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년 6월 5일
장소 : (구)청산초등학교 운동장
제6회 청산초, 국산초, 청산동중총동문회 한마음체육대회는 신풍리 (구)청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고향 부모님들을 모시고 성대하게 치루었습니다,
오늘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윤영일 제20대 국회원님과 신우철 완도군수님이 참석하였습니다,
오전 개막식 사진입니다.
<윤영일국회의원, 신우철군수, 정광선면장과 향우인>
<개막식 전 제가 존경하는분을 만났습니다, 김인수 사무국장 아버님입니다 >
<제가 다가와 인사를 건네기에 누구시냐고 물었습니다, 알고 보니 5회 김민림 여성회장>
보잘것 없는 저를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인사를 건네신 김민림회장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김기찬님과 향우님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발랄하고 상큼하게 출발하는 3회>
만나서 참말로 반가웠소!
오전 개막식으로 지켜보며 가슴 뭉클함과 청산도의 힘을 느꼈습니다,
오후 일정이 있어 오후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향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제7회때는 고향사진을 가지고 올라가야 할것 같습니다.
첫댓글 갈피를 못 잡고
마음이 온종일 싱숭생숭 하더이다.
진정제가 필요했었는데..
작가님의 사진과 글이 약이요. 진통제요. 해열제요. ㅎ
감사합니다. ^^*
열이 내리셨다니 다행입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김민림 입니다.
늘 아름다운 고향 소식을 전해주신 분인데 당연히 인사 드려야지요. 참 반가웠습니다.
제 동생과 저를 멋지게 찍어주셔서 또한 감사하구요.
더불어 한마음 잔치의 주요 장면을 놓치지 않고 멋지게 콕 집으셔서 감동입니다.
모든 컷이 다 멋지지만 첫번째 컷 짱입니다요.
동문과 어르신들 모두가 한마음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저 똥그라미인 거 탁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내년엔 꼭 서울에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어르신들과 향우님들이 그동안 텅빈 운동장을 꽉메운 장면을 위에서 봤을때 '아니 이럴수가...' 영화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향우님들의 함성과 박동감 넘치는 율동은 외지인을 감동시키고 말았습니다, 지금까지 쓸쓸했던 섬이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외지인을 반겨주신 향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감사 드립니다.
정말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종종 고향소식 올리겠습니다,
청산지킴이님, 고맙습니다.
위 내용중 (구)'청산동초등학교'는 '청산초등학교'로 바로 잡아드립니다.
그라고 보께 우린 확실히 청산초등학교 졸업생 입니다
청산 동초등은 첨들어보네요 작가님이 늦게 청산오셔서
잘못 알고 있는거 같소야
죄송합니다, 귀담아 듣지못한 제 불찰로 실수가 됐습니다, 바로 잡았습니다. 그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제 이렇게 만들었답니까?
전 못뵜는디 감사합니다
저는 봤는디요... 감사합니다,
선후배님들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용♡♡
작가님,
저 힘찬 기운 받을라고 첫번째 사진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지정하니 볼적마다 힘이 불끈불끈 솟네요.
잘하셨어요, 화질이 떨어지니 부탁하시면 원본파일 보내드리겠습니다,
향우님들을 위해 바탕화면으로 쓸 좋은사진 계절마다 보내드리겠습니다.
www.cheongsando.net 관리하는거 알고 계시죠? 여기도 좋아요.
맨위 사진은 내년도 달력에 실립시다.
최고였습니다
그렇게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