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국기가 나부끼는데 왜 성조기가 나부끼기냐고 물으니 호텔에서는 미국기를 같이 단다고 하네요 미국관광객들이 많이오니 그런것 같네요 하긴 한국 사람들도 많이 오니 배에서나 식당에서 종업원들이
짧은 한국 말을 많이 하던데 아직은 미국만큼 인기가 없는 것 같네요
올f리브 나무라고 하던데
좁은 주택가 가파른 골목길을 누빈다 이 차가 지날
때 마다 길을 비켜주느라 홍역을 치루웠다
볼수 록 그림처럼 아름답다
성당인데 마침 종소리가 들린다 오랜만에 그 옛날 교회 종소리를 들으니.평화로운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에선 오래 전 자취를 감춘 딸달이 이 곳에서 다시 보니 반갑다
카프리 부둣 가에 정박중인 배들
오나 가나 관광객들로 붐빈다
좁은 섬 안에 차들이 많다
섬 안이 온통 관광객으로 북적 댄다
카프리 섬안을 운행하는 미니버스 카프리 시계가 유명한 것 같다
섬의 좁은 길을 운랭하는 버스
커다란 선인장
주택가 담엔 이름 모를 꽃 들이 피여 있어 운치를 더 해준다
해안가 경치가 그림깉다 그래서 사람들이 찾는 가 보다
이걸 찍으 려고 죠비스 빌라에서 해변가 까지 내려갔다가 오는 바람에 일행한테 완전 쪽 팔렸네요 나포레옹이 무지개를 잡으려고 가가 가도 끝이 없어포기 했다든데 아무리 언덕길을 지그재그로 내려가도 내려가도 끝이 없어 결국 목표 전방 100미터에서 이사진 한 방만 찍고 부지런히 되돌아 왔는데 올라오는게 작난이 아니라 시간을 지체하는 바람에 ....
볼 수록 아름다운 해변
절벽 사이로 보이는 푸른 하늘과 구름이 아름다워서
죠비스 빌라가 있는 정상에 아기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상 그 옆엔 오래된 성당이 있던데 들어가보려니까 자물쇠가 굳게 잠겨있다
멀리 나포리 해안이 보인다
폐허가 된 2000년전 죠비스 빌라 흔적지
정상의 죠비스 빌라( 이태리는 가는 곳 마다 하나같이 위험한 지역에도 엉성한 나무막대로 난간을 만들어 놓았다) 안전에대한 관심이 희박하기가 우리나라 사람처럼
어느 집 정원의 백년초와 열매
잘 손질 된 돌담과 산책길 관광객을 위해 벤치까지...
케이블 카에서 내리니 성당이있다
산책길 양편 주택가에는 화분을 내다놓았다 앞에보이는 소나무가 아름답다 이태리 소나무들은 키가크고 마치 우산 같은데 가이드 말로는 가지치기를 해준다고한다
산책길 나무들이무성하다
정상에있는 어느 황제의 빌라 안내도
정상에서 바라본 건너편 섬
빌라 죠비스
2000년전 쌓은 담 아직도 건재(윗 쪽부분)
정상엔 숲이 우거져있다
나포리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한 40분을 달리니 커다란 섬이 나타나는데 부두가 관광객으로 붐빈다 쏘렌토 ,아말피등에서도 쉴 사이 없이 유람선이 들어 오니 깃발을 든 가이드들이 무척 많이 보인다
산자락에 그림같은 집들이 많이 보이고 부두 해안가 상가지역도 관광객으로 북적댄다
스위스 산악 열차 같은 케이블커카를 타고 5분정도 올라 가니 앞이 확트 인 전망대도 나오고 본격적인 상가가 나온다
주차장엔 이상한 모양의 소형차들도 보이고 미니 버스도 많이 보인다 산악도로를 따라 운행하는 버스인 것 같다
좁은 골목길엔 각종 기념품 상점이며 명품(?)상점,카페, 음식점들이 줄비하다
사람 둘이 간신히 지나 다닐 수 있는 주택가 골목 언덕길을 따라 올라 가느라니 정원들이 넓고 여러가지 화초며 열대식물로 아름 답게 꾸며져있다 선인장도 사람의 키 두어배나 된다
서울청계산 중턱 쯤 되는 곳에 형성 된 마을에서 바다를 바라 보는 경치는 그림깉다
산 기슭 마을인데 미로 같은 골목 길이 여러개가 나 있어 잘못 하면 일행을 잃기 싶상이다
한 참만에 주택가를 벋어나 산길을 힘겹게 오르니 정상이 보이는데 그 곳이 빌라죠비스 인데 몹씨 힘이 든다 해발 4-500미터는 됨직하다
무너진 빌라를 구경 하는데도 입장권을 사야한다 어느 황제의 빌라라고 하는데 규모가 대단히 크다 정상엔 예외 없이 커다란 성모 마리아상이 서 있고 문이 굳게 닫힌 성당도 있다 하인들의 방이 였던 곳도 규모가 크다
정상에서 바라 보는 지중해의 경치는 일품이다
카프리섬은 카프리와 ANA카프리로 나뉘어져 있는데 두지역은 서로 사이가 좋지 않다고한다 아나카프리 지역은 지대가 높고 1인용 리프트를 타거나 절벽에 매달린 사다리(?)를 타고 오른 는 것 같다
밑에서 보니 완전 진안 마이산 처럼 나무 한그루 없는 가파른 바위로 된 암벽으로되어있다
카프리섬엔 예전 엔 왕족 들이 많이 머물렀다고 한다 하여튼 말로 만 듣던 카프리에 도착 반 쪽만 구경했지만 정상까지 올라 가서 지중해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았으니 소원은 푼 것 같다
카프리 가는 유람선이 선착장에 많이 보이는데 내가 탄 유람선 창문이 지저분해서 사진이 뿌옇다
배의 유리창을 통해본 카프리섬 선착장 부근 해안 가
선착장에 내린 관광객들 가이드 깃발을 보고 모여들고 있다
해안가 주택들 그리스계 주민이 많아서 건물들이 모두 흰색이란다
이 터널 안으로 들어가 궤도 케이블카를 타고 한참 올라가야 만 전망대와 상가지역이나온다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곳이 주택가인데 아래 건물은 이곳 발전소인듯 하다
아나 카프리
전망대에서 바라 본 해안가 건물과 앞 산 지역이 ANA카프리인데 1인용 리프트를 이용하가나 바위절벽 사이에 놓인 철계단을 통해서 갈 수있다고하는 것 같다
집집 마다 이름 모를 꽃 들이 많이 피여있다
지중해와 구름
카프리 산책로 안내판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선인장등 열대식물들인데 키가 우리나라와 달리 무척 크다
첫댓글 2001년도에 나폴리에서 카프리섬으로 갔다가 쏘렌토로 나왔는데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 주어 고맙습니다.
카프리섬에서는 꼭 우리 鬱陵島가 떠오르던데 아마 그 당시 울릉도는 관광자원이 덜 개발되어 그랬던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