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실이가 낳은 강아지들이 드디어 눈을 떴다. 2주만에 세상의 빛을 본 것이다. 녀석들 자꾸 자기들 집밖으로 나오기에 협동목사님이 문 앞에 턱을 만들어 놓았다. 그랬더니 밖으로 나오지 않고 낑낑 대는 소리도 안난다. 녀석들 귀엽다. 숫컷 세마리 암컷 한 마리다. 암컷은 벌써 예약이 되어 있다. 복실이 한꺼번에 네마리 모두 데리고 나오니 순간 당황해 하더니 컹컹 짖었다. 사진 한 컷 찍고 다시 데려다 주니 꼬리를 흔든다. 녀석들 잘 자라서 좋은 주인 만났으면 좋겠다.
첫댓글 작은 강아지들 꼼지락 거리는게 귀엽네요
^_^*
짖는 소리도 제법 강아지다워요^^
^_^*
개소리요????ㅋㅋㅋ
ㅎㅎ 저렇게 온 팔 다리를 쭉 뻗고 ㅎㅎ
아그들아!! 에궁!! 구여왕!!
^_^* 하하하~
짐하나. 는게 아녀요~~
두달이면 분양 가능하답니다.
@나눔(양미동) 두달동안 정들면 어쩌나요???
너무 귀요워요 정말 애기때는 최고로 귀엽고 좋아요.....
보성아가씨두강아지좋아하는데ㅎㅎ
데려오고 싶은데 벌써 울집에 강쥐가 두마리라서 ㅋ
전 개 뿐만아니라 살아있는 동물은 만지지도 못하고 싫어하지만 보는건 참 귀엽네요
@작은섬김 강아지귀여워
@보성아가씨 보성아가씨가 더 귀엽네요.
전 개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