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나무도 분죽 쌍골인데
건조중에 끝부분이 금이가고 있어
더이상 건조하지 못하고 작업을 했습니다.
가지가 나온것을 조금 살려 보았습니다.
생긴것이 좀 거시기(?) 하지요? ㅎㅎㅎㅎ
버섯같기도 하고...???
첫댓글 혹처럼 생긴것은 나중에 마음에 안들며 잘라내야 겠습니다. ^^손 잡을때 조금 걸리기도 하고...
반대쪽에 걸려있었으면 손잡을때 안걸렸을거 같은데...아쉽네요..ㅎㅎ
저도 손을 잡아보면서 대감마님처럼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쌍골죽 같은경우 마디의 한쪽면은 좀더 볼록하고 반대면은 덜 볼록합니다. 볼록한면이 항상 지공 반대로 가게 만들어야 균형적인 모양이 됩니다.혹 같은것이야 장식이니 나중에 버릴수 있지만 취구나 지공은 바꿀수가 없기에 부득이하게 저렇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마무리가 덜된것 같습니다. 조금 더 건조 후 지공속을 더 다듬어야 될것 같습니다.
혹부리네요 ^^ 자연은 늘 우리에게 신선함을 주는것 같습니다 ^^
허 허 ~ 고놈 그거 생긴것이.., 참,, 거시기허네..,ㅎㅎㅎ
첫댓글 혹처럼 생긴것은 나중에 마음에 안들며 잘라내야 겠습니다. ^^
손 잡을때 조금 걸리기도 하고...
반대쪽에 걸려있었으면 손잡을때 안걸렸을거 같은데...아쉽네요..ㅎㅎ
저도 손을 잡아보면서 대감마님처럼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쌍골죽 같은경우 마디의 한쪽면은 좀더 볼록하고 반대면은 덜 볼록합니다.
볼록한면이 항상 지공 반대로 가게 만들어야 균형적인 모양이 됩니다.
혹 같은것이야 장식이니 나중에 버릴수 있지만 취구나 지공은 바꿀수가 없기에 부득이하게 저렇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마무리가 덜된것 같습니다. 조금 더 건조 후 지공속을 더 다듬어야 될것 같습니다.
혹부리네요 ^^ 자연은 늘 우리에게 신선함을 주는것 같습니다 ^^
허 허 ~ 고놈 그거 생긴것이.., 참,, 거시기허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