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ano Pavarotti,Joan Sutherland (Duet)
35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한 벨리니(1801~1835)의 마지막 작품인
오페라 <청교도> 1막 3장에 나오는 유명한 아리아
'그대, 오! 사랑하는 이여(O Te, O Cara!') 로
파바로티의 탄탄하고 명확한 고성이 눈에띄게 두드러지는 곡 중 하나입니다.
벨리니의 선율은,
노래하기에 무척이나 화려하고 난해하여
마리아 칼라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여주인공을 맡을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벨칸토 소프라노 죠안 서덜런드의 가창력이 돋보입니다. (웹)
첫댓글 언제나 반가운 힐사랑님...
저 늙었나봐요ㅋㅋㅋㅋ
봄 내내 아파 정신 못차리고 지냈거든요
이렇게 옛날(?) 회원님들과 즐거웠던 추억만 떠올리고 있는걸 보면 늙은거 맞지요?ㅋㅋㅋㅋ
한의사샘이 주말에 외부활동 하지말고 푹 쉬래서 핑계김에 배 깔고 폰으로 카페 들어왔더니 음악이 안 들려요
동영상만 소리 나잖아요
이따가 컴으로 들을게요
제가 좋아하는 아리아거든요
언제 강동송파 오실 일 있으시면 연락하세요
가까이에 첼로님도 있잖아요^^
에구,,, 냉이별꽃님, 첼로님 모두 강동에 계세요?
ㅋㅋ 모두 이웃 사촌들이네요,,,^^*
^^*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멋지네요,,^^*
다이나믹한 파파로티와 서덜랜드, 그리고 합창단이 들려주는
웅장함이,,,,,^^*
고맙습니다 .. ^^*
누가 불러도 그냥 눈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이런 곡은 내용이 뭔지 알지 못해도 진한 감동을 전하지요..힐사랑님 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넓고 텅 빈 음악실을 가득 채운 아리아...
행복합니다, 이 순간이...
하만택샘도 보고싶어지네요
이 노래 잘 부르시는데...^^
브라보 브라바 브라비 외쳐본지가 언제던가요? ^^*
그러게나 말입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