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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111 "Sundowners"
남은 VF-111만은 1978년 6월부터 F-14로의 개편에 착수, 소속은 CVW-15가 되었고 1979년 5월부터 CV-63 '키티호크'에 탑재되어 서태평양, 인도양등에서 1981년까지 유지되었다
출처 비밀의 비겐님의 글중에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34590) |
VF-111 "Sundowners" 는 2차대전중인 1940년 창설된 미해군 최고의 그리고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전투비행단으로 일본을 의미하는 욱일승천기가 침몰하는 의미의 부대 마킹으로 더 유명한 비행단 입니다. (혹자는 이걸 일본의 욱일승천기를 형상화한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분도 계신대 그 반대이다)
비 비행단은 창설초기에는 F-6F 헬켓등을 장비하여 일본해군을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종전후인 1948년 7월 VF-111로 개칭되었습니다.
1950년대 초 F8F '베어캣'으로부터 F-9F '팬서'로 기종을 변경했고, 8월 5일부터 CVA-47 '필리핀시'에 탑재되어 한국전쟁에 투입되기도 하는등 우리하고도 인연이 깊은 비행부대중 하나로 이 부대가 유명하게 된것은 화려한 붉은색톤의 칼라와 마킹으로 베트넘전에 F-8 크루세이더와 F-4B 팬톰을 장비하면서였습니다.
미해군을 대표하던 당대의 가장 뛰어난 전투기였던 이들 기체를 통해 선다우져스는 그 전통과 역사가 결코 헛된것이 아님을 분명하게 알려주었고.. 1978년 10월부터는 당시의 최신 전투기인 F-14A TOMCAT(블록100)도입하면서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전설의 부대로 명성을 알리게 됩니다.
선다우져스는 이후 미해군의 선발부대로 세계 각국을 누비며 작전을 수행했고 특히 1991년 걸프전에도 참전하여 활약을 펼치게 됩니다.
이후 선다우져스는 1995년 더이상 다른 부대로 이행되지 않고 역사와 전통을 지키기 위해 영원히 제적처리 됩니다.
선다우져스는 VF-84 졸리로져와 더불어 강렬한 적색마킹으로 유명한 미해군을 대표하는 인기비행부대로 영화 탑건 과 톰클랜시의 게임에도 등장하는등 에어로 매니아들의 로망과 같은 비행부대 입니다. 현재까지도 현존하는 졸리로져와는 달리 선다우져스는 1995년 전통을 지키기 위해 영원히 제적당해 더이상 볼수 없는 부대라 아쉬움이 더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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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올림픽 준비로 분주하던 1988년,,,그때 아카데미의 신제품 F-14A TOMCAT 이 발매되었습니다.
[지금도 가지고 있는 어릴적 그 톰캣!! 이 박스아트를 보고 얼마나 감동했는지.. 문방구 앞에서 매일 보고 출퇴근 하길 수달.. 용돈을 모아모아 당시 5천원 하던 이넘을 삿던 기억은 지금도 잊을수 없다]
[박스디자인은 지금봐도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당시 타미야 박스아트만 카피하던 시절에 이런 멋진 박스아트와 디자인을 만들수 있었던것이 기적과 같았다. 암튼 아카데미는 어린 열세살의 나이에도 당시 다른 국산 메이커에 비해 적어도 세배 이상은 더 나아보였다]
당시 미라지는 초등학교 6학년때인 13살때였는데..5천원이라는 거금(?) 을 투자해야 살수 있었던 이 제품은 당시 국민학교 6학년 초등학생이였던 저에게 몇일밤을 잠 못들게 하던 그 킷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는 국내에 최신의 F-14A TOMCAT 같은 미해군기의 정보가 미미했을때고 잘해야 모노그램 외에 제대로된 톰캣 킷하나 없었던 시기인지라.. 1/48 스케일의 콕핏의 재현과 풍부한 볼륨의 F-14A 를 국내메이커로 만져볼 수 있다는 기회는 정말 하늘의 주신 기회라 여겼답니다. (여태 아카데 톰캣을 몇개나 샀는지..)
[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아카데미 톰캣은 모노그람 제품으 카피였다! 플러스 몰드의 모노그람 제품을 참고로 아카데미에서 살짝 마이너스 금형으로 생산한것.. 그래서 인지 지금껏 그 사촌지간인 레벨 제품과 아카데미 제품은 부품호환이 잘된다 신기하게도.. 실제도 레벨 톰캣 캐노피를 부서버린 레이님 톰캣을 위해 아카데미 톰캣 캐노피를 공수했는데 기가막히게 잘 맞더라는.. 사진은 Cyrus "The Virus" Tan 씨가 만든 작례들 ]
먼저 전체적인 킷의 평을 들자면 당시 기술력을 생각하면 지금봐도 대단한 물건임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모노그람 제품을 참조한듯한 풍부한 볼륨과 정밀함의 극치인 콕핏의 경우 지금 나온 제품들과 비교해보아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디테일과 전체적인 볼륨 역시 괜찮었던지라.. 한때 톰캣 마니아들에게 최고의 ‘톰캣킷’ 이라는 극찬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이후 등장하게 되는 하세가와 제품의 등장으로 빼앗기게 된다. 현재까지도 1/48 스케일에서는 하세가와가 결정판으로 불린다 하비보스 B형을 봐야 알겠지만..)
[아카데미 톰캣의 품질은 박스디자인 만큼 훌륭햇는데 13살 나이임에도 콕핏의 디테일은 마치 당시 일제 제품을 보는것 마냥 샤프했고 또 정교함의 극치였다]
더구나 방공전투기의 톰캣의 특징인 다양한 무장들 AIM-54 피닉스를 비롯 AIM-9L 사인더와인더 , AIM-7F 스패로우 미사일들 거의 모든 무장이 풍부하게 들어있었으며 거기에다 당시에는 희귀했던 증가연료탱크와 정찰포트 역시 들어있어 지금봐도 결정판이라는 소리가 괜한 소리가 아니였다는 생각이 들게한 킷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 제품은 그해 해외 모형지들에의해 그해 최고의 킷으로 극찬을 받게됩니다.)
[아카데미 톰캣의 장점중 하나는 풍부한 무장이였다. 6발의 AIM-54C 피닉스를 비롯 AIM-9M 사인더와인더, AIM-7M 스패로우등이 푸짐하게 들어있는 제품은 당시로는 이제품이 유일했다]
[무장의 디테일은 지금봐도 하세가와 별매무장 뒤떨어지지 않은 디테일로 하세가와 톰캣에서 별매로 구입해야했던 무장때문에라도 이 킷을 구입한다는 모델러들이 많았을만큼 무장 하나는 끝내줬다. ]
하지만, 이러한 아카데미의 톰캣의 경우에도 몇 가지 단점이 발견되었으니, 일단 기수의 형태가 너무 짧고 뚱뚱하다는점이 바로 첫번째 단점입니다.
전작들에 비해 진일보한 설계의 킷이긴 하나 원판으로 생각되는 모노그램의 킷을 참고(실제로는 카피)해서인지 만들고 나면 톤캣 특우의 날카로운 기수의 라인보다 웬지 뚱뚱하고 짧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을 정도로 기수형태가 별루 입니다.
[하지만 훗날 톰캣의 자료들이 수없이 쏟아져나오면서 문제점도 발견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기관포 창살의 형태로 이는 초기 양산형을 재현하고 있었다 후기 양산형 즉 플러스 타입부너는 창살형이 아닌 삼각형의 쇄기꼴형태로 바뀌게 된다]
더구나 플러스타입의 톰캣에서 볼 수 있는 기수의 기관포 배출구의 삼각형 모양 그릴의 재현이 아닌 초창기 톰캣의 그릴형태의 기관포부품의 형태와 더불어 기수측면의 디테일이 없다는점은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200년 개정판의 등장으로 수정되었다)
[설계상의 문제로 기수 측면의 몰드가 싸그리 없는 문제도.. 이는 당시 차음설계한 제품이라 경험이 미숙했던 뼈아픈 문제인듯..]
[지지리도 안붙는 장판지 국산데칼도 문제였는데.. 예나 지금이나 아카데미는 데칼에 관해서는 지독히도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데칼 붙이기가 정말 어려운 킷중 하나였다 다행히 마킹은 흔히 구토하는 개로 유명한 (실제로는 불뿜는 지옥의 파수꾼 갤베로스를 형상화 한거라는데..) VF-143 (PUKING DOG) 마킹을 재현하고 있다. 일명 푸킨독 이라고 하지..]
[메뉴얼은 지금 나오는 아카데미 메뉴얼보다는 300배는 더 낫다.. 실기체 사진도 걸어두고.. 꽤 소상한데.. 요새 메뉴얼은 왜 그런지.. 이번 리뷰에 신랄하게 까보일테다!!]
이러한 단점들은 일부 마니아들에 의해 기관포구 부분 개조라는 극단적인(?) 개조작업을 통해 아쉬운점을 달래기는 하였으나 기수부분의 못생긴(?) 형태에 대해서는 추후 개선판을 통해 수정되기를 바래왔고 그러던 중 시간은 흘러 최초의 톰캣 등장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드디어 새로운 톰캣이 등장한다는 소문이 돌던다 200년 급기야는 기존의 단점들을 해결한 톰캣 제품이 나왔으니 그것이 바로 2005년 출시되어 현재에도 팔리고 있는 F-14A BOMCAT 입니다.
[2005년 아카데미는 기존의 F-14A톰캣을 개수하여 #12206번 F-14A BOMCAT 으로 출시하였다. 이는 문제시 되던 기관포구와 몇몇 부분을 수정하고 패널라인도 새롭게 판 제품으로 가격대비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였다 현재도 인기리에 팔리는 제품중 하나]
[마킹은 VF-154 '블랙 나이츠' 두종으로 이라크전 참전기를 재현했다. 공대지 무장이 추가된 것이 가장 특징이라면 특징 하지만 기수 라인은 여전히 수정이 안되어 짧고 뚱뚱한 넘으로 불리는게 문제 이 부분은 아예 새로 파기전에는 개수도 힘든 부분이다]
[새로운 무장런너에는 F-14A 개수형 봄캣의 특징인 신형 기관포 가스배출구, 봄캣 후기형의 특징인 AAQ-14 LANTIRN Tageting Pod, GBU-24B 페이브웨이 III와 GBU-31(V1) JDAM과 신형 파일런류가 들어있어 하세가와 제품의 디테일업 제품으로도 활용도가 높았다]
[붐캣으로 오면서 새로 추가된 파일런과 무장런너는 F-14A 개수형 봄캣의 특징인 신형 기관포 가스배출구, 봄캣 후기형의 특징인 AAQ-14 LANTIRN Tageting Pod, GBU-24B 페이브웨이 III와 GBU-31(V1) JDAM과 신형 파일런등이 추가되었다. 봄캣은 물론 기존의 톰캣에도 사용이 가능한 부품들이 추가되어서 디테일업에 매우 쓸모가 많은 런너이다 ]
[데칼은 국산제품으로 품질이 대폭 좋아졌다. 다만 마킹이 좀 여러가지면 좋았을텐데. VF-154 블랙 나이츠만 두기종 들어있는게 아쉬운 제품이였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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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에 나온 붐캣은 기존 아카데미 톰캣의 단점으로 손꼽히던 기수 부분의 기관포형태를 수정하고 (신규부품추가) 무장런너를 추가하여 무장과 랜턴 장비등을 추가한 형태로 출시되어 큰 호평을 받았으나 가장 큰 단점인 기수 라인은 여전히 수정이 안된 통통한 상태로 출시되어 실망을 주기도 했습니다.
[ 2005년도에 출시된 붐캣은 기존 아카데미 톰캣의 단점으로 손꼽히던 기수 부분의 기관포형태를 수정하고 (신규부품추가) 무장런너를 추가하여 무장과 랜턴 장비등을 추가한 형태로 출시되어 큰 호평을 받았으나 가장 큰 단점인 기수 라인은 여전히 수정이 안된 통통한 상태로 출시되어 실망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다시 6년이 지나 아카데미는 또한번의 톰캣씨리즈를 출시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소개하는 #12230번 F-14A VF-111 'SUNDOWNERS' 인것입니다.
[2005년 붐캣이후 6년만에 새옷을 입고 등장한 톰캣!! 어릴적 취미가에서 보던 그 마킹이라 더 반갑다!!]
1. 박스 및 외형
약 59X33.X12 센티 에 달하는 거대한 박스로 전작인 SU-30MK 와 같은 싸이즈 의 박스 입니다. 둘다 한덩치 하는 대형기체니 당연히 박스도 큰듯...
박스아트는 한정판에 맞게 최창흠님이 작업하신듯한 박스아트로 비행중인 F-14A형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박스는 남색과 회색의 조화가 아주 자연스러운 디지인면에서 아주 마음에 드는 박스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박스 디자인 실력이 이제는 세계 어느 제품에 견주어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드는 멋진 박스 디자인 입니다.
측면에는 멋진 작례가 잘 나와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세계 내놓아도 전혀 뒤질것이 없는 멋진 박스 디자인 입니다.
[약 59X33.X12 센티 에 달하는 거대한 박스로 전작인 SU-30MK 와 같은 싸이즈 의 박스 입니다. 둘다 한 덩치 하는 대형기체니 당연히 박스도 큰듯... 박스아트는 최창흠님이 작업하신듯 합니다. 비행중인 모습이 너무 멋진 박스아트 입니다.]
[박스 측면에는 잘 만들어진 작례가 잘 나와 있습니다. 박스자체는 F-15C MSIPII 에서 처음 디자인된 푸른색의 박스를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
[박스 디자인면에서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이번 박스 디자인은 정말 잘된것 같습니다.]
[한정판을 의미하는 'Special Edition' 로고가 선명합니다. 이 제품은 카르토그라프제 데칼 때문에라도 한정판으로 밖에 판매가 안됩니다. 생각있으신분은 꼭 구매해두시길 바랍니다.]
2. 내용 및 특징
박스를 열어보면 옅은 회색으로 사출된 런너들이 즐비하게 들어있습니다.
8벌의 런너와 약 194개의 부품 구성으로 되어 있는 1/48 에어로 제품치고는 평이한 구성입니다.
제품은 앞서 소개했듯 2005년에 출시된 #12206번 F-14A BOMCAT 제품을 그대로 유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7천원이나 올랐다고 해서 특별하게 추가된것이 있나 싶어 눈씻고 찾아봐도 그대로 입니다. 수호이가 대판 개수를 하고 에칭부품까지 추가하여도 34000원 인데.. 32000원이나 받아먹을 생각을 하면서 이정도 구성이라면 아카데미가 소비자를 너무 깝보나 싶네요..
사출상태는 매우 깨끗합니다. 그동안 금형관리를 꽤 잘한듯 보입니다. 사실 톰캣은 1988년 출시후 2005년 붐캣으로 개조하면서 금형을 대대적으로 손봤다고 합니다. 지금의 제품은 2005년에 손본 금형입니다. 기존 제품과의 차이는 플러스 타입의 동체재현을 위해 기수 기관포구의 수정 및 등판 안테나 추가 그리고 패널라인등을 전반적으로 손봐주었다고 합니다.
[8벌의 런너와 약 194개의 부품 구성으로 되어 있는 1/48 에어로 제품치고는 평이한 구성입니다. 제품은 앞서 소개했듯 2005년에 출시된 #12206번 F-14A BOMCAT 제품을 그대로 유용하고 있다.데칼하나 바뀌었을뿐인데.. 7천원이나 올리다니 넘 심하잖아?]
(1) 콕핏
[콕핏 부품은 별도 런러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23년전 차음 제품이 나왔을때왁 같은 구성 입니다.]
[바스터브 입니다. 겉보기에는 디테일이 좋아 보이지만 이 제품이 개발되던 시기에는 초기양산형을 참고로 햇기 때문에 양산형 특히, 이 제품이 재현하고 있는 플러스 타입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3. 후방석
[위의 자료사진과 비교해보면 알수있듯 아카데미 콕핏의 사이드 콘솔은 거의 구라 입니다. 사실대로 해불려면 다 파내고 다시 새겨주던지 별매 레진 파츠를 구입해야 하지만 .. 이정도로 만족하죠..]
[그래도 디테일은 좋습니다.]
[대신 중앙 계기판의 디테일은 역대 톰캣 중에 최고의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건 전방 조종석 콘솔 부품]
[이건 후방석 부품 지금봐도 이것만큼 디테일이 좋은 톰캣 계기판은 못본거 같습니다.]
[앞 조종석의 조종스틱의 모습]
[후방조종스틱의 모습]
[사출좌석의 디테일도 좋습니다. A형과 B형의 사출좌석은 마틴베이커사제 MK.7 계열의 GAU-7 으로 D형에 장착된 NACE-II 사출좌석과는 다릅니다. ]
[조종사도 두명 들어 있습니다. 디테일도 좋고 포즈나 복장도 정교하기 이를때 없습니다.]
[헬멧은 바이져를 내리는 부분이 있는 해군형 타입을 정확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공군형과는 좀 다르게 생겼지요..]
[캐노피 입니다.]
[투명도가 발군입니다.!! ]
[가운데 파팅라인이 없는것으로 봐 오메가 형태는 아닌것 같습니다.]
[문제가 있는데 캐노피 프래임의 몰드가 거의 뭉그러져 있습니다. 옛날 제품은 안그런것 같았는데 거의 어디가 프레임인지 캐노피인지 자세히 보기전까지는 알아보기 힘드네요..]
[두번째 문제는 기수 부분과 관련있는데 아카데미 제품은 기수도 뭉툭하지만 캐노피와 기수부분의 각이 너무 낮습니다. 이는 수정이 힘든 치명적 문제지요..]
[2005년도에 개수하면서 무장등의 렌즈부품이 추가되었습니다. HUD 도요~~]
[이번에도 메뉴얼의 문제는 수정이 안되고 있는데 보면 알듯 중앙 콘솔의 색칠에 대해 자세하게 나온게 없다!! 달랑 앞쪽 콘솔 색칠법만 살짝 나오고..]
[현재 아카데미 제품 메뉴얼은 아카데미에서 직접 모이사님이 작업하신다는데 솔직히 말씀해보세요!! 제품 안만들어보셨죠..? 제품을 한번이라도 만들었다면 이따구로 메뉴얼을 그리지 않습니다. 너무 출시일만 중요시 한나머지 사소한것을 소홀히 하는것 같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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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품개수가 전혀 없는점은 좀 아쉽네요. 랩터 때 처럼 좀 수정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러게요~~ 수호이처럼 에칭이나 개수도 없는데 달랑 데칼 바뀌었다고 7천원이나 넘겨 받는건 좀 거시기해 보입니다. 요새 아카데미가 히트 좀 친다고 배가 간밖으로 나온듯 합니다.
마크로스 동영상을보니 F22랩터의 추력편향노즐을 이미 발키리에 장착하고 있었군요^^그래도 역시 마크로스제로 오프닝에서 F-14공중전 오프닝이 최고죠
밀핀 자국에 민감한 분들은 피하셔야할 키트...
아카데미 톰캣은 1/72, 1/48 모두 랜ㄷㅇ기어 안쪽 디테일등을 밀핀 자국이 무참히 뭉개버리고 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는 제일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