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교회게시판에 올려진 자료인데 개인신상 보호를 위해 익명처리 및 약간의 편집하였습니다.
2010년에는 목사님 더욱 건강하십시오.
존경하는 목사님 늘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새벽기도시간에는 꼭 목사님의 이름을 부르며 좋으신 하나님께 건강을 지켜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3기 말의 위암을 농작물을 유기농으로 키워 먹으므로 1기b로 낮추어 수술을 하였는데 pet를 찍어보니 모든 곳은 깨끗한데 간에 암균이 남아 있어 지금 암약을 먹으면서 암환자들이 어떻게 해야 암약에 의한 위의 고통을 덜고 음식을 잘 소화 시킬 수 있는 길을 찾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암을 죽이기 위한 약을 먹으면 속이 쓰리고 구토가 나고 입맛이 없어 체중이 저하되는데 쏙 쓰리는데는 알로애 속을 약 3cm정도 먹으면 바로 쓰리는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구토를 막고 밥맛을 돌아오게 하는 소화제는 한풍제약의 바사신(반하사심탕) 과립의 소화제가 효과를 주었습니다.
시력의 감퇴를 막기 위해서 유기농 당근주스를 매일 마시고 있습니다.
항암제의 으뜸이 되는 식품이 양배추라는 것을 알고 매일 사라다나 데처 쌈을 싸먹습니다.
특히 붉은 양배추는 심장에까지 좋다고 합니다.
친환경 파프리카를 사서 하루에 한개를 먹고 부르콜리를 매일 물에 데쳐(사이사이에 있는 진딧물 같은 것을 처리 하기 위해서) 먹습니다.
그리고 생선을 먹으면 꼭 바타민 C를 한알 내지 2알을 먹습니다.
1m앞의 촛불끄는 호흡법(3분간씩 하루 2-3회 운동)으로 심패능력을 강화 시키고 있습니다.
일주일에는 원적외선이 나오는 찜질 방을 찾아 짧게 강하게 불을 반복해서 쐬므로 불에 약한 암균이 성장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몸을 차게 하는 것이 만병을 가져오는 것임을 알고 몸에 열을 발산하도록 생강차를 마시고 카레음식을 먹고 마늘을 먹고 파전을 해먹으며 파를 많이 먹습니다.
몸을 차게 하는 녹차는 피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해가 떠오르고 공기중에 산소가 많아진 다음에 하체만 땀복을 입고 공기 좋은 골짜기 길을 30분 이상 약 2km정도 걷습니다.
아침 새벽 기도시간에 찬송가 약 100절을 하며 찬송할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눈물을 흘립니다.
목사님은 감정이 풍부하셔서 눈물을 자주 흘리시기 때문에 모든 독소가 눈물로 빠져나가 건강하게 되셨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詩가 가슴을 쥐어짜는 아픔의 詩에서 언제부터인가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詩로 변화 되어가는 글을 보면서 목사님의 병은 이제 완치 되시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은 교회 당회장님을 떠나서 교계의 기둥이십니다.
항상 주님의 일을 위해서 영혼의 집인 육신도 잘 보살피시고 사모님의 걱정도 덜어주시는 멋진 목사님이 되어 주십시오.
새해 멀리서 큰 절을 올립니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