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 제사때문에 교회나오기가 어려우십니까?
전도를 하다보면 기독교는 제사를 지내지 않아 제사밥을 얻 어먹지 못하기 때문에 싫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이라 할수 있습니다.
제사는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왜 그렇습니까? 죽은 조상이 다시 이땅에 내려올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조상제사는 조상에게 행하는 것이 아니라 귀신에 게 하는것임을 믿어야 합니다.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 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고린도전서10장20절)
조상제사의 유래를 알아보겠습니다.
조상제사는 원래 중국의 주공 이라는 사람이 만든 관습입니다.원래 주공 이라는 사람은 불효자 였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돌아가신후 효자로 탈바꿈 하기 위해서 상놈이 양반이 되기 위해 돈을 산 것처럼 1년동안 먹을 양식을돌아가신 부모에게 제사를 지냄으로 효자노릇을 한 것에서 유래되었는데 그것이 중국의 유교사상과 더불어 조선 정종 시절에 중국에서 제사 드리는 풍습이 들어오면서 불효자가 효자로 둔갑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조상제사를 많이 드리게 된 동기가 있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쿠데타를 통해서 정권은 장악했지만 민심을 장악하지 못했습니다.민심을 돌이키기 위해서 무학대사에 조언을 구했더니 민심은 무력으로 안되고 하나의 방법이 있는데 우리 민족은 전래부터 효도가 극심한 민족이고 민심을 돌이키기 위해 조상 제사를 많이 지내고 간접적인 방법으로는 임금을 대표하는 삼정승(영의정,좌의정,우의정)을 상징하는 밤 과 육판서를 상징하는 씨가 6개 가진 감을 놓게하고 제사를 지내게 했습니다.(정월초하루,한식,추석,시월시사제,기일등) 이상의 삼식과는 제사의 필수품인데 유래가 여기에 기인합니다.
여러분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죽은 조상앞에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그 앞에 수백번 절을 한다고 하여도 죽은 조상이 내려와 냉수 한 그릇 비우지 못합니다.
이것을 보면
제사는 잘못된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만약 죽은 조상이 내려와 제사상에 있는 음식을 먹는다면 죽은 조상이 살았을때 잘 먹었던 음식을 차려 놓고 제사를 지내야 할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살았을때 갈비탕을 좋아했더라면 갈비탕을 준비해야 할것인데 바싹 마른 오징어와 동태포를 왜 준비하는지요
할머니가 생전에 찰떡과 식혜를 좋아했다면 제사 지낼때 힘이 들어도 찰떡을 정성스럽게 손수 만들고 식혜도 만들어서 제사상에 놓아야 할텐데 무슨일이 그렇게 바쁜지 제사 날짜도 잊어버리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가게에 가서 먹지도 못하는 소주와 질긴 콩나물을,그리고 딱딱한 과일을 올려 놓고 먹으라고 하면 죽은 조상이 먹을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종종 들을수 있습니다.
“만약 제사를 지내주지 않으면 그 죽은 영혼이 배고파 허공에 맴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무슨 죽은 영혼이 1년에 한 번 차려주는 제사밥을 먹고 1년을 견디어 냅니까? 만약 영혼이 내려 온다고 가정한다면 1년에 한번 음식을 먹는데 어떻게 견디겠습니까? 모르긴 몰라도 창자가 다 뒤틀릴것입니다.
이처럼 제사를 지내는 것은 상식이하의 일인것임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사실 조상제사 때문에 우리나라는 효의 나라로 살아온것만은 사실입니다.그렇지만 진정한 효는 죽은 조상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살아계셨을때 효를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효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효의 종교라고 하는것입니다.
성경에는 많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그중에 기독교인들이 지켜야 할 계명들이 있습니다.많은 계명들이 있는데 십계명에서는 인륜의 첫 계명이 바로 부모공경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효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살았을때 정성껏 봉양을 해야 합니다.
죽은 다음의 제사법은 유래를 이미 말씀드렸듯이 중국에서 건너온 것입니다.
중국 사람이 한국 사람을 지배할 때 전해 내려온 중국식 장례와 제사법입니다.이러한 제사를 따라야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제사 기원과 형성 요인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사는 인류 기원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과학 문명이 발달하지 못한 원시 시대에는 자연에 순응하면서 살아왔습니다.그래서 자연의 변화와 천재지변에 대하여 공포를 느끼고 경외하게 되었으며 그들은 영혼 불멸 사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람은 육체에 의해 영혼이 있다고 믿었으며 육체가 죽으면 영혼은 떠돌아 다니거나 다른 세계로 돌아 간다고 믿었습니다.또한 그들은 죽은 영혼을 안식처로 잘 모시면 그 후손에게 복을 주지만 그렇지 못하면 재앙을 받는다고 생각했습니다.이처럼 죽은자에 대한 공포감이나 가족으로서의 친애감이 조상제사를 드리게 된것입니다.
이러한 관념에서 제사의 목적을 살펴보면
관습적입니다.
제사 제도는 조상들이 물려준 예의를 답습하는 것으로 조상이 행한 것을 그 자손이 무감각 무의식적으로 관습에 의하여 지내는 것입니다.
재앙을 멸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유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혼과 육이 갈라져 혼은 하늘로 올라가고 육은 땅으로 내려가는데 하늘로 올라간 혼이 거쳐야 할 곳을 얻지 못하고 떠돌아 다니다가 그 후손들이 정성을 다해 제사를 지내면 육과 연합하여 사후에도 안정된 삶을 얻는다고 주장하며 죽은 혼이 안정을 얻지 못하면 후손들에게 재앙을 준다고 믿어 재앙을 면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효행의 연속입니다.
공자는 죽은 조상도 살아계신 것처럼 섬겨야 된다고 하면서 제사를 장려 하였습니다.조선 시대에는 숭유정책을 펴고 조상제사의 적극성을 띄었습니다.
기복적입니다.
죽은 조상을 잘섬기면 후손이 복을 받는다는 기복사상에서 제사가 시행되었습니다.죽은 조상을 섬김으로 사자가 후손 들에게 복을 준다는 기복 사상에서 유래된것입니다.
즉 제사는 죽은 조상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귀신에게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당신이여
조상 제사 때문에 교회나오기를 어렵게 생각하였다면 이후에는 생각을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돌아가신 조상들이 우리에게 복을 주거나 화를 주지 못합니다.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사람들은 지금까지 공중에 권세를 장악하고 있는 사단에게 속아 왔습니다.더이상 속아서 귀신에게 하는 제사를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렇다고 하여서 제사문제로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독교는 산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면서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조상에 대한 감사를 드리기 때문입니다.
이 제사를 기독교에서는 추모예배라고 합니다.
이 추모예배는 돌아가신 분을 천국에서 만날 것을 사모하며 기쁜 마음으로 음식을 차려놓고 산제사를 드립니다.
고인의 기일에 가족들이 모여서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후손들의 나아갈 방향을 생각하는 추모예배를 드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이 예배때에 가장 어른이 되시는 분이 가족들에게 조상적부터 내려오는 가훈을 가르쳐 줍니다.
이렇게 하여 자녀들에게 조상의 교훈을 남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조상을 기리는 것이 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산제사인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돌아가신 조상에게 엎드려 절하고 제사를 지내는 것은 죽은 제사이고 기독교에서 드리는 제사는 산제사입니다.
하나님은 “나 외에는 다른 신들에게 절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출20:4-5)
찾아오지도 않는 영혼에게 음식을 차려놓고 꾸벅꾸벅 절하기보다는 고인의 기일에 일가 친지들과 함께 고인의 은혜와 업적으로 기리고 하나님앞에 감사하는 추도식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더 이상 지체하시 마시고 결단을 내리시고 교회생활을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옮긴글
첫댓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에 참여하시는 분이 없습니다 치료앾값이 필요합니다
먹을 양식도 사야합니다 회원님들중 거의 99%가 후원을 안하시고
단 몇분만 도와주시는데 더이상 견뎌 나 갈 수가 없답니다
작은 금액이라도 후원에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카페지기는 건강상 매일 약과 주사를 맞으며 살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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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췌장과 합병증약값등 너무 쪼들리고 감당치 못합니다
매달 치료약값 30만원 공과금30만원 주거.임대료 먹거리등을 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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