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쪽 단소는 취구쪽 마무리를 좀 더 해야 겠습니다.
내경이 11mm인단소와 내경이 11.5mm인 단소입니다.
살짝 가느다란 느낌인데 ... 이런단소가 가장 적당한 굵기의 단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첫번째사진중 위에 있는단소....색깔이 뽀얀것이 이뻐 보이는군요. 아래쪽 단소는 뿌리쪽을 보면 아시겠지만 해묵어서 조직이 치밀하네요.
두번째 사진에서 보면 조직이 치밀함이 구분되네요. 뿌리쪽을 봐도 상당히 차이가 있구요. 전체적인 색감도 해묵은 대나무가 살짝 더 노랗지요?







첫댓글 정성이 보이는 단소네요 ^^ 작품을 보면 만든이의 정성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
이쁜 단소 축하드립니다
흐... 정말 멋지시군요... 그런데..... 죽향님하고 두분은 어디서 배우셨대요?? 따로 가르쳐 주는데가 있남요? 부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