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전 세계 상공을 감시중인 러시아 군사위성
러시아를 향해 날라오는 미국의 ICBM 핵탄두를 포착
발사되는 러시아의 핵미사일들
잠시 후 미국땅
.`죽음의 손'은 레이건 행정부하에서 미.소간의 긴장이 고조됐던 1984년부터 가동되기 시작한 핵보복 수단으로 현재 우랄지방에 있는 코스빈스키산 지하기지에 지휘부를 두고 있다. 미국은 극비 핵전쟁계획인 `단일통합작전계획'(SIOP)에 따라 러시아 연방내 2천개 이상에 달하는 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을 목표물로 겨냥해 놓고 있으며 코스빈스키는 그중에서도 최우선 목표의 하나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러시아 군부 관계자는 러시아도 미국의 SIOP 처럼 미국내 목표물들을 겨냥해 놓은 극비전쟁계획이 있음을 시인했다고.
-모스크바의 방사능 수치가 심하게 높으면 자동발사 된다고 알려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