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IndiosTabajaras

Los Indios Tabajaras는 브라질 북부의 Cera 정글에 사는
Tabajara 인디언 족장의 아들 Mussapere와 Herundy 형제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정글에서 주워온 기타를 가지고 독학으로 기타를 연습하기 시작했고
결국 이런 계기로 기타를 배우게 된 이들은 Rio De Janeiro로 진출하게 되고
그곳의 나이트클럽에서 자신들 부족의 folk song들을 연주하며 음악생활을 시작하였다.

1920년대 멕시코 대통령 부인이었던 마리아 엘레나에게 헌정된 곡.
영화 <아비정전>에서 오프닝 시퀀스로 사용되었고
하와이안 풍의 감미롭고 풍부한 기타의 울림이 환상입니다..^^*
첫댓글 좋은 님.^^
늦은 지각생,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눈부신 가을 탓이지요.
저를 밖으로 자꾸만 내 몰아
손짓하며... 유혹하며..
마구 끌고 다닙니다.
파란 하늘 아래
바람에 떠밀리어 마음껏 떠돌았지요.^^
그런데...
푸른 야자 잎이
해풍에 일렁이는
눈부신 해변의 풍경이...^^
참 오랜만이네요.
흐느적이는 기타의 음율에 흠뻑 빠졌던
옛 어린 시절의 멋모르던 낭만이 떠오릅니다.
많이 좋아했지요.
낮고 부드러운 허스키의
넷 킹콜이 부르기도 한...
한가한 휴일 아침을 만끽하네요.^^
좋은 휴일이셔요, 좋은 님.^^
@songbird 언제나 좋은 날 보내세요~~ 송버들님 감사`~!
잘 감상합니다.
좋은 날 보내세요`!
여행에서 돌아와 첫 만남의 음악입니다
아름다운 기타연주로 월요일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감~사~ㅎ
여행을 다녀오셨군요...세상을 떠나는 여행을 하기 전에 수많은 여행을 하면 참 좋지요..저도 그럴 예정입니다. 현재는 불가능하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