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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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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 개그, 유머, 재미 파주·백령도 무인기 사진들 - 백령도 무인항공기 추락, 경찰 장소·신고자 입단속 왜? - RC plane 동호회
정론직필 추천 41 조회 10,008 14.04.01 22:43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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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1 22:56

    첫댓글 와하하 ㄱㅂㅅ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멈추질않는다

  • 14.04.01 23:55

    기체도 무게감이 없어 보여요, 급조한 느낌... 동호회의 기체가 훨씬 현실감이 있어 보이네요.
    저게 진짜로 북한의 무인기라고 판단했다면 저렇게 호들갑 떨면서 언론에 공개를 했을까 싶고요...

    어느 날 갑자기 그 자리에 갖다 놓고 신고가 들어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린 것은 아닌지,
    혹은 그 신고자마저도 제 편이 아닌지... 암튼 의심만 불러 일으키네요.

  • 14.04.02 06:42

    백령도 무인기는 주날개가 없어졌고, 낙하산뚜껑이 열렸고 스텔스에 유리한 경사미익으로 되어 있군요.
    크기와 소재, 고도 때문에 탐색이 어렵죠. 이동식 대스텔스 레이다로 길목에서 매복하여 잡는게 방법이죠.


    낙하산을 펴고 동체 손상없이 착륙한 것으로 보이는데
    사진은 낙하산을 제거하고 주날개를 깔끔하게
    제거하고 찍은 것으로 보이는데 왜 그랬을까요?

    제 생각으로는 아마도 백령도 무인기 주날개에는
    충격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해봅니다.

    기무사가 경찰과 최초신고자의 신원도 비밀로 했다는 것은
    낙하산이나 주날개에 충격적인 메세지가 구체적으로 써 있을 가능성을 뒤받침하죠.


  • 14.04.02 06:46

    이런 크기의 무인기는 전술적 목표물의 식별과 좌표확인, 그리고 타격후 판정을 위해서 주로 사용되는데
    그 자체가 공격 임박의 의미를 나타낸다고도 할 수 있죠.

  • 작성자 14.04.02 06:47

    오늘은 찌라시들과 포털이.....위 무인기가 북한제라고 주장 및 추정하는
    찌라시 기사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쏟아내고 있군요. ㅉㅉㅉ


  • 14.04.02 07:11

    파주 무인기는 주공격로의 루트를 따라 청와대까지 왔고, 해상도1미터급의 정밀사진을 찍고,
    스스로 낙하산을 펴고 추락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죠.
    그 자체가 전쟁임박과 무력겁박의 의미를 전달한다고 봐야겠죠.

    아무튼 2대의 무인기가 스스로
    낙하산을 펴고 내린 것은 묘한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14.04.02 07:28

    파주에 추락한 무인기라고 하는 것이...어찌된 일인지 서로 다르군요.

  • 14.04.02 08:25

    이 사진은 뒤집어 놓은 밑면이더군요.
    제일 앞에 있는 프로펠러 엔진부속기가 서로 반대로 뒤집혀 있죠.

  • 작성자 14.04.04 07:07

    @분석관 네....그런 것 같습니다.

    국방일보에 아래와 같이 더 큰 사진이 사진이 있네요.

    https://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140403&parent_no=82&bbs_id=BBSMSTR_000000000138

    https://kookbang.dema.mil.kr/newspaper/tmplat/upload/20140403/YA_NP_20140403_00813338.jpg

  • 14.04.02 07:34

    무인기무인기하니께로 장난감도 무인기는 맞는가베 ㅋㅋㅋㅋㅋ 카메라가 데쎄랄 ㅋㅋㅋㅋ

  • 작성자 14.04.02 12:15

    그런데....주익 날개 없이 추락한 백령도 무인기를 보면....
    만일 주 날개가 없이 추락했다면....그건 완전 산산 조각이 났어야만 할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위와 같이 멀쩡한 것인지? 참, 희한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주익 날개도 발견되었어야지....그건 왜 떼어놓은 상태로
    공개한 것일까요? 설마하니.,....주익 날개에 출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그리고.....낙하산들이 달려 있었다면
    처음부터 낙하산 달린 상태에서 일단 먼저 오리지날 원본 사진 촬영을
    해두었어야지......낙하산과 주익 날개를 제거해 버린 상태에서
    촬영을 한 것일까요? 뭔가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 14.04.02 08:34

    파주 무인기의 사진에 대해서 처음에는 청와대 사진이 조잡하게 찍혔다고 언론 플레이하다가,
    지금은 1미터 급으로 찍혔다고 말을 바꿨죠.
    이러한 무인기가 타격 전단계 정밀확인의 의미를 전달하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백령도도 마찬가지이고 아마도 날개를 떼고 사긴을 찍고,
    경찰과 신고자의 입을 막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추정해볼 수 있죠.


  • 14.04.02 08:49

    파주 무인기에 1미터급 청와대사진이 찍힌 것은,
    2012.4.23일에 '청와대번쩍초토화'의 의미를 약하게 표현한 것이고,
    지금 상황에서 더 나아가면 추후에 그러한 표현으로 진전될 가능성을 의미하죠.
    그 때는 좌표를 불러지만 지금은 그보다는 정치적 의미가 은밀한 사진으로
    보여준 셈이죠.

  • 14.04.02 08:58

    무선조정을 했다면 이미 영상도 수신받았을 것 같습니다.

  • 14.04.02 09:20

    저도 이점이 궁금하더군요...찍기만 하고 영상은 못받은건가? 아니면 무선으로 수신을 다 받았나?

  • 14.04.02 09:40

    만약 이번 포격때 북한이 사용한 것이라면 백령도의 동향을 실시간으로 확인해야 하므로 영상전송 기능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러한 기능이 없는 무인기라면 군사적 가치가 떨어지므로 북한의 소행이라고 단정할 근거가 희박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우리군이 훈련중 데이타 수집용으로 운용하는 가상적기거나 북한군 무인기와 유사하게 하여 북한침투를 용이하게한 저가의 스파이무인기일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 14.04.02 09:04

    잘 아는 비행 조종사 얘기로는 남쪽에서 띄운 정찰기일 가능성이 많다 합니다 전파방해를 받고 떨어졌다죠,,뜨자마자,,,그래서 쉬쉬하고 조선은 그런 허접한 무인기 안띄운답니다..거의 장난감 수준이라네요...무인기는 최첨단 전자, 전파공학이 적용된것이라 적에게 나포되면 절대 안된답니다...모든 정보를 송두리째 빼앗기므로 전력상 피해가 커서 ...그러므로 기지로 복귀못하고 적진에 떨어질것 같으면 자폭하게 되어있답니다. 최첨단 미제 드론도 강제착륙시키는 전파기술을 이란이 보유했지요 그 기술이 어디건지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 14.04.02 09:31

    카메라값 아까워서 살며시 내려놓았나 봅니다.

    만약 북한이라면 촬영정보가 담긴 무인기를 왜 적중에 떨어뜨려 그것도 살며시.. 행인들 다칠까봐 인도적으로? 아니면 카메라에 남한당국에 건네줄 모종의 메시지를 담은 것인가?
    아니면 그러한 행위 자체에 경고의 메시지를 담았나?

    또는 한국 국방부가 북의 무인기를 전자유도로 나포한 것일까? 또는 한미훈련중 여러 전파들의 혼선으로 훈련중 떨어진 한미연합군 대항의 가상적기인가?

    아무래도 모를 일이지만 냄새가 구리다.

  • 14.04.02 09:41

    @꿀물 메시지는 걍 전화 한통으로...안돼나요?ㅋㅋㅋ

  • 14.04.02 09:43

    ㅎ ~ 청와대가 불통이라잖아요.

  • 14.04.02 09:50

    @꿀물 메시지는 걍 전화 한통으로...안돼나요?ㅋㅋㅋ

  • 14.04.02 09:23

    ㅋㅋㅋ 그러게요... 극궤도 위성은 뭐하고 장난감을 날려요 푸하하하

  • 14.04.02 09:26

    위성에서 명찰도 식별가능한 사진 찍는다는데 아닌가보죠? 똑딱이 달고 뭘 찍겠다고 ㅋㅋㅋ 1940년대야?

  • 14.04.02 09:55

    정론직필 회원님들 눈은 절대로 속이지 못하지요
    일반 어벙이들이나 속아 넘어가지 ㅠㅠ

  • 14.04.02 10:10

    중국에서 만든 모의 비행기 같군요
    한심합니다

  • 14.04.02 11:05


    제가 보기에는 이러한 소형 무인기가 군사위성보다 더 위협적이죠.
    1미터급 해상도라는 것은 소형무인기의 고도에 따른 해상도이죠.
    그 이상의 해상도는 의미가 없겠죠.

    군사위성은 궤도 예측이 쉽기 때문에
    요격 능력만 있다면 실전에서는 매우 취약한 물건이죠.

  • 14.04.02 11:20

    기존 지도야 잘 알려져 있지만,
    현대전에서는 부대와 장비의 이동배치가 심하죠.
    이런 무인기는 목적 수행만 무리없다면
    가장 값싼게 최고죠.

  • 작성자 14.04.02 11:53

    그런데 문제는......추정 작전반경이 너무 작다는 점입니다.
    고작 4km 로서는.....북한에서 백령도까지 오지도 못할 허접한 장난감이라는
    말이지요.

  • 14.04.02 13:24

    @정론직필 ㅎㅎㅎ 제가 어릴적에 모형비행기 조금 가지고 놀았거든요. 자꾸 북에서 왔다고 우기는 사람들은 아주 기본적인 상식이나 조금의 의구심 따위는 상관없이 일단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면서 모든것을 거기다 끼워 억지로 맞추려해요...한심합니다. 모형비행기 엔진은 뭐 말할것도 없거니와 연료통이 얼만한지 그냥 개무시하고 막무가내로 억지만 부리죠.ㅋㅋㅋ. 저정도 비행기면 동체하고 날개 전부가 연료로 꽉 찼다해도 그 거리 못날아댕겨요. 푸하하하하

  • 14.04.02 13:28

    @정론직필 4KM는 잘못 쓴 것이겠죠.
    파주 것은 청와대를 갔다올 정도면 최소 80KM이고 여유분을 생각하면
    120KM이상이라고 보면
    크기에 비하면 월등한 효율을 보여준 셈이죠.

  • 작성자 14.04.02 13:45

    @분석관 그러니까.....그것이 정말로 북한에서 보낸 것이라면
    우선 작전반경이 도대체 얼마나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지
    그것부터 정확히 밝혀야만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찌라시들 보도에 의하면 계속해서 4km 라고 보도해오고 있고
    아마도 그래서 파주 무인기 사건 당시 초기에는
    북한에서 온 것이 아닌 것 같다고 당국이 발표하기도 했지요.

    북한에서 날려보낸 것 치고는
    크기가 너무 작다는 것이 문제점이었던 것이지요.

  • 14.04.02 13:49

    @정론직필 목적하는 항속거리를 낼 수만 있다면
    작을수록 무인기는 첨단기술이죠.
    백령도 무인기의 꼬리도 보면 경사수직날개를 하고 있는데
    이것도 중요한 스텔스 디자인인데 일종의 고급기술이죠.

  • 작성자 14.04.02 13:59

    @분석관 주익 날개가 없는 상태에서
    그렇게 깨끗하게 땅에 떨어진 것처럼 보이는 사진 자체도
    문제죠.

    도무지 믿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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