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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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일구어 가는 한해
♥ 찬송 / 493
♥ 본문 / 이사야 43:1~7
현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 중
하나가 불안감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함께 끝없이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걱정하고 불안해
하는 것 중에 40%는 지나간 과거에 대한 것이며,
50%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 미래의 것이며, 10%만이
현재를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 본문의 야곱은 자신 앞에 달려드는 대적들로 인해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왜 그는 두려움에
젖어 있습니까? 당시 유프라테스 강가에서 일어난
바벨론은 강력한 군사력을 앞세워 세계정복을 꿈꾸며
이스라엘을 침공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나약해진
국력으로 그들을 감당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이 겪게 되는 위기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나라가 부강해지자 쾌락을
추구하고 우상을 섬기며 온갖 죄를 범하면서 하나님을
멀리하고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적인 힘을 더 신뢰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사 선지자 이사야를
보내어 본문의 말씀을 전하시고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의 것이다. 네가 물 가운데로 건너갈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하고, 네가 강을 건널때에도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속에 걸어가도,
그을리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태우지 못할 것이다.
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시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앞에 새롭게 펼쳐질 한 해의 삶도 변화무쌍하고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극심한 생존경쟁이
전개되고, 어느 곳에서든지 속도와의 전쟁 아닌 전쟁을
치러야 할 때입니다. 따라가기 벅찰 정도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은 우리의 미래를 불확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 한 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2006년은 승리의 해요, 축복의 해요, 감사의 해가 됨을
믿으시고, 건강한 믿음으로 놀라운 기적을 일구어 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날마다 주님과 동행함으로 놀라운 기적을 일구는
삶으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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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편이 거의 일년을 쉬는바람에 좀 버거웠는데...출근한지 이틀이 되었네요...축하해주세요...ㅎㅎ 새해가 되면서 감사할일이 생기니 넘 좋네요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너는 내것이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확신의 믿음으로 올 한해도 미래를 희망차게 나가시는 저와 이곳에 오시는 모든 님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마음 착한,은소저 자매님,초롱이 형제님, 우리 마음을 감찰 하시는 주님이,만사형통케 할 걸 믿습니다.아~멘.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