 차암 좋은계절!
몽케양님의 '봄꽃으로 피는 사랑'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이 넘 좋아요~~^^
하두 이상한 쪽지가 많아
오늘에사 읽어봐습니다
원본대로 스크랩해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스크랩해 가는것도
카페의 자산이니 기쁨입니다
고맙습니다
몽케양 이글을보니 나어릴적 가난했지만 이산저산 뛰어놀며 참꽂
을따먹던시절이 나에겐
봄을입에 담은시절아니었나생각되내요
감사 합니다
감
몽케양언니
반갑습니다
휴일 좋은하루 되셨는지요
참으로 좋은글에 함께 공감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밤 보내시고 행복한 밤 고운밤 보내세요
좋은글에 늘 감동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편안 쉼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