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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늘의 漢詩 大同江(대동강) - 정지상(鄭知常, ?-1135)
巨村 추천 0 조회 256 16.07.05 05:3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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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05 06:06

    첫댓글 감사합니다^^

  • 16.07.05 07:16

    중등 시절에도 감동적이었던,
    참 멋진 시,
    감사합니다.

  • 16.07.05 08:09

    요즘 교과서에도 실려 있는 유명한 시지요
    잘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16.07.05 08:17

    전 학생 때는 이 시가 아름다운지 전혀 모르고 외우기만 했는데 이제는 멋진 시임을 느끼게 됩니다.

  • 16.07.05 09:00

    고향생각 나는 분들이 많으실 듯.

  • 16.07.05 09:29

    저 대동강이 천년만년을 흘러도 마르지 않는 까닭은
    이 포구에서 남포로 보내는 임을 이별하면서 흘린 눈물이
    저 흐르는 강물에 보태어지는 까닭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 16.07.05 09:55

    몇번 읽어도 정감이 다하지 않는 시이입니다.
    감사합니다.

  • 16.07.05 10:37

    대동강 좋군요
    단 오타가 있네요
    빈 갠 둑...비 갠둑

  • 작성자 16.07.05 12:02

    ^^*

  • 16.07.05 10:38

    참으로 좋은 시다. 언제 어디서 봐도, 새롭게 다가오니...

  • 16.07.05 10:56

    雨비우. 歇그칠헐. 長긴장. 堤둑제. 草풀초. 色빛색. 多많을다

    送보낼송. 君그대군. 南남녘남. 浦물가포. 動움직일동. 悲슬플비. 歌노래가

    大同한가지동. 江강강. 水何어찌하. 時때시. 盡다할진.

    別다를별. 淚눈물루. 年年添더할첨. 綠푸를록. 波물결파

  • 16.07.05 13:16

    白髮이 三千丈이라는 李白보고 허풍이 대단하다고 했더니만
    정지상시인도 대단하군요.

    別淚年年添綠波라니.....

  • 16.07.05 18:59

    공부하고갑니다

  • 16.07.05 20:01

    공부하고 갑니다

  • 16.07.05 20:07

    이른 초봄 비 갠후 대동강 정경이 한눈에 보이고
    이별 하는 그대를 보내며 슬픈노래 부르네.
    출렁이는 푸른물결에 눈물을 보태니
    대동강은 마를 날이 없다고 하소연 하네.
    지금은 갈수없는 땅 그리운 산하 언제 그 한을 풀어 보려나!

  • 16.07.05 20:39

    감상하며 감사드립니다 !

  • 16.07.06 14:35

    시인의 상상력은 일반인이 알 수 없는 경지에 있는가 봅니다
    해마다 이별의 눈물로 인해 대동강이 마를 날이 없다고 하시니...
    가히 짐작이 갑니다

  • 16.07.06 15:55

    오랜만에 접하다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 16.07.08 17:53

    눈물납니다.

  • 16.07.09 20:28

    감상장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7.26 20:41

    오 아는 시라서 얼마나 반가운지.....
    님 보내는 맘이 얼마나 서러울지...

    이곳에서 오래 머물러 있으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겠단 생각입니다

  • 16.09.02 22:13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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